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블루팬더스가 박민준의 호투에 힘입어 고양 위너스를 꺾고 시즌 14승째를 챙겼다. 성남은 23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경기도챌린지리그(GCBL)에서 고양을 7-3으로 제압했다. 성남은 2회초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2점을 내줬지만 3회말 김성훈, 김윤범의 연속 볼넷과 박휘연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조한결의 2타점 중전안타와 김성민의 2타점 우전안타로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성남은 3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박민준이 7회까지 5이닝 동인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고양의 추격을 막았다. /정민수기자 jms@
주소망(의정부공고)이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주소망은 23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3㎞ 개인추발에서 3분30초553으로 엄세범(충북체고·3분35초081)과 김태형(경남 창원기계공고·3분37초051)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주소망은 지난 2004년 제33회 대회 때 김동훈(남양주 동화고)이 세운 대회기록(3분31초461)을 0.908초 앞당기며 14년 만에 대회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전날 사전경기로 열린 남중부 단체추발에서는 김용준, 장연호, 조규성, 김근우가 팀을 이룬 인천 계산중이 3분42초300의 대회신기록(종전 3분43초107)으로 부산 사하중(3분46초480)과 의정부중(3분48초158)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세계양궁연맹 월드컵 4차 대회 한국 양궁대표팀이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궁 대표팀은 지난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내린 2018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리커브 여자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휩쓰는 등 금 2개, 은 3개, 동메달 1개로 프랑스와 대만(이상 금 2·동 1)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대표팀은 이날 열린 여자부 단체전에서 강채영(경희대),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장혜진(LH)이 팀을 이뤄 영궁을 세트스코어 6-0(53-49 56-51 58-54)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리커브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대표팀 막내 이은경(21·순천시청)이 독일의 리자 운루를 세트스코어 6-2(29-28 30-26 28-28 27-27)로 제압하고 개인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다소미는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탄옛(대만)을 6-4(26-26 29-28 25-29 29-28 29-29)로 힘겹게 따돌리고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자부에서는 대표팀 막내 이우석(국군체육부대)이 개인전 결승에서 메테 가조즈(터키)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석패, 아쉽게 준우승했다. 이우석은 1세트와 2세트
인천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스타’ 문선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4개월여 만에 귀중한 승리를 맛봤다. 인천은 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9라운드 FC서울과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2분 문선민이 결승골을 뽑아내며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지난 3월 10일 2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3-2로 승리를 거둔 이후 16경기(7무9패) 동안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다가 17경기 만에 시즌 두번째 승리를 따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7승7무10패, 승점 13점이 된 인천은 꼴찌 탈출의 가능성과 함께 강등권 탈출 희망도 살렸다. 또 지난 7일 북한 축구대표팀 사령탑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으로 인천의 지휘봉을 잡은 에른 안데르센 감독은 K리그1 데뷔 이후 5경기 만에 첫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인천은 전반 5분 만에 서울 이상호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전반 12분 아길라르의 패스를 받은 박종진이 왼쪽 측면을 침투해 중앙으로 올린 크로스를 남준재가 오른발로 방형을 바꿔 서울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1-1로 마친 인천은 후반 33분 문선민의 역습 상황에서 서울 이웅희가 파울을 범해 경고
MBC배 전국수영대회 이근아(경기체고)가 2018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근아는 지난 2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고등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56초10으로 박희경(인천 인화여고·57초20)과 이소연(부산체고·57초29)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근아는 이번 대회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22일 열린 남고부 개인혼영 400m에서는 김민석(경기체고)이 4분30초16으로 정현석(서울체고·4분31초44)과 한호성(부산체고·4분34초94)을 따돌리고 우승한 데 이어 남고부 계영 400m에서도 이득호, 양석현, 김진원과 팀을 이뤄 경기체고가 3분26초46으로 서울 경기고(3분27초20)와 강원체고(3분28초95)를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김진원은 대회 첫 날 남고부 자유형 50m 1위에 이어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초 자유형 100에서는 자유형 50m 우승자 유승연(평택 소사벌초)이 59초96으로 한승수(서울 내발산초·1분01초30)와 이은지(서울 정목초·1분01초31)를 꺾고 우승해 2관왕이 됐고 남고
