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수원시 최대 행사인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를 기념해 정조대왕 유니폼을 출시하고 능행차 퍼포먼스 등 관련 행사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케이티는 9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부터 24일까지 선수들이 정조대왕 콘셉트의 유니폼을 입는다. 팬들은 양 어깨에 금색 용무늬가 들어간 이 유니폼을 케이티위즈파크 내 위즈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9~10일 양일간 위즈숍을 방문하는 팬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유니폼 50% 할인권, 수원화성문화제와 그라운드 이벤트 참가권을 증정하며 이 기간 정조대왕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케이티위즈파크 스카이존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10일 경기 전에는 수원화성문화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조대왕 능행차 퍼포먼스가 그라운드에서 펼쳐지고 능행차 주인공인 정조대왕이 승리 기원 시구를 하게 된다. 한편 이달 24일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재 능행차 퍼레이드에는 마스코트 ‘빅·또리’, 치어리더 ‘ladywiz’ 등 케이티 위즈 응원단과 야구팬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0월과 11월에 수원시 대표 문화재 야간관람 프로그램인 ‘행궁야사’와 ‘달빛동행’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행궁야사’와 ‘달빛동행’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통연희, 역사극 등 다양한 테마로 감상하도록 기획된 고품격 야간관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행궁야사(夜史)’는 ‘밤이 들려주는 정조이야기’라는 부제로 전문해설과 함께 아름다운 궁궐야경을 관람하고 궁궐 곳곳을 이동하며 관객 참여형 역사극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궁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통해 마치 사극의 한 장면을 직접 보는 것 같은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또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하는 ‘달빛동행’은 ‘달빛 성곽길을 거닐다’라는 부제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달빛 야경을 감상하고 화성행궁에서 펼쳐지는 전통연희를 즐기는 수원화성 야간관람 프로그램으로 화성행궁에서 화성어차를 타고 황금색으로 빛나는 웅장한 수원화성 성곽의 야경을 감상하는 ‘달빛 성곽길 따라’ 첫 번째 코스와 화령전에서 화성행궁으로 이어지는 궁궐 달빛 야경을 감상하는 ‘달빛 행궁길 따라’ 두 번째 코스로 진행된다.
한국 축구가 험난한 여정 끝에 9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에 성공했다. ▶▶관련기사 14·15면 그러나 최종예선 과정에서 드러난 부진한 경기력은 본선을 앞두고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점으로 남았다. 한국은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0-0으로 비기며 조 2위를 확정해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2014년 때와 마찬가지로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하면서 ‘한국 축구 위기론’이 등장했지만 브라질(21회 연속 본선 진출), 독일(16회), 이탈리아(14회), 아르헨티나(11회), 스페인(10회)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이자 아시아 국가 최초로 9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 이후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한국 축구는 2015년 아시안컵에서는 준우승하며 순항하는 듯했지만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약체인 시리아와 0-0 무승부, 중국 원정에서 0-1 패배에 이어 카타르와의 8차전에서 2-3으로 덜미를 잡히며 본선 직행이 위태로워졌고 결국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소방수 전문’ 신태용 체제
프로농구 2017~2018시즌 개막을 1개월여 앞두고 각 구단이 외국 전지훈련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외국 전지훈련지의 ‘대세’는 일본이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를 비롯해 고양 오리온, 창원 LG, 부산 케이티, 서울 삼성, 원주 동부 등이 일본에서 시즌 개막을 준비한다. KGC는 5일부터 12일까지 도쿄에서 훈련하고 오리온은 10일 역시 도쿄로 출발한다. 또 케이티는 8일 도쿄로 향하고 LG와 삼성, 동부는 나고야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이 가운데 오리온과 삼성은 마카오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일정을 병행하고 LG는 말레이시아에서 국제대회를 치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3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15일까지 담금질을 이어가고 서울 SK도 미국을 전지훈련 장소로 삼아 7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훈련 캠프를 차린다. 전주 KCC는 18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출전하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올해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10월 14일에 개막한다. 개막 첫날 일정은 오후 3시 KGC와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5시 오리온-LG, 오후 7시 모비스-케이
