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에 걸쳐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2018 경기공연예술 창작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과 군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해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경기도 내 전문 예술단체들의 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창작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한 전문예술 창작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창작된 도내 12개 단체의 12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낮은산’의 로프트인형극 ‘할머니의 풍구’, ‘가청주파’의 ‘무하유지향’ 등 6개의 연극 작품과 ‘경기챔버앙상블’의 ‘피아노와 현을 위한 비상’ 등 2개의 음악 작품이 공개된다. 또한 전통인형극 단체인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내 소원은...’과 ‘온앤오프무용단’의 ‘새의 신화’ 등 3개의 무용작품도 관객들과 만난다. 총 12개 작품들은 6일부터 10일까지 하루 2~3작품씩 연속으로 공연되며, 자세한 공연일정은 군포문화예
수원시미술관사업소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274)의 기획전시 ‘꿈꾸는 섬’의 연계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송태화 작가 특유의 기법인 민화 소재에 현대적인 표현기법을 사용한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2일 진행된 ‘작가와 함께하는 얼룩 드로잉 수업’에서는 200호 크기의 캔트지 위에 작가가 물감과 먹을 뿌리고 흘려서 낙원의 형상을 만들고, 어린이들은 각자 세필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 추상적인 얼룩에 상상 속의 동물과 형태를 그려 공동 작품을 완성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작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재밌고, 새로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다음 프로그램은 오는 9일 오수 2시에 진행하며 수원미술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수업 전후로 작품 감상과 함께 활동북, 수호신 뱃지 만들기, 소원 책갈피 만들기가 포함된 전시연계 상설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매일 오후 2시 도슨트의 작품 해설이 진행된다. 전통 소재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눈 앞에서 아시아 정상과 FA컵 우승을 놓친 것이 구단의 소극적인 투자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원은 지난 달 3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준결승전에서 울산 현대에 1-2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수원은 전반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2골을 내준 뒤 후반 초반 만회골을 뽑았지만 이후 선수들이 체력적인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1골 차로 패했다. 수원은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해 2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최악의 결과를 안았다. 수원은 올 시즌 울산과 FA컵 4강까지 무려 51경기를 소화했다. 더욱이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 4강과 FA컵 4강, 정규리그 순위 경쟁 등 중요한 경기를 3일 간격으로 치르면서 ‘지옥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수원은 지난달 17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FA컵 8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치른 뒤 3일 뒤인 20일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1 경기를 소화했고 4일 뒤인 24일 가시마 앤틀러스와 결승 진출 여부가 달린 AFC챔피
국내 실업 핸드볼 최강을 가리는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2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서울, 인천, 창원, 삼척, 대구, 청주, 천안을 돌며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6개 구단 4라운드, 여자부 8개 구단 3라운드 방식으로 총 153경기를 2019년 4월까지 치르는 6개월 대장정이다. 특히 그동안 팬들의 관심이 여자 핸드볼에 더 쏠린 것이 사실이었으나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에 신생팀 하남시청이 데뷔하고 SK 호크스에는 코리아리그 첫 외국인 선수 부크 라조비치(몬테네그로)를 영입하면서 화젯거리가 많아졌다. 개막일인 2일에는 오후 5시10분부터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광주도시공사 경기가 열리고 이어 오후 7시부터 남자부 상무와 하남시청의 경기가 펼쳐진다. 신생팀 하남시청과 첫 경기를 치르는 ‘불사조’ 상무는 이번 대회에서 말 그대로 선수들이 ‘불사조’처럼 싸워야 한다. 왜냐하면 등록 선수가 8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7명이 뛰는 핸드볼에서 선수 8명으로 6개월 대장정에 나서는 상무는 이 8명 가운데 2명이 골키퍼라 사실상 선수 교체가 불가능하다. 상무는 지난 달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5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실낱같은 희망에 도전한다. 수원은 4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5라운드에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다. 1일 현재 13승10무11패, 승점 49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수원은 5위 포항(13승8무13패·승점 47점)에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다.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정규리그 1~3위와 FA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상황에서 수원이 ACL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남은 4경기에서 리그 3위 경남FC(16승10무8패, 승점 58점)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서거나 리그 4위를 유지한 채 리그 2위 울산 현대(승점 59점)가 FA컵 우승을 차지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3위 경남에 승점 9점이 뒤져 있는 수원은 이번 포항과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실낱같은 ACL 진출권 획득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반면 포항에 패한다면 리그 6위까지도 추락할 수 있다. 최근 ACL 결승가 FA컵 결승 진출이 좌절돼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진 수원으로서는 올 시즌 포항에 1승2무로 앞서는 등 13경기 연속 무패(5승8무)를
