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브라질 특급 조나탄이 시즌 5번째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조나탄이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1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나탄은 지난 15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조나탄은 지난 1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내 팀의 3-0 완승에 앞장서며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수원이 3연승을 거두는 데 한 몫을 했다. 조나탄과 함께 수비수 부문에서는 수원의 고승범이 시즌 첫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채프만(인천)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뽑혔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MVP는 부천FC의 수비수 고명석이 선정됐다. 고명석은 지난 17일 열린 FC안양과 경기에서 원정경기에서 전반 28분과 46분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챌린지 21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고명석과 함께 미드필더 닐손주니어(부천), 라울(안산), 골키퍼 류원우(부천)도 포함됐다. 베스트 팀은 부천, 베스트 매치는 안양과 부천의 경기가 뽑혔다.
경기도체육회는 17일 남양주시 평화수상레저에서 ‘스포츠박스가 찾아가는 스포츠 교실-수상한 물놀이 시즌2’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 서탄초 내수분교 어린이 13명이 여름철 상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한 생존 수영 수업과 바나나보트, 스포츠 팡팡, 폴로잉 피셔 등 수중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통해 난생처음 수상레포츠를 체험했다. 방제범 서탄초 내수분교 교사는 “분교 학생들은 한반에 2~3명 밖에 없어 전체 아이들은 모아 체육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스포츠박스가 한 달에 두 번 학교를 방문해서 뉴스포츠 활동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이번 생존수영 수업과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 없앨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규, 조호석 두 명의 지도자가 개조한 1톤 차량에 뉴스포츠 용품을 싣고 분교나 소외지역을 찾아가 프로그램을 펼치는 스포츠박스는 동·하계 프로그램과 이벤트 사업을 통해 체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19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2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한다. 최근 3연승을 거두며 10승6무5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3위까지 뛰어오른 수원은 이번 전남과 맞대결에서 승리해 올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며 강등권까지 경험했지만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탄과 왼발의 달인 염기훈을 주축으로 공격이 살아나면서 반등에 성공한 수원은 2위 울산 현대(승점 38)를 승점 2점차로 추격하며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권(정규리그 1~2위)을 노리는 한편 내친 김에 전남 전까지 승리해 선두 전북 현대(승점 41점)를 바짝 추격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에 맞서는 전남(7승5무9패·승점 26점)은 리그 순위가 8위로 처져 있지만 최근 7경기 연속 무패(2승5무)를 기록하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 3~4월까지 최하위인 12위를 맴돌다가 힘겹게 승점을 쌓으며 8위까지 올라섰다. 두 팀 모두 선두 추격과 상위 스플릿 진입이라는 목표 때문에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맞붙는 만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가 팀의 첫 외국인 선수였던 브라질의 호드리고(30·사진)를 재영입했다. 부천FC는 최근 계약을 해지한 하리스 하바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호드리고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호드리고는 지난 2014∼2015년 두 시즌을 부천에서 뛰면서 71경기에 출전해 24득점, 6도움으로 팀 통산 개인 최다골을 기록했다. 호드리고는 부천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 J2리그 나가사키로 이적했으나 허리 부상 재발과 리그 적응 실패로 같은 리그 기타큐슈로 임대됐다가 이후 브라질로 돌아가 히우클라루에서 뛰기도 했다. 부천에서 예전 등번호 11번을 달고 뛰게 될 호드리고는 “잊지 않고 다시 불러준 부천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과거보다 더욱 강해진 팀에 누가 되지 않고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정갑석 부천 감독은 “리그나 팀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으면서 ‘한 방’을 보여줄 선수를 물색하던 중 호드리고의 제안이 들어와 반가웠다”며 “부천에 있을 때 보여줬던 강점을 잘 살려 준다면 후반기 순위 싸움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가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 맞임대를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성남은 18일 “중앙 수비수 오도현을 보내는 조건으로 공격수 김동기<사진>를 6개월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된 김동기는 지난 2012년 강원FC에서 프로 데뷔해 FC안양과 포항을 거치며 13골 9도움을 기록했다. 