이순철-최호진 조(광명시청)가 2017 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순철-최호진 조는 6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일반부 복식 준결승전에서 신희광-정정영 조(고양시청)를 세트스코어 2-0(21-12 21-1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이순철-최호진 조는 7일 같은 장소에서 박영남-장성호 조(충북 충주시청)를 2-1(21-16 16-21 21-16)로 꺾은 김동민-김상수 조(충남 당진군청)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일반 단식에서는 이별님(시흥시청)이 팀 동료 박상은을 2-1(21-6 12-21 21-16)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백예림(충북 영동군청)과 패권을 다투게 됐고 여일반 복식에서는 최민정-이정현 조(포천시청)가 황유미-강찬희 조(시흥시청)를 2-1(21-14 13-21 22-20)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해 김나영-채현희 조(영동군청)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한편 여일반 복식 이주희-박선영 조(포천시청)와 여일반 단식 이지혜(시흥시청)는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심재용(인천 남구청)이 제12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심재용은 6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혼성 장애인 공기소총 복사 SH1 개인전 본선에서 636.6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635.7점)을 세우며 박진호(충북 청주시청·634.8점)와 김병기(대구일반·632.8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일반 50m 3자세 개인전에서는 결선 김설아(경기도청)가 439.1점으로 정미라(충남 서산시청·458.5점)와 이은서(부산일반·452,1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경기지회인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6일 경기도체육회 중회의실에서 고일웅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을 통한 ‘경기도민과 배려계층 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는 경기도 사회복지관의 육성과 균형발전에 기여와 경기도 지역 저소득층 및 도민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통한 양 기관 생활체육 지원사업 확대 및 공동 관심분야의 교육·연구·세미나·워크숍 등 정책개발 등 도민 복지증진에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고일웅 협회장은 “경기도체육회 스포츠복지 프로그램 사업과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에 접목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고, 최규진 처장은 “‘체육은 곧 복지다’라는 말을 실현하기 위해 두 기관의 궁극적인 목표인 국민 복지를 위한 융합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는 상호
윤재연(의정부 송현고)이 제12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윤재연은 5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25m 권총 개인전에서 576점을 쏴 김민수(서울 환일고·575점)와 이형주(서울체고·571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윤재연은 전날 열린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는 윤재연, 조민혁, 노지원, 박진홍과 팀을 이룬 송현고가 1천704점을 기록하며 환일고(1천713점)와 서울체고(1천706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 트랩 개인전에서는 김창민(경희대)이 본선에서 90점으로 서지수(중앙대·104점)와 김성진(경주대·91점)에 이어 3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33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서지수(29점)와 김성진(20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여자장애인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는 강명순(인천 연수구청)이 406.7점으로 이윤리(전남일반·405.9점)와 이유정(광주광역시청·405.7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고부 트랩 개인전 결선에서는 본선 2위로 결선에 진
김주찬(경기체고)이 제35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주찬은 5일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4일째 남자고등부 그레코로만형 54㎏급 결승에서 신윤빈(경남 마산가포고)과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5-4, 1점 차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2㎏급 결승에서는 김범수(파주 봉일천중)가 정건우(울산스포츠과학중)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10-2,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일반 자유형 74㎏급 결승에서는 오만호(평택시청)가 김희진(LH)에게 1-2, 1점 차로 판정패 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63㎏급 결승에서는 조영우(봉일천중)가 조연준(광주체중)에게 0-8, 테크니컬 폴패를 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남일반 자유형 70㎏급에서는 이재호(부천시청)가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대부 자유형 61㎏급 한명우(용인대)도 결승진출이 좌절돼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3∼23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KOVO컵 프로배구대회’ 기간 천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배구 열기가 뜨거워 ‘배구 도시’로도 불리는 천안의 유명 영화관 야우리시네마에서는 7∼20일 이색적인 배구 체험 부스와 스파이크존 등이 마련된다. 천안의 대표 축제인 ‘흥타령춤축제’에서는 KOVO컵 치어리더가 이번 대회를 홍보하고 휴대폰 거치대, 텀블러 등 다양한 상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 배구 코트를 지하철로 옮긴다는 컨셉트로 천안역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에 배구 코트 장식을 한 전동 차량을 운행한다. 이를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대회 입장권(평일 비지정석에 한함)을 30% 할인해 주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무료 커피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한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