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포츠는 31일 충청북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KT 스포츠 소속 선수단의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기원했다. 프로야구, 프로농구, e-sports, 사격, 하키 등 5개 종목의 팀을 운영 중인 KT 스포츠는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사격, 하키, 농구, 3대3 농구, 시범 종목으로 열리는 e-sports(LOL) 등 5개 종목에 11명의 선수단(코치 1명, 선수 10명)을 출전시킨다. 이 날 출정식에는 유태열 KT 스포츠 사장 등 주요 임직원과 사격 대표팀 이상학 코치와 진종오, 강지은, 이종준, 농구 대표팀 허훈, e-sports(LOL) 대표팀 고동빈 등이 참석했다. 국제대회 참가 중인 여자 하키 대표팀 선수 4명과 용인에서 훈련 중인 3대3 농구 양홍석은 함께 자리하지 못했다. 유태열 사장은 선수단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격려한 뒤 KT 그룹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갈고 닦은 경기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원했다. KT는 선수들이 본인의 훈련 영상을 확인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 PC와 데이터 통신용 에그(Egg)를 증정했고, KT 계열사인 ktcs와 지니뮤직
KT 위즈가 황재균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KT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하준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 황재균의 솔로홈런 3방을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43승2무55패로 최근 한화전 3연승을 거두며 7위 롯데 자이언츠(43승2무54패)에 0.5경기차로 다가섰다. KT는 1회초 1사 후 하준호가 한화 선발 윤규진의 4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1-0으로 앞서갔다. 3회말 2사 후 정근우에게 솔로포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한 KT는 4회 이진영과 박경수의 볼넷을 골라나가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황재균의 좌측 적시타로 1점을 뽑아 2-1로 달아났다. 6회초 선두타자 로하스의 우월 솔로포로 3-1로 점수 차를 벌린 KT는 박경수, 황재균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고 윤석민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추가해 4-1을 만들었다. KT는 6회말 2사 1, 2루에서 재러드 호잉에게 우월 3점포를 얻어맞아 4-4 동점을 허용했지만 4-4로 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황재균이 한화 세 번째 투수 이태양의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취소해달라는 요청까지 제기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31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KBO에 선수보호를 위해 이날과 8월 1일 열릴 KBO리그 경기개최를 취소해 줄 것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폭염이 지속할 경우 경기 개시 시간을 늦추는 방안도 고려해 달라고 요구했다. 서울의 경우 31일 수은주가 38도까지 오르고 8월 1일에는 최고기온이 39도에 이를 것이라고 예보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일부 선수들이 몸 상태에 이상을 호소하고, 팀별로 훈련 시간을 단축하는 등 프로야구도 연일 계속된 폭염의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김선웅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은 “KBO가 올 시즌 초에 사상 처음 미세먼지로 경기 취소를 한 것처럼 폭염에도 선수보호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경기개최 여부를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BO는 2018 리그 규정 제27조에 황사 경보 발령 및 강풍 폭염 시 경기 취소 여부를 명문화했다. 폭염의 경우 6∼9월에 하루 최고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때 폭염 주의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때 폭염 경보가 내려진다면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광복절 슈퍼매치를 앞두고 특별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수원은 8월 1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 나누리병원에서 서정원 감독과 이운재, 김태영, 이병근, 최성용, 하혁준 코치 등 코칭스태프가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나누리병원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수원지역 최초로 8월 1일부터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모든 병동 확대 운영하는 것을 기념해 개최된다. 수원 코칭스태프는 팬 사인회 외에도 입원 환자들을 위한 머리 감기기 봉사 등을 하며 입원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한편 환자들의 격려와 응원속에 광복절 치러지는 슈퍼매치에 승리할 수 있는 기운을 얻을 예정이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시즌 수원의 주장 염기훈과 함께 지역 축구 유망주 수술과 재활을 돕는 ‘사랑의 공격포인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척추 관절 병원이다. /정민수기자 jms@
