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정상을 탈환하며 3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지난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연장 10회 초에 터진 오재일의 결승 2루타와 김재환의 쐐기타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11-9로 제압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리즈 전적 4승 무패를 거둬 역시 NC 다이노스를 제물로 4경기를 싹쓸이한 2016년에 이어 3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축배를 들었다. 두산의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도 2016년 이래 3년 만이다. 두산은 프로 원년인 1982년을 비롯해 1995년, 2001년, 2015∼2016년에 이어 통산 6번째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정규리그 3위로 5년 만에 KS에 올라 두산과 사상 최초로 서울 팀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른 키움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보인 파죽지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창단 첫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초반 기선을 키움이 잡았다. 키움은 1회 2점, 2회 6점을 뽑아내며 8-3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두산은 4회초 1점을 따라붙은 뒤 5회를 빅이닝으로 만들어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일반인 및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증상과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질환으로, 증상 발생 후 골든타임인 4~6시간 내 치료하지 않으면 장애 발생 및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 주임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 증상 및응급치료(신경과 홍지만 주임교수) ▲입원 중 뇌졸중 치료(신경과 이진수 교수) ▲퇴원 후 뇌졸중 관리(신경과 이성준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문의: 아주대병원 신경과 031-219-6034) /정민수기자 jms@
내년 시즌 프로야구에 데뷔하는 신인 선수 전원이 도핑 검사를 통과했다. KBO 사무국은 2020년 KBO 신인지명 선수 대상 도핑 검사에서 110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BO는 “검사 주관 기구인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협조로 신인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도핑 검사를 시행했으며 양성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KBO가 신인 선수 전원을 도핑 검사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KBO는 앞으로도 매년 신인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도핑 검사와 관련 교육을 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다음달 6일 고척서 호주와 첫대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앞둔 야구 대표팀의 원투펀치 김광현(SK 와이번스)과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본격적인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양현종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김경문 감독, 최일언 투수 코치가 보는 앞에서 총 41개의 공을 던지며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그는 투구 템포를 신경 쓰면서 직구와 각종 변화구 등 다양한 구종의 공을 점검하며 어깨 상태를 점검했다. 김경문 감독은 양현종의 몸 상태에 만족한 듯 “잘 던졌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광현도 25일 대표팀 합류 후 처음으로 불펜에서 공을 던질 계획이다. 이날 밝은 표정으로 컨디셔닝 훈련에 참여한 김광현은 “내일 불펜 투구가 예정돼 있다”며 “조용하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광현과 양현종은 다음 달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 1차전에 등판해 2이닝씩 던질 계획이다. 평가전 선발로 예정된 양현종은 다음 달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리그 호주와
김한솔(17·수원 청명고·왼쪽 첫번째)이 2019 아시아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김한솔은 24일 평양 청춘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유소년 여자 64㎏급 인상에서 82㎏을 들어올려 북한의 리석(96㎏)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10㎏을 기록해 리석(122㎏)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한솔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92㎏을 기록해 리석(218㎏)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같은 체급 이은화(울산 삼일여고)는 인상 78㎏, 용상 100㎏, 합계 178㎏을 기록하며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사진=경기도역도연맹 제공
경기도체육회는 24일 체육회 직원 및 회관 방문객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자119안전센터와 ‘2019 경기도체육회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위급 상황 시 회관 입주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할 소방서 신고와 신속한 상황전파에 따른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옥내 소화전·소화기 사용을 실습했다. 특히, 실제와 비슷한 연막탄을 사용해 체육회관 내 원인 불명의 화재발생 상황을 재연했고 지휘·경보를 담당하는 본부 분대, 소화·급수를 담당의 소·수방 분대, 방호복구·대피 담당 방호·복구 분대, 응급처치·후송을 담당하는 의료·구호 분대 등 역할 분담을 통한 상황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병우 정자119안전센터장은 “청명한 날씨에 훈련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화재피해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재난인 만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칠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서수원 지역 6개 학교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2019 서수원 청소년연합문화제’를 개최한다. 서수원 청소년연합문화제는 능실중학교, 상촌중학교, 칠보중학교, 호매실중학교, 수원칠보고등학교, 한봄고등학교 등 서수원 지역 6개 학교의 청소년 동아리가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 참여 학교들의 대표 청소년으로 구성된 기획단 ‘위틴바틴(with teen by teen)’이 기획·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바람개비’와 어머니 봉사단 ‘칠보큰나래’를 비롯한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및 동아리에서 준비한 6가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서수원 청소년 연합 문화제는 서수원 지역을 비롯한 청소년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또는 칠보청소년문화의집(031-278-7342)에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청소년자유공간 청개구리연못(고색중)이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10월, 고색을 다색하다’(이하 고색다색)를 운영한다. ‘고색다색’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월별로 세부 주제를 가지고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0월에는 ‘핼러윈’ 관련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핼러윈 관련 안경·가면·머리띠 만들기, 치즈볼을 이용한 호박인형 만들기, 핼러윈 틀린그림찾기· 같은그림 맞추기·문제풀기, 핼러윈 분장하고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청개구리연못(고색중)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해 청소년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충족하는 경험을 갖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색다색’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또는 청개구리연못(고색중·031-278-9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온 원주 DB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오리온은 23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DB와 원정경기에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장재석(17점·8리바운드·6어시스트)과 3점슛 7개를 성공시킨 조던 하워드(25점)의 활약을 앞세워 100-95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오리온은 시즌 2승(5패)째를 챙기며 창원 LG(2승 6패)를 제치고 꼴찌에서 9위로 올라섰다. 반면 올 시즌 개막 이후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질주하던 DB는 안방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오리온의 3점 포가 DB를 무너뜨렸다. 오리온은 이날 24개의 3점 슛을 시도해 무려 15개를 성공시켰다. 하워드가 3점포 9개를 쏴 7개를 림에 꽂았고 최진수도 3점 슛 4개를 포함해 14점을 보탰다. 오리온은 1쿼터에 DB의 외국인선수 칼렙 그린(18점)과 김종규(19점)를 막지 못해 19-27로 끌려갔다. 그러나 오리온은 2쿼터들어 하워드가 3개, 최진수가 2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키는 등 외곽포가 불을 뿜으면서 52-42로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에 오리온의 턴오
수원 현대건설이 시즌 첫 경기에서 역전 드라마를 썼다. 현대건설은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대전 KGC인삼공사와 원정경기에서 고혜림(18점)과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17점)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3-25 25-14 25-19 25-19)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달 28일 순천·MG새마을금고컵(컵대회) 결승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우승한 현대건설은 또 한 번 KGC인삼공사를 울렸다.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화성 IBK기업은행에서 현대건설로 이적한 레프트 고예림과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재계약한 마야가 공격을 주도했고 센터 양효진과 정지윤도 각각 11점,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은 1세트에 203.5㎝의 외국인 장신 공격수 발렌디나 디우프(등록명 디우프·20점)를 막지 못해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들어 고예림의 공격이 살아나며 16-11로 앞서갔고 이다현과 정지윤까지 공격에 가세하며 22-12, 10점 차로 점수 차를 벌렸고 23-14에서 고예림의 백어택과 황민경의 서브에이스로 세트를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