2010 대교눈높이 W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수원FMC(수원시시설관리공단)를 정상으로 이끈 전가을이 2010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이하 피스퀸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에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피스퀸컵에 출전할 여자 국가대표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아시안게임 대표 18명이 모두 포함됐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는 미드필더 전가을을 비롯해 수비수 심서연(이상 수원FMC), 공격수 이장미, 미드필더 차연희, 수비수 홍경숙, 이은미(이상 고양대교) 등 실업축구 W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김나래, 김혜리(이상 여주대), 지소연(한양여대), 문소리(울산과학대) 등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U-20 대표팀 멤버 5명도 참가한다. 그러나 최종 명단에 들었던 수비수 조소현(수원FMC)은 오른 발목을 다쳐 빠지고 대신 류지은(고양대교)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에 합류했다. 최인철 여자대표팀 감독이 피스퀸컵을 위해 추가로 뽑은 5명은 공격수 박희영(고양대교)과 골키퍼 김스리(부산상무)를 비롯해 U-20 여자월드컵 3위 멤버인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6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4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44개 종목에 16개 시·도에서 2만3천876명(선수 1만7천773명·임원 6천103명)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에 경기도는 16개 시·도에서 가장 많은 1천978명(선수 1천533명·임원 445명)을 파견한다. 이번 체전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7만5천점과 금메달 140개 이상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체전에서 지난해와 같은 7위를 목표로 세웠다. 6일 열리는 개회식은 ‘변화의 새로운 리더십 경남호(號)’를 대주제로 오후 5시15분부터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총 145분간 진행되는 개회식은 ‘하늘의 소리’를 테마로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의 영상물 상영, 공군 축하비행, 경남 전국체전 홍보대사로 특별 출연한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진주시민의 농악 연주 등으로 시작된다. 이어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기도 육상이 6일부터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종목 우승 19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총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 육상에서 지난해보다 3개가 늘어난 22개의 금메달을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도 육상선수단은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진주에 도착한 뒤 곧바로 진주종합경기장을 찾아 최종 점검을 갖고 메달 사냥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성 육상선수단은 부별로 나눠 이날 오전 오후 3시40분부터 2시간동안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며 7일부터 시작되는 대회 준비를 마무리했다. 현재 국가대표로 남자 1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남일반 김국영과 여일반 100m 허들 이연경(이상 안양시청)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한번 신기록에 도전하며 남일반 110m 허들에 출전하는 이정준(안양시청)도 국가대표로 경기도의 이름을 빛낼 장본인이다. 또 여일반 800m와 1천500m 허연정(고양시청), 남고부 110m 허들과 10종경기 김창현(경기체고), 여고부 1천500m와 3천m 염고은(김포제일고), 남대부 400m와 800m 이무용(성균관대)이 2관왕에 도전한다. 이밖에 남고부 400m 계주
경기도가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경기도는 전국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경남 창원경륜장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고등부 3㎞ 단체추발 1~2위 결정전에서 김미혜, 양미래, 이효진(이상 연천고), 김솔아(남양주 동화고)가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3분45초579로 경북체고(3분48초552)를 꺾고 정상에 오르며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이은희, 한송이, 조선영, 김신영이 팀을 이룬 인천체고는 3~4위 결정전에서 3분46초545로 충남 목천고(3분47초587)를 따돌리고 3위에 입상했다. 남일반 30㎞ 포인트 경기에서는 최승우(의정부시청)가 50점으로 조호성(서울시청·54점)에 이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일반 24㎞ 포인트 경기에 나선 이주미(연천군청)도 39점을 획득, 나아름(전남 나주시청·45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일반 3㎞ 단체추발 3~4위 결정전에서는 연천군청이 3분33초682의 대회신기록으로 경북 상주시청(3분34초587)을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전날 열린 사이클 여일반 500m 독주경기에서는 이혜진(연천군청)이 36초100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지만 김원경(대구시체육회·35초898)에 뒤져 준우
오는 6일부터 7일 동안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4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관련기사 26면 도 선수단은 이날 오전 9시30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허재안 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김정행 용인대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서 도체육회장이자 선수단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홍광표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고 이어 선수단을 대표해 경기체고 오현재(육상 원반던지기)과 이소담(육상 7종경기)이 필승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김 지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하고 내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의 대업을 달성하자”며 “선수단 전원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반드시 9연패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곤 교육감도 “그동안의 훈련 성과가 1주일간의 대회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경기도의 좋은 결과를 기대
