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합리적이고 가치를 중시하는 참된 결혼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하반기에도‘인천형 작은 결혼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형 작은 결혼식은 올해 20쌍 지원을 목표로, 지난 3월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대상자 10쌍을 모집해 그 중 2쌍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하반기에도 10쌍 추가모집 예정으로 응모자격은 예비부부 또는 양가부모 중 인천시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인천형 작은 결혼식)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예비부부‧부모 교육 제공 및 결혼 컨설팅, 작은 결혼식 장소 지원(100만 원 이내), 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100만 원 이내),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인천형 작은 결혼식사업은 관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선정 대상자에게 예비부부‧부모교육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지원대상의 다양화, 지원내용의 차별화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안정적이고 특별한 공간을 창출, 인천형 작은 결혼식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뮤지엄 파크’ 건립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6일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사회공헌 부지(미추홀구 학익동)에 추진 중인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이 ‘규모 조정 등을 조건부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오랜 염원인 이 사업은 2014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4만2183㎡규모의 미술관, 박물관 및 공원 등 전국 최초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 시는 인천뮤지엄파크가 건립되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서 인천의 문화격차가 해소되고 미술관・박물관・예술공원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예술인재들의 역량 발휘 거점으로 활용되고 박물관·미술관의 전시, 수장, 연구, 아카이브 구축,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문소양과 예술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실시한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 경제효과는 생산유발액 2114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930억 원, 취업유발인원 1765명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인천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슬기로운 주민자치회 활동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3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경희 대표의원과 안애경·신진영·공현택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구 공무원, 22개 동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부평구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유경희 대표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나온 여러 의견에 공감하며 부평구에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주민자치회에 관한 인식제고 및 활성화방안 연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평등한 운동 ‘걷기’를 통해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1일 만보 걷기왕 챌린지를 운영한다. 4일 군에 따르면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옹진군의 걷기실천율은 42.9%로 인천시 평균인 44.8%보다 다소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군은 일상적인 건강걷기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1일 만보 걷기왕 프로젝트를 준비해 군민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걷기를 통한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0일 간 참여자가 하루 1만 보씩 걷는 것으로 하루 최대 1만500보까지 인정하며 30일 간 꾸준히 걷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오는 7일부터 가능하며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옹진군민 걷기방’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탭에서 6월 기부챌린지 ‘참여하기(예약하기)’를 누른 후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한 건강걷기 실천으로 군민들 개개인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걷기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온 앱 설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 건강증진과(☎032-899-3146)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7월7일까지 ‘2021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감글판은 부평구가 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인천지역에 거주하거나 인천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문안 공모대상은 가을과 어울리면서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30자 이하의 글귀로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우편 및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문안 가운데 ‘공감글판 선정단’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1편 30만 원, 우수작 2편 각 20만 원, 장려작 2편 각 10만 원 상당의 부평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부평구 내 주요 시설 14곳에 게시되고, 구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가을 동안 주민과 만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509-3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여름편 공감글판으로 전지영씨의 ‘한 땀 한 땀 잎사귀 피어내/마침내 빚어내는/나무의 그늘 한 자락’ 창작 문안을 구 청사와 부평어울림센터 등에 게시했다. [ 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회는 4일 지난해 동 주민총회에서 의결한 술지게미의 재탄생 ‘마을비누&EM만들기’ 강좌를 시작했다. 주민자치회 기업소통분과 주도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마을에 있는 기업이 주민과 협업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강좌에 참여하는 ‘소성주’는 인천의 대표 탁주 회사로, 탁주를 만든 후 생기는 술지게미는 대개 버려지거나 사료를 만드는 농장에서 가져가고 있다. 청천2동은 탁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술지게미를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원되며, 오는 7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을 기획, 추진한 조혜정 주민자치회 기업소통분과장은 “환경 문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 큰 의미 없이 버려지는 술지게미를 활용해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비누와 액체를 만들 것”이라며 “환경개선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종철 청천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은 공단이 있는 만큼 더 많은 기업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업과 함께하는 사업의 첫 걸음이 이번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7월9~10일 이틀간 라이브 더빙쇼 ‘이국정원’ 무대를 선보인다. 이국정원은 1957년에 제작된 한국 최초의 컬러영화이자 한국-홍콩 합작영화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상영 후 필름이 소실돼 영화학자들의 문헌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 2013년 홍콩 쇼브라더스 창고에서 필름이 발견됐으나 영화 전체의 소리가 유실돼 온전한 영화 영상물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태였다. 다행히 함께 발견된 대본으로 소리를 잃은 영상에 생명력을 부여할 수 있게 됐는데, 이 작업을 고스란히 무대로 옮겨 놓은 것이 바로 라이브 더빙쇼 이국정원이다. 영화 이국정원은 1957년 한국의 전창근, 홍콩의 도광계, 일본의 와카스기 미쓰오가 연출을 맡았고 당시 영화계를 평정했던 톱스타 배우가 대거 등장해 화려한 면모를 자랑했다. 유명 작곡가가 홍콩의 미녀가수와 사랑하게 되지만 이들이 남매일지도 모른다는 의혹과 함께 비극에 빠진다는 파격적인 멜로 드라마다. 라이브 더빙쇼 이국정원은 레트로 감성 가득한 영상에 배우 박시원, 이수안, 서현우, 김기창 등 실력파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대사가 더해져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드라마 ‘또 오해영’의 에릭, 영화 ‘봄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교육감과 함께하는 고등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정기 모임’을 개최했다. 고등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의 활동을 공유하고, 학생자치활동을 주제로 교육감과 학생들이 퀴즈를 진행했으며 시교육청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9월 전면 등교 시 대책, 자유로운 교실 와이파이 사용, 학교규칙 개정 방법, 학생 눈높이에 맞는 코로나 매뉴얼, 온라인 교과서 활용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궁금증을 풀어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생자치를 통해 삶의 주체이자 시민으로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교육 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 중심의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인천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 간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박흥기 시 비상대책과장은 “이번 사이렌은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묵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지난해 인천의 대안교육 1세대 발도르프학교가 폐교한 데 이어 올해도 2곳이 같은 처지에 놓였다. 박남춘 시장이 민선7기 공약의 일환으로 평생교육 혁신을 강조하고 있지만 미인가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은 좀체 이뤄지지 않고 있다. 3일 인천시와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미인가 대안학교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추진했던 조례 제정이 무산됐다. 이와 비슷한 성격의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9일 국회를 통과했고, 내년 1월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는 이유다. 앞으로 대안교육기관을 설립·운영하기 위해서는 교육청의 등록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인천평생교육 발전 3개년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앞서 6월부터 전문가와 시의원 등 19명으로 구성된 인천평생교육 발전TF를 꾸려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대안학교 등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평등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초 준비 중이던 조례에는 대안학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급식비 지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교육비 지원 ▲안전과 건강관리 증진 ▲교사·강사 인건비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기획조정실 산하 평생교육담당관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