부천공고가 제15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남자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공고는 지난 2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유명한(7골)과 이미르(5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천 정석항공과학고를 23-18로 제압했다. 이로써 부천공고는 2013년 태백산기 우승 이후 5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전반 초반 정석항공과학고 김민규(6골)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기선을 빼앗긴 부천공고는 전반 8분 신동혁(4골)의 골로 4-3, 역전에 성공한 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전반 15분 오주찬(2골)의 골로 7-5로 점수 차를 벌린 부천공고는 이후 유명한과 이미르의 골이 잇따라 터지며 전반을 12-9, 3골 차로 앞선 채 마쳤다. 승부가 갈린 것은 후반 20분쯤부터다. 후반 20분 신동혁의 골로 18-15를 만든 부천공고는 이후 유명한, 이미르, 차혜성(3골) 등의 골이 잇따라 터지며 경기종료 5분40여초를 남기고 20-16, 4골 차로 달아났고 이후 염진우(2골), 오주찬의 골을 가세하며 23-18, 5골 차 승리를 지켰다. /정민수기자 jms@
회장배 전국중고등학교육상 이재성(양주 덕계고)이 회장배 제16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재성은 21일 야간경기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200m 결승에서 21초13의 대회신기록으로 최진환(파주 문산고·21초71)과 이도하(파주 문산수억고·21초81)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남고부 100m에서 10초41의 대회신기록으로 이준혁(안산 모바일과학고·10초52)과 최선재(경남체고·10초70)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이재성은 이로써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고부 400m에서는 이도하(문산수억고)가 48초68로 강민수(경남체고·49초29)와 주진영(서울체고·49초45)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고부 1천500m에서도 박종학(경기체고)이 3분56초08로 최세훈(전남체고·4분03초21)과 이현서(강원 강릉명륜고·4분03초26)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남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이한이(경기체고)가 4m40으로 이동현(대전체고·4m00)과 권순욱(울산스포츠과학고·3m80)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멀리뛰기에서는 이승준(수원 유신고)이 7m43으로 심지민(7m42)과 최종훈(7m16·이상 경기체고)을 꺾고 1
용인시가 제2회 경기도지사배 검도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는 22일 시흥 경기도검도회관에서 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260점으로 부천시(160점)와 남양주시(140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용인시는 학생부와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2부에서는 동두천시가 남자부 우승, 학생부와 여자부 3위에 입상하며 220점을 획득, 오산시와 구리시(이상 200점·금메달 차)를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밖에 초등부 단체전 구리 장자초와 남중부 단체전 안산 시곡중, 남녀고등부 단체전 광명고와 과천고, 남일반 부천시청도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KT 위즈의 특별한 여름축제인 ‘2018 KT 5G 워터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2018 KT 5G 워터 페스티벌’은 오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 전부터 8월 10일 두산 베어스 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홈 경기 때 진행된다. 지난 2015 시즌부터 국내 최초로 야구장을 워터파크로 변신시켜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를 선도한 KT의 워터 페스티벌은 이번 2018 시즌을 맞아 야구 팬들의 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아이템으로 준비됐다. 1루측 내야 응원석에 설치된 12대의 워터캐논과 18대의 인공 강우기, 고압 살수포가 득점과 안타가 나오는 순간마다 시원한 물 대포를 쏘아 올린다. 또 12대의 워터캐논은 음악에 맞춰 릴레이 뮤직 워터캐논쇼를 펼치며 응원 열기를 고조시킨다. 외야에는 45m 길이의 ‘KT 키즈랜드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하고 파라솔과 선 베드, 쿨링 포그가 마련된 ‘외야 쿨링존’도 운영된다. 워터 슬라이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8회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도 행사는 계속된다. 2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염기훈이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2 대승에 앞장선 염기훈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확실했던 염기훈은 지난 5월 울산 현대와 경기 도중 갈비뼈를 다쳐 월드컵 출전을 눈 앞에 두고 좌절했다. 그러나 2개월여 간의 재활을 거쳐 후반기 교체 출전하기 시작한 염기훈은 인천전에서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출전해 1-1로 맞선 전반45분 앞서가는 골을 넣은 데 이어 인천이 후반 12분 2-2 동점을 만들자 후반 32분 팀의 세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고 후반 38분 데얀의 추가골을 도우며 2골 1도움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염기훈은 고요한(서울), 김준범(경남), 정석화(강원)와 함께 18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에도 포함됐고 수원은 베스트 팀, 수원-인천 전은 베스트 매치에 각각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