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은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홈에서 열리는 4경기의 유니폼 판매 금액을 인천 지역 내 소아 환자들에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팬들이 유니폼을 사면 특별 유니폼 한 벌을 더 받을 수 있고, 직접 작성한 응원 엽서를 환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선수단도 12월 1일 경기부터 승리할 때마다 선수단 이름으로 경기당 100만원을 기부하고, 22일에는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주최한 ‘FC안양과 함께하는 K리그 TOGETHER’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FC안양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26일 안양 비산체육공원 풋살장에서 ‘FC안양과 함께하는 K리그 TOGETHER’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원생들을 초청한 FC안양은 축구 클리닉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 뒤, 원생들의 체육 활동에 쓰일 체육 물품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오늘 참여하신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자주 이런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주최해주신 FC안양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FC안양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정말 축하한다. 이번주에 경기가 있는데,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올해 뛴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새로 교체하고 2020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 SK는 새 외국인 투수 닉 킹엄(28)과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액 9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킹엄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의 우완 투수다. 201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됐고,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해 2019년까지 2년간 피츠버그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두 팀에서 뛰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9승 9패, 평균자책점 6.08이고, 올해엔 4승 2패, 평균자책점 7.28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45승 44패, 평균자책점 3.51과 탈삼진 653개를 올렸다. SK 구단은 키 196㎝, 몸무게 106㎏의 우수한 체구에서 우러나오는 최고구속 시속 154㎞짜리 속구와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킹엄의 강점으로 소개했다. 킹엄은 구단을 통해 “아내와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시라도 빨리 팀 동료를 만나 한국 문화에 녹아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SK는 우완 헨리 소사에 이어 앙
프로축구 K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공격수 데얀(38)이 소속팀 수원 삼성과 결별했다. 수원은 28일 구단 소셜미디어에 데얀의 사진, 통산 기록과 함께 ‘THANK YOU’라고 메시지를 올려 데얀이 팀을 떠나게 됐음을 알렸다. 데얀은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했던 기간을 제외하면 11시즌 동안 K리그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로 통산 357경기 출장에 189골, 45도움을 기록했다. 데얀이 기록한 234개의 공격 포인트는 이동국(전북·301개)에 이어 K리그 역대 2위에 해당한다. 특히 FC서울 소속이던 2011년(24골), 2012년(31골), 2013년(19골) K리그 최초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7시즌 이후 서울과의 재계약이 무산되자 라이벌 팀인 수원으로 이적해 큰 화제를 낳은 그는 지난해 33경기 13골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올해 이임생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좁아지며 21경기 3골 1도움에 그쳤다. 최근 K리그 출전은 9월 15일 성남FC와의 경기였고 시즌을 통틀어 9월 18일 열린 화성FC와 대한축구협회(FA)컵 4강 1차전
숨 가쁘게 달려온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19가 오는 주말 열리는 38라운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그러나 종착역이 코앞인데 아직까지 우승팀도,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려날 팀도,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막차를 탈 3위 팀도 결정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올 시즌 K리그1 최종 라운드는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끌고 있다. 올 시즌 K리그1 우승은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중 한 팀이 차지하게 된다. 이 중 자력으로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건 울산뿐이다. 한 경기씩을 남겨놓은 현재 울산(승점 79·70득점)이 전북(승점 76·71득점)에 승점 3점이 앞서 있다. K리그1 파이널A 최종전이 열리는 12월 1일 울산은 포항 스틸러스, 전북은 강원FC와 각각 홈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포항에 비기기만 해도 전북-강원전 결과를 볼 필요도 없이 2005년 이후 1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그러나 울산이 포항에 지고 전북이 강원을 이기면 두 팀이 승점이 79점으로 같아지고 그렇게 되면 현재 다득점에서 1골이 앞선 전북이 리그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다. 파이널A 최종전 하루 전인 30일 마지막 라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샐러리캡 규정을 위반해 벌금을 내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샐러리캡(26억원) 최소 소진율(70%) 규정을 지키지 못한 한국전력에 3억2천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제재금 부과 시점은 신인선수 등록 마감일인 10월 31일로 한국전력은 당시까지 샐러리캡의 57.5%인 14억9천500만원만 썼다. 한국전력은 이때까지 최소 소진율(70%) 액수인 18억2천만원에 이르지 못해 기준에 부족한 금액 3억2천500만원을 12월 26일까지 연맹에 내야 한다. 연맹은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문을 한국전력에 발송했다. 연맹 규약을 보면, 연맹은 각 구단의 샐러리캡 준수 여부를 감시해야 한다. 샐러리캡을 초과해 운영비를 사용한 구단은 물론 최소 소진율을 이행하지 못한 구단도 제재 대상이다. 초과한 팀은 초과액의 500%를, 최소 소진 기준에 미달한 팀은 부족분의 100%를 벌금으로 문다. 연맹은 ▲ 6월 30일 ▲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실시 이후 15일 ▲ 3라운드 종료일 등 세 차례로 나뉜 선수 등록 시기에 따라 샐러리캡을 따진다. 한국전력은 1차 선수 등록 마감 때엔 최소소진율을 지켰으나 신인 선수 등록 마감일인 2차
