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의정부아트캠프’가 지난 26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 문화예술 거점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이사장 안병용)이 추진해온 ‘의정부아트캠프’ 준공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안지찬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병용 시장은 “아트캠프는 미군캠프였던 곳에 시민들이 나무와 꽃을 심었고, 이제는 문화예술로 꽃을 피워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앞으로 의정부 시민의 문화공원 그리고 예술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국가 문화 비전의 기조인 ‘사람이 있는 문화’에 부응하는 아트캠프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함께 누리는 문화를 실천하는 지역거점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는 당부의 뜻을 전했다. ‘의정부 아트캠프’는 지난 2018년 10월 착공해 올해 3월 완공됐으며, 연면적 40
수원 삼성이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10위로 내려앉았다. 수원은 2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9분 김승대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수원은 2승3무4패 승점 9점으로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수원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연속 완패를 당하는 등 부진에 빠져 지난 22일 최순호 감독을 경질하고 김기동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등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포항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길 기회를 맞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수원은 이날 데얀과 타가트, 염기훈, 사리치, 전세진, 바그닝요 등 가동 가능한 공격자원을 총 동원해 포항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부친상을 당해 결장한 강현무를 대신해 골문을 책임진 류원우의 선방에 막혀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21일 포항의 페널티박스 앞에서 볼을 잡은 데얀의 오른 발 슛이 상대 골키퍼 류원우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 시작 1분 만에 왼쪽 측면에서 사리치가 올
SK 와이번스가 통신 라이벌 KT 위즈를 꺾고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를 유지했다. SK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5연승을 거두며 18승1무9패, 승률 0.667로 2위 두산 베어스(19승10패·0.655)에 승률에서 앞서 선두를 지켰다. 반면 3연패에 빠진 KT는 10승19패로 KIA 타이거즈(8승1무17패)와 승차 없이 승률(KT 0.345, KIA 0.320)에서 앞서 간신히 9위를 지켰다. SK 선발투수 문승원은 7이닝을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특히 지난해 4월 18일 이후 KT 전 3연승을 달렸다. KT 선발 김민은 5이닝 3피안타 5사사구 1삼진 2실점(1자책)으로 시즌 5패째를 떠안았다. SK와 KT는 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며 0의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6회초 KT의 실책으로 균형이 무너졌다. SK는 6회초 선두타자 최정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정의윤 타석 때 평범한 좌익수 플라이를 KT 김민혁이 놓치면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이재원의 좌전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26일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이 지난 23일 발표한 ‘초스피드 기자상, 저의가 궁금하다’는 제하의 논평에 대해 유감과 우려를 표명했다. 기자협회는 성명에서 “자유한국당 논평의 주된 내용이 ‘언론과 기자는 법원과 검찰의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어떠한 의혹 보도도 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논평을 통해 편협하고 뒤틀린 언론관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저널리즘은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라는 기본 책무를 지닌다”며 진실을 향한 기자들의 위험을 무릅쓴 노력이 새로운 법적 판단 또는 기존 판단을 뒤엎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자유한국당은 지금이라도 궤변만 가득한 논평을 거두고 책임있는 사과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성명 전문. ‘자유한국당의 편협하고 뒤틀린 언론관에 유감을 표명한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3일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의 하나인 ‘김성태 국회의원 딸 등 KT 특혜채용 의혹&rs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잔치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26일 오후 5시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17개 시·도 선수단 및 임원, 지원봉사자, 충북도민, 충주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열린 여는마당에서는 환영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학연합 응원단의 응원전, 색소폰동호회와 실버합창단의 공연, 스포츠댄츠 및 에어로빅 공연, 무예의 도시 충북을 알리는 택견 시범 등이 진행됐다. 이어 공식행사에서는 17개 시·도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 동호인 다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차기 개최지인 전북선수단을 시작으로 제주도, 부산시, 전남 등의 순으로 입장했고 경기도는 13번째, 인천시는 11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또 동호인 다짐에서는 충북 선수단 중 최고령 참가자인 박홍하(93세) 어른신과 최연소 참가자인 임지아(8세) 학생, 부부참가자인 장미경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25)에게 KBO가 9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KBO는 25일 오후 3시부터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승호에게 90경기 출장 저지, 제재금 1천만원, 봉사활동 180시간 제재를 부과했다. 