김태형(화성 석우중)이 제36회 크라운해태배 경기도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태형은 1일 연천군공설운동장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 2년부 200m 결승에서 23초36으로 조경환(의정부 회룡중·23초93)과 김민석(고양 저동중·24초08)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형은 이어 열린 남중 2년부 1천600m 계주에서도 김노아, 김기현, 황태민과 팀을 이뤄 화성·오산선발이 3분48초7로 구리·남양주선발(3분51초0)과 성남선발(3분51초9)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전날 100m 우승까지 모두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 1년부 200m에서는 100m 우승자 이지훈(석우중)이 23초64로 서정수(석우중·23초97)와 이수홍(광주 경안중·24초06)을 꺾고 우승해 2관왕이 됐고 남중 3년부 200m 손지원(고양 능곡중)과 800m 이범수(광명북중)도 22초95와 2분05초81로 각각 100m와 1천500m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중 1년 원반던지기에서는 박은서(광명 철산중)가 23m53
경기도체육회는 1일 수원 밸류하이엔드호텔에서 ‘2018 대학자원봉사단 역량강화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2018 대학자원봉사단 및 대학자원봉사단 수료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경기도 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인재 양성을 취지로 실시됐다. 특히, 그동안 진행된 강연회 형태의 세미나를 벗어나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첨삭 등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최근 채용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날 참가한 안혁진(한양대 2학년) 학생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 문제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좋은 기회가 주어져 참가하게 됐다”며 “특히, 체육전공자에게 흔치 않은 기회여서 기쁘게 참여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자원봉사단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경기도 체육발전의 기반이 되는 인재양성을 기대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직장운동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역도, 볼링, 보치아, 사격, 수영 등 5종목 선수,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0월 개최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익산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 결과보고에 이어 그동안의 훈련 지원 및 국내대회, 국제대회 실적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대비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는 이번 인도네시아 대회에 역도 2명, 사격 2명, 볼링 2명, 수영 1명 총 7명이 참가해 남자 볼링 김정훈이 대회 3연패 및 2관왕을, 여자 역도 이현정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금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첫 출전한 사격 이장호는 은메달을, 수영 권용화는 남북단일팀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전북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9명이 출전해 사격 이장호가 4관왕, 역도 정성윤과 이현정이 각각 3관왕에 오르는 등 금 14개, 은 5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정민수기자 jms@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가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SK 와이번스에서 아직 PO 무대를 밟지 못한 선수가 있다. 투수 박정배와 이승진 2명이 아직까지 PO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롱 릴리프로 쓸 수 있다며 이승진의 이름을 몇 번 거론했지만, 실전에 투입하진 않았다. 야수들은 모두 한 번 이상 경기에 출전했다. SK는 플레이오프 엔트리 30명을 투수 13명, 포수 3명, 야수 14명으로 채웠다. 넥센 히어로즈에서는 6명이 PO 시리즈 내내 벤치를 지켰다. 투수 김성민·이상민·조덕길과 내야수 김지수·장영석, 외야수 박정음 등이다. 넥센은 엔트리 30명을 투수 14명, 포수 2명, 야수 14명으로 꾸렸다. 매 경기가 결승전인 만큼 힐만 감독과 장정석 넥센 감독은 부상 선수가 없는 이상 가장 믿을만한 선수들을 먼저 기용한다. 찬스에 나오는 대타와 대주자도 사실상 정해졌다. 섣불리 깜짝 카드를 썼다간 좋은 흐름을 깰 수 있어 감독들은 용병술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경기에 나오진 않더라도 엔트리에 든 젊은 선수들은 더그아웃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중심을 잡아주는 베테랑도 있다. SK에선 정영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달 27일 청소년요리경연대회 ‘제2회 광교요리대첩’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중등부와 고등부(2인 1팀)으로 나눠 레시피 예선 심사를 거쳐 중등부 6팀, 고등부 5팀이 본선에 진출 ‘닭고기를 활용한 건강하고 독창적인 요리’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상(수원시장상)의 영광은 ‘타노스와 서영이’(동수원중3 이서영, 심유진), ‘Blessing’(삼일공업고2 손정민, 태효건)팀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수원교육장상)에는 ‘카르페디엠’(광교중2 신해솔, 안수빈), ‘닭에 빠져버렸닭’(수원농생명과학고2 한수민, 장여진)이, 우수상(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상)에는 ‘칠구’(칠보중2 안서연, 김채희), ‘팀셰프’(매탄고3 이재훈, 이의고3 김용민)가, 장려상(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에는 ‘탕수육’(영덕중1 윤소희, 성세림), ‘망포피플’(망포고1 공정빈, 최수빈)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 날 심사에는 시민심사위원 20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만든 요리를 맛보며 청소년들과 요리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