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7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을 통한 노동자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61년 이래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경기지역 300만 노동자들을 대변하며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강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1천300만 경기도민의 체육복지와 서비스를 위해 앞장서온 경기도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노동자들의 노사화합과 건강증진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를 통한 경기도 노동자들의 노사화합과 건강증진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체육을 이끄는 경기체육의 성장을 위해서는 노동자의 근무환경과 삶의 질 개선이 중요한 만큼 함께 경기도 노동자들의 스포츠 복지를 위해 노력해가자”고 강조했다. 김용목 의장은 “노동자들의 노동 기본권 확대와 스포츠복지 확대, 노동 존중 사회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남북 체육교류, 체육강사 파견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판교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전시실1,2에서 ‘작은 시민들(Little Citizens)’ 전시를 개최한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IBBY)가 선정한 2018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우수 추천도서와 대표작가들의 원화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알사탕’(백희나 著)을 비롯해 비롯해 2018년 어너리스트 어워드를 수상한 61개국의 우수 그림책 191권과 그림분야 어워드를 어워드를 수상한 해외작가 10인의 작품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국제아동청소년협의회(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 IBBY)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안데르센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의 주관단체이다. 또 2년마다 협회 회원국 75개 국가에서 3년 이내 출간된 어린이 및 청소년 도서 중 글·그림·번역분야의 우수 도서를 선정해 ‘어너리스트 어워드’를 수여한다. 2018년 어너리스트 어워드 수상 그림책의 특징으로는 어린이들의 일상적인 관심사인 가족, 우정, 상상 등의 주제와 더불어 이주, 전쟁, 차이 등과 같은 사회적인 이슈 또한 다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스물일곱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5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27회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 아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0명의 연주로 클래식, 대중가요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클래식 ‘비제-아를르의 여인’과 ‘베토벤-트리플 콘체르토’, 대중가요 ‘아름다운 나라’, ‘청산에 살리라’ 등 용인시민과 가족단위 일반시민이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용인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원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린 김혜란, 첼로 박태형, 피아노 최재원 그리고 용인시민합창단이 함께 출연 해 공연에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27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초등학생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연주 당일 오후 4시 부터 용인 포은아트홀 공연장에서 좌석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예술단운영팀 031-896-7613)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과 4일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프로젝트 ‘유스찬란’ 벽화자원봉사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유스찬란‘ 벽화봉사는 광교청소년수련관내 유휴공간을 청소년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목우미술학원 선생님들과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로 광교수련관 1층 장애인도로 벽면과 2층 계단 벽면이 새롭게 변경됐고 오는 24일과 25일에는 2층 데크벽면과 여러 강의실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2차 벽화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재능기부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했음을 몸소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 용인 뮤지엄파크에서 ‘G-뮤지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해에 이어 ‘공연예술 뮤지엄으로 확장Ⅱ’이라는 연속적인 주제로 진행되며, 뮤지엄파크를 찾는 도민들이 뮤지엄 관람과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박물관 야외 폭포수 앞에서는 6미터 크기의 거인 나무꾼이 등장해 관람객의 흥미를 압도할 야외 대형 인형무용극인 ‘선녀와 나무꾼’이 공연되며 공연 사이사이에는 꿈을 주제로 한 서커스 드라마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원형극장에서는 심청전을 주제로 한 풍자해학의 마당극이 공연돼 관객석을 넘나들며 호흡하고 강당에서는 마치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책을 읽는 듯한 느낌의 국악퓨전음악 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에서는 누군가 놓고 간 가방 때문에 벌어지는 마술 오브제극이 퍼포먼스로 진행되고, 공연장에서는 사람보다도 더 살아있는 듯 한 느낌의 줄인형극 마리오네뜨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박물관 뒷마당에서는 ‘이상한 나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중장년을 위해 명품배우 ‘박정자의 낭독콘서트 영영이별영이별’을 선보인다. 