성남은 “김동기는 187cm 80kg의 건장한 체격 조건과 활동량이 장점”이라며 “박성호가 고군분투하는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가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해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직장운동부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직장운동부 역도, 볼링, 보치아 선수 3명과 감독, 역도코치, 보호자 등 모두 7명이 참여했다. 직장운동부는 종목별 교류전을 통한 개인별 기량점검을 통해 오는 9월 충북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역도, 보치아 종목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해 선수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볼링 종목은 제주 우성볼링장에서 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입단한 리우패럴림픽 메달리스트 보치아 최예진 선수는 “이러한 맞춤별 전지훈련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웨이트트레이닝은 개별 훈련 시에도 접목시켜 훈련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정민수기자 jms@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친 프로야구 KBO리그가 18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를 맞아 더욱 치열한 순위 경쟁에 들어간다. 특히 가을야구를 치를 수 있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인천과 서울을 연고로하는 ‘수도권 4개 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7일 현재 3위 SK 와이번스(48승1무39패)와 6위 LG 트윈스(41승1무40패)의 격차는 4게임 차에 불과하고 그 사이에 4위 넥센 히어로즈(45승1무40패)와 5위 두산 베어스(42승1무39패)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 4개 팀이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서는 후반기 초반 기선 제압이 필요하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 두산의 맞대결은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다. 중위권에서 탈출해 2위 NC 다이노스(48승1무35패)와 경쟁하고 싶은 SK와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하는 두산은 전반기에 8차례 맞붙어 4승 4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SK에서는 ‘홈런 1위’ 최정이 두산에 타율 0.333(27타수 9안타), 4홈런으로 강했다.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은 34타수 13안타(타율 0.382), 4홈런으로 SK 마운드를 공략했다. 두 거포의 활약은 주중 3연전 관전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의정부시를 새 연고지로 결정했다. KB손보 배구단은 오는 18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의정부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기간은 2019년 4월 30일까지이다. 협약에 따라 KB손보는 의정부시를 연고지로 하고 연고지 명칭을 구단 명칭과 함께 표기하고 의정부시는 홈 경기장이 될 의정부체육관 등 경기시설 제공, 홍보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의정부시는 또 의정부체육관이 1996년 완공돼 낡고 경기 전광판이 없는 점을 고려해 KB손보와 협의해 시설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의정부체육관 관중석은 4천620석으로 최대 5천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KB손보의 경기당 평균 관중인 2천556명을 수용하기에 충분하다. KB손보는 2017∼2018년 시즌 정규리그에 총 36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이 중 18경기가 홈 경기다. 의정부시는 KB손보 배구단 유치로 한 해 18번의 전국단위 축제를 여는 효과를 거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의정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리그가 출범한 2005년부터 KB손보(당시 LG 화재)는 경북 구미시를 연고지로 택했지만 선수단 숙소와 훈련장이 수원시에 있어 장거리 이
고등학생 국가대표 김원호(수원 매원고)가 2017 캐나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원호는 17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신승찬(삼성전기)과 팀을 이뤄 최솔규(한국체대)-채유정(삼성전기) 조를 세트스코어 2-0(21-19 21-16)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서승재(원광대)-김하나(삼성전기)도 혼합복식 3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혼합복식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이번에 우승한 김원호-신승찬도 새로운 혼합복식 조합이어서 지난 2일 대만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골드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3위에 오르며 신흥 강자로 떠오른 서승재-김하나조와 이번 대회 준우승팀 최솔규-채유정 조와 함께 세대교체 중인 국가대표팀 혼합복식의 내부 경쟁에 불을 지폈다. 김원호는 또 남자복식 결승에서 서승재(원광대)와 팀을 이뤄 피터 브릭스-톰 울펜덴 조(잉글랜드)를 상대했지만 1-2(20-22 21-16 29-2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단식 전주이(전남 화순군청)와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채유정(삼성전기) 조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민수기자 jms@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블루밍스와 함께하는 행복 돋움 교실’을 개최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군포시 장애인복지관과 안양시 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30여명의 장애학생이 참석한다. 이날 삼성생명 선수들은 드리블, 패스, 슛 시범과 강의를 펼친 뒤 팬 사인회와 기념 촬영회를 연다.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