대한핸드볼협회는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오는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28일 오후 12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자대표팀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2019 핸드볼 프리미어4에서 러시아, 헝가리, 세르비아 등 유럽 강호들과의 평가전을 마치고, 28일 세계여자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일본 구마모토로 출국한다. 강재원 감독(부산시설공단)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지난 9월 올림픽 예선 엔트리에서 골키퍼 박새영(경남개발공사)이 든든하게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명실상부 에이스 류은희(PARIS 92)와 이미경(부산시설공단)이 선봉에 나선다. 여기에 원선필(인천시청)과 강은혜(부산시설공단) 등 국보급 피봇 2명이 중심을 잡고 있어 팀에 안정감을 더하고, 지난 시즌 안정적 기량을 보여준 한미슬(삼척시청)과 최수지(SK슈가글라이더즈) 외에 젊은피 김수연과 문수현, 김소라(이상 한국체대)가 대표팀에 합류해 총 16명의 선수로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9월 올림픽 예선에서 활약하며 세계 핸드볼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기여했던 김온아(SK슈가글라이더즈)와 주희(부산시설공단), 조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은 새 외국인 선수 헤일리 스펠만(28·미국·사진)의 이적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헤일리는 26일부터 정식으로 팀에 합류해 팀원들과 훈련을 시작했다”며 “28일 수원 홈 경기 서울 GS칼텍스전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일리는 2015~2016시즌 KGC인삼공사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등 V리그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필리핀, 인도네시아, 프랑스 리그에서 뛰었다. 포지션은 라이트이고, 202㎝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과 블로킹이 강점이다. 기존 외국인 선수 밀라그로스 콜라(31·등록명 마야)는 오른쪽 무릎 관절의 바깥쪽 반월상 연골이 파열돼 6주 진단을 받고 25일 출국했다. 헤일리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제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팀에 합류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빨리 경기에 투입되어 팀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20시즌 새 유니폼인 ‘콩코드 블루’를 발표했다. 수원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BMW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뒤 내년 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날 계약 조인식에는 성준석 도이치모터스 사장과 오동석 수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은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2020년부터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후면과 하의, 그리고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각종 광고매체에 도이치모터스의 광고를 노출하게 된다. 이날 공개된 2020시즌 새 유니폼인 ‘콩코드 블루’는 용품 후원사인 디아이에프코리아가 5월 말 유니폼 디자인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빗살무늬 날개 패턴, 청·백·적 컬러 포인트, 옷깃 등을 반영해 제작했다. ‘조화’를 뜻하는 콩코드와 수원의 상징색인 블루를 조합한 ‘콩코드 블루’라는 명칭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1천183명의 팬이 낸 의견이 조화를 이룬 유니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축구협회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라메르아이 컨벤션홀에서 2019 경기도축구협회 축구인의 밤 행사를 갖고 한 해 동안 고생한 도내 축구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재 도축구협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호곤 수원FC 단장, 박용규 도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해 31개 시·군축구협회장 등 500여명의 축구인들이 참석했다. 도축구협회는 이 자리에서 심주원(과천 문원중), 김대영(의정부 회룡FC U15), 김도현(WINFC U18), 이진욱(칼빈대) 등 4명을 최우수선수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등 모두 20명의 학생선수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화성FC 김학철 감독 등 8명에게 우수지도자 상을 수여했고 안양시축구협회 김성태 회장 등 10명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한규 용인시축구협회장 등 6명에게는 대한축구협회 공로패가 전달됐고 남양주시 등 10개 시·군축구협회는 행정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초등부 김규원 등 7명은 우수감독관으로 뽑혔고 중등부 심석우 등 7명은 우수심판상을 받았으며 수원공고 등 6개 팀은 전문우수팀에, 대월축구회 등 6개 팀은 동호인 우수 등록팀으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석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