송태준(경기체중)이 제4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태준은 31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부 그레코로만형 80㎏급 결승에서 유예상(서울 고척중)을 5-4,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55㎏급 김진후(경기체중)와 80㎏급 강민석(파주 봉일천중)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3㎏급 송진섭과 72㎏급 양한솔(이상 평택시청)도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용인대가 제48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남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3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대부에서 금 3개, 은 6개, 동메달 2개로 서원대(금 3, 은 1)와 상지대(금 2, 은 2, 동 4)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용인대는 52㎏급 신유환과 69㎏급 손석준, 75㎏급 김용욱이 각 체급 우승을 차지했고 49㎏급 곽범서와 52㎏급 서태훈, 56㎏급 김원호, 60㎏급 정제홍, 64㎏급 전동훈, 69㎏급 장병희가 각각 준우승을, 81㎏급 김진녕과 91㎏급 길영진이 각각 3위에 입상하며 팀의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남일반에서는 성남시청이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로 국군체육부대(금 4, 동 5)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 성남시청은 60㎏급 함상명과 81㎏급 이동윤이 나란히 정상에 오르며 팀의 종합 2위를 이끌었다. 이밖에 남고부에서는 46㎏급 김민서(용인 포곡고)와 64㎏급 신범호(경기체고)가 체급 우승을 차지하고 52㎏급 하창균과 75㎏급 진상욱(이상 경기체고)이 각각 은메달을, 52㎏급 정유민(포곡고)과 85㎏급 김병모(경기체고)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이동경을 임대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고, 홍익대 출신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동경은 올 시즌 울산 현대에 신인 우선지명을 통해 입단했다. 지난 시즌 U리그 5권역에서 12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뜨리며 득점 2위에 오르며 ‘미들라이커’의 면모를 뽐낸 이동경은 2017년 열린 ‘제14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소속팀 홍익대를 우승으로 이끈 후 대회 MVP까지 선정됐다. 이동경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패스를 통해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에 능하고 왼발의 킥력도 날카로워 세트피스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경은 “안양에 합류해서 매우 기쁘다. 후반기 15경기가 남아있는데, 최선을 다해 팀이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며 “안양의 승격 플레이오프 합류가 내 목표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 태권도시범단 정유진이 2018 세계태권도한마당 여자주니어Ⅲ 종합격파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유진은 3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주니어Ⅲ 종합격파에서 8.5점을 기록하며 팀 동료인 김승연(8.4점)을 따돌리고 금빛 발차기에 성공했다. 수원시 태권도시범단 이예원은 이어 열린 여자주니어Ⅲ 높이뛰어차기에서 220㎝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 태권도시범단은 이 밖에도 주니어Ⅰ·Ⅱ 팀대항종합시범에서 72.2점으로 2위를, 남자 주니어Ⅲ 종합격파에서 김인하와 홍성하가 각각 6.8점으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이로써 수원시 태권도시범단은 전날 노윤종 사범의 남자 높이뛰어격파 19세 이상 통합(시니어 Ⅰ, Ⅱ, Ⅲ, 마스터즈)부문 금메달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금 3개, 은 2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수원시 태권도시범단 단원들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인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태권도시범단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솔(수원 청명고)이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한솔은 30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고등부 63㎏급 인상에서 86㎏을 들어올려 김나영(강원 철암고·85㎏)과 임수민(충북체고·76㎏)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이어 열린 용상에서는 109㎏을 성공시켜 김나영(110㎏)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한솔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는 195㎏으로 김나영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시기차에서 앞서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과 용상(98㎏)에서 3위에 오른 임수민은 합계에서도 174㎏을 기록해 세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고부 69㎏급에 출전한 김군호(경기체고)는 용상에서 145㎏을 기록하며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 김정민(인천 만수북중)이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정민은 30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부 단체전에서 최두희, 이동건과 팀을 이뤄 만수북중이 3천970점으로 수원 원천중(3천966점)과 경북 예천중(3천928점)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김정민은 앞서 열린 남중부 개인전 30m에서도 356점을 쏴 김제덕(예천중)과 동률을 이뤄 공동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고부 개인전 50m에서는 김주언(인천 영선고)이 342점으로 이진용(서울체고·341점)과 손지원(경북체고·337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밖에 여고부 개인전 60m에서는 정지서(경기체고)가 344점으로 박연경(광주체고·350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단체전에서도 이가영, 김예후, 정지서가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4천27점으로 광주체고(4천95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중부 개인전 50m 원종혁(원천중·330점)과 40m 이석영(하남 신장중·345점), 남중부 개인종합 김정민(만수북중·1천351점)은 각각 2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고부 개인전 90m 김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