경기도가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9연패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오는 6일부터 경상남도 일원에서 ‘하나되어 다시 뛰자, 경남에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7일간 열전을 벌이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은 4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가진 뒤 격전지인 경남 진주에 입성했다. 1997년 창원 대회이후 13년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2만3천876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야구 등 41개 종목과 당구와 산악, 댄스스포츠 등 3개 시범종목에서 고장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메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체전에서 대회 9연패를 노리는 경기도는 16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인 1천978명(선수 1천533명·임원 44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개최지 경남(1천824명)과 서울(1천770명)이 뒤를 이었다. 도선수단은 이날 열린 결단식에서 이번 체전에서 대한체육회가 메달 점수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체급종목의 경우 개최지를 제외한 15개 시·도의 선수 출전을 제한하는 쿼터제가 도입되면서 개최지 경남에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도선수단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반드시 종합우승 9연패를
“이번 제91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의 불합리한 채점 규정과 체급종목의 출전 쿼터제 적용 등으로 개최지 경남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지만 강화훈련기간을 기존 30일에서 43일로 늘리고 각 종목별로 철저한 전력분석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반드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해 폐회식때 우승기와 대회기를 한꺼번에 들어 올리겠습니다.” 오는 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2천여 명의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홍광표 총감독(59·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체전에서 반드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해 내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의 대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 총감독은 “도는 지난해 금 140개, 은 131개, 동메달 134개로 7만6천508점을 획득, ‘라이벌’ 서울시(5만8천798점)를 완벽하게 제치고 8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개최지 경남이 여러모로 유리한 헤택을 많이 받지만 반드시 종합우승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총감독은 이어 “육상의 종
‘중동의 모래바람을 잠재우고 K-리그 자존심을 지키겠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K리그 4개 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성남 일화가 아시아 정상 도전을 이어간다. 성남은 6일 오전 2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과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K리그 최다 우승팀(7회) 성남은 이 대회 전신인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서 신태용 감독이 선수 시절이던 1996년 정상을 밟았었지만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가 출범한 뒤로는 아직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적이 없다. 2004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고, 2007년에는 4강에 머물렀다. 특히 올해는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4강에 올라 한국 프로축구의 명예까지 짊어져야 한다는 부담도 안게 됐다. 1일 오전 출국한 성남 선수단은 홍콩을 거쳐 총 18시간의 여정 끝에 2일 오전 리야드에 도착해 알 샤밥과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국가대표 주전 수문장인 정성룡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서 5골을 넣은 콜롬비아 국가대표 몰리나와 4골을 터트린 몬테네그로 출신 라돈치치, 중앙수비수 사샤와 조병국 등 정예 멤버들이 총동원됐다. 하지
‘인천의 호날두’ 유병수(인천 유나이티드)가 조광래 호에 처음으로 승선한다. 유병수는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광래 감독이 발표한 한·일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나서는 24명의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유병수는 지난해 5월 남아공 월드컵 예선 때 당시 대표팀 감독이던 허정무 감독의 부름을 받은 이후 1년4개월만에 대표팀 복귀, 처음으로 조광래 호에 탑승해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전 출전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K-리그에서 17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병수는 그동안 대표팀 선발 1순위로 꼽혀오다 이번에 조광래호에 승선했다. 단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조건이 달렸다. 유병수는 오는 9일 대전과의 K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한 뒤 10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유병수는 “조광래 감독의 대표팀에 처음으로 뽑혀 긴장되고 떨리지만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수 외에도 경인지역 구단 선수 중 정성룡(성남)과 황재원, 염기훈(이상 수원)이 조광래호에 승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