강승호는 지난 22일 오전 2시30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광명IC 부근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강승호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24일에야 구단에 알렸고 SK는 오후 7시40분쯤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KBO 상벌위는 음주운전 후 사고를 내고 해당 사실을 구단 또는 KBO에 신고하지 않은 강승호의 행동이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위배된다고 보고 이같은 제재를 내렸다. 규약에 따르면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낸 선수는 출장 정지 90경기, 제재금 500만원, 봉사활동 180시간 제재를 받아야 하지만 강승호는 사고 사실을 숨긴 채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가중 처벌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최효민(평택 포승중)이 제67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최효민은 25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제30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61㎏급 인상에서 86㎏을 들어올려 임혁(인천 인송중·75㎏)과 김우현(안산 선부중·60㎏)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06㎏을 성공해 임혁(90㎏)과 김우현(76㎏)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효민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92㎏으로 임혁(165㎏)과 김우현(136㎏)의 추격을 뿌리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중부 67㎏급에서는 김정민(선부중)이 인상에서 90㎏으로 권대희(대구체중·70㎏)와 방태인(광주 송정중·66㎏)을 꺾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도 125㎏을 기록하며 권대희(101㎏)와 방태인(84㎏)을 압도적인 기량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정민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15㎏으로 권대희(171㎏)와 방태인(150㎏)을 여유있게 밀어내고 세번째로 시상대 맨 위에 올라섰다. 이밖에 여중부 64㎏급에서는 김이안(선부중)이 인상에서 75㎏을 성공시켜 하보미(광주체중·64㎏)와 편아람(경북체
제23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 이민정과 신지애(이상 시흥시청)가 제23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이민정은 25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200m 결승에서 24초45의 기록으로 오수경(안산시청·24초88)과 임지희(시흥시청·25초53)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로 골인했다. 전날 여자부 100m 결승에서 오수경과 이선애(경북 안동시청)에 이어 3위에 올랐던 이민정은 2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100m 동메달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민정은 이어 열린 여자 400m 계주에서 임지희, 한아름, 신지애와 팀을 이뤄 시흥시청이 47초97로 인천 남동구청(49초37)과 화성시청(57초66)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또 여자부 4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신지애는 7종경기에서 4천296점을 얻어 김단비(화성시청·4천57점)와 명은혜(충북 진천군청·2천165점)를 따돌리고 우승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자부 20㎞ 경보에서는 이다슬(경기도청)이 1시간 42분04초의 기록으로 이보람(충남 논산시청·1시간43분28초)과 천민지(강원 강릉시청·1시간46분34초)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고 남자부
대한축구협회가 ‘제2의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로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결정을 위한 마지막 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위원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실사는 김포시를 시작으로 용인시, 여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장수군, 경북 경주시와 상주시, 예천군 순으로 진행했다. 선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건립 용지의 적정성과 교통 접근성, 개발 여건, 지형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선정위원회는 “현장 실사 결과를 토대로 집중적인 심의를 벌여 5월 중에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 축구 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지어지며, 관중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 풋살구장(4면), 다목적체육관, 축구 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의 훈련시설이 들어선다. 또 선수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 식당, 휴게실과 직원 200여 명이 상근할 수 있는 사무동도 갖춘다. 대한축구협회는 2001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인천문화재단, 한국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박물관 1층 강당에서 ‘3·1운동과 경기·인천지역’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3월 25일 경기·인천 지역사의 전문적 연구와 학술연구교류의 협력 추진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인천문화재단·한국역사연구회 3개 기관이 체결한 상호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기와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3·1운동 배경을 재검토하고, 해당 지역의 만세시위 확산과 탄압 양상의 특징을 고찰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총 8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오전에 진행될 제1부는 ‘경기·인천지역 만세시위의 추이와 일제의 탄압’, 오후에 열리는 제2부는 ‘경기·인천지역 만세시위의 양상과 특징’을 주제로 진행되며, 마지막 종합토론 시간에는 발표 및 토론 내용을 정리하고 연구자들과 청중 간 질의응답의 순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3·1운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가능하며, 경기도박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 ‘동무들아, 이 날을 기억하느냐’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