부평구문화재단이 기획한 대배우시리즈 중 배우 오현경의 ’봄날‘에 이어 박정자로 이어지는 두 번째 작품이다.‘영영이별 영이별’은 김별아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의 여섯 번째 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 씨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순왕후 송 씨는 수양대군(세조)의 명으로 귀양을 간 단종이 다섯 달 만에 사사 당하자 홀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서인에서 걸인, 날품팔이꾼, 뒷방 늙은이로 가혹한 운명을 살아간다. 그런 기구하고 애달픈 사연을 죽어서야 단종에게 털어놓는 정순왕후 송 씨의 이야기를 한국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가 낭독한다. 이번 공연은 배우의 움직임과 대사를 쫓지 않아도 된다. 자유롭게 펼쳐진 무대에서 눈을 감고도 극에 몰입할 수 있는 박정자의 낭독공연은 영상과 해금 등을 접목하여 희곡과의 새로운 만남을 이끌어 낸다. 대배우 박정자의 관객을 극으로 몰입시키는 강렬한 낭독은 물론 해금의 강은일과 이정엽의 기타가 라이브로 연주되어 깊어가는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센터 1층 메자닌 스페이스에서 2018 랜덤 액세스 두 번째 프로젝트로 무진형제의 ‘여름으로 가는 문’을 개최한다. 무진형제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에서 포착한 낯설고 기이한 감각과 이미지를 다양한 미술적 방식으로 재구성해 다채로운 예술적 의미를 탐구하는 작업을 선보이는 미디어 작가 그룹으로 이번 전시 ‘여름으로 가는 문’에서 동명의 신작을 선보인다. 봄(生)이 지나 성숙의 계절 가을(收)이 오기 전, 성장의 시기인 여름(長) 한복판에서 자신은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매일 새벽 줄넘기를 하는 소년이 있다. 무진형제는 자신만의 속도로 제자리에서 줄넘기를 하며 치열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한 소년을 주목한다. 소년은 매일 아침 새벽 6시에 집 근처 공원에서 혼자 4천개의 줄넘기를 하며, 세상이 만들어놓은 인식과 척도에서 벗어난 ‘무용(無用)해 보이는 짓’을 하고 있지만, 분명 자신만의 논리와 규칙 속에서 처절한 절망과 치열한 삶의 한 마디를 힘겹게 넘어가고 있다. 무더웠던 올 여름에도 소년은 여름의 열기도 잊고 자신만의 속도로 제자
제2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스키대회가 오는 12월 20일 강원도 휘닉스평창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열기를 동계 장애인스포츠 발전과 장애인스키 저변확대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선수 및 보호자,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에서는 알파인스키 종목이 진행된다. 세부종목으로는 속도종목인 활강과 슈퍼대회전, 기술종목인 회전과 대회전은 물론 슈퍼복합까지 총 5개 종목이 진행되며 종목별 장애 형태에 따라, 시각, 입식, 좌식으로 세분화해 치러진다. 장애인 알파인 스키는 결승선 통과 기록에 선수의 장애등극별 가중치를 곱해 최종 기록을 산출한 뒤 순위를 가리며 시각 장애 선수는 경로를 안내해 주는 가이드와 함께 출발한다. (문의: 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 문성호 전무이사 010-6276-5026) /정민수기자 jms@
강헌철(용인대)이 2018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헌철은 6일 경남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73㎏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동료인 안준성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일반 48㎏급 결승에서는 강유정(용인대)이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57㎏급 결승에서는 권유정(안산시청)이 김지수(제일교포)를 한판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일반 63㎏급 결승에서는 한희주(용인대)가 최은솔(인천시청)에게 화끈한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일반 52㎏급 결승에서는 남지영(안산시청)이 장예진(동해시청)에게 한판패를 당해 준우승했고 남일반 66㎏급 신호(용인대)도 김임환(한국마사회)에게 한판으로 져 2위에 올랐으며 남일반 60㎏급 이하림(용인대), 남일반 66㎏급 홍문호(경기대)와 김지훈(용인대), 남초부 단체전 인천 남촌초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축구 레이스가 종착역을 앞두고 있지만 1부 승격과 2부 강등 팀은 물론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주인이 예측 불허다.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간 K리그1과 K리그2는 해체 위기에 처해 내년 시즌 리그 참가가 불투명한 ‘아산 무궁화FC’의 변수로 승격 팀과 2부 플레이오프 진출팀 결정이 미뤄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이사회를 열어 K리그2 우승으로 1부 자동승격 자격을 얻은 아산의 ‘승격 자격 박탈’ 여부 결정을 예정보다 8일 늦췄기 때문이다. 프로연맹은 경찰청이 내년 시즌 의경 선수 모집 중단 방침을 정한 아산이 19일까지 충원안을 제시하면 1부 승격 자격을 주기로 했다. 반면 19일까지 경찰청의 조치가 없으면 2위를 확정한 성남FC에 승격 자격이 승계된다. 오는 11일 정규리그 마지막 한 경기가 끝나더라도 1부 승격 팀은 물론 2부 플레이오프(PO) 진출팀이 가려지지 않는 것이다. 3위 부산 아이파크와 4위 대전 시티즌은 순위를 확정한 가운데 아산의 승격 자격이 박탈되면 순위가 하나씩 밀리면서 5위 팀이 3~4위가 벌이는 준플레이오프(준PO)에 나선다. 이에 따라 5위 광주FC(승점 45점)와 6위 FC안양(승점 43점)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