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김포시내 곳곳에서 태극기의 물결이 출렁였다.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기억하라 1945 응답하라 2015’라는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500여명의 청소년들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815명의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태극기를 게시하고 만세 삼창을 부르며 독립을 기념했다. 이어 김포시 독립기념관 광장에 모여 다같이 애국가를 부르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동아리 축하공연과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10여종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한편,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광복절 특별기획전은 오는 23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실천과 평화통일 기원을 위해 지난 12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포아트홀에서 보건소 앞까지 ‘태극기 달기운동’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이날 김포시는 태극기 게양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시청사 본관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정문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한 것은 물론, 관용차량 250여대에 ‘차량용 태극기’를 게양하여 태극기 달기 분위기를 띄웠다. 또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 게양, 시청 및 읍·면·동에 국기 판매소 운영, 각 읍·면·동별 국기게양 모범아파트 및 모범마을 조성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전 시민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 공유하고 광복 7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겨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경찰서는 12일 오전 여름방학을 맞아 녹색어머니회원 자녀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경찰서 강당으로 초청해 교통, 학교폭력, 보이스피싱 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나친 인터넷 사용 및 컴퓨터 게임으로 인해 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큰 곤경에 빠질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배우고, 상황실 무전기 체험과 순찰차 탑승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봉행 서장은 “어린이들이 교통규칙과 교통문화에 대해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아가 교통안전에 대한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여름방학을 맞아 이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문연호 부시장, 정보통신과 진두지휘 사물인터넷 기술 응용… 자치단체로서 독보적 빅데이터 분석 통해 자연·사회적 재난 사전예측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박차 민관협력법인 김포빅데이터㈜ 설립 ‘스마트안전도시 구현’ 민간 활발한 참여 유도 국제기구들과 교류… ‘스마토피아 김포’ 홍보 중국 둥관시와 스마트시티 구축 양해각서 체결 세계 도시들 벤치마킹 위해 앞다퉈 김포 방문 김포시,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생활하는데 있어 안전, 생활, 모든 것이 손가락 하나로 해결된다면 삶이 얼마나 바뀔까.” 세계 최대 글로벌 첨단안전도시로 갈 수 있는 ‘스마토피아 김포’를 구상하라는 유영록 시장의 특명을 받고 ICT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포시 문연호 부시장. 그는 “주위에서 성공할 수 있겠냐는 말에 정보통신과 직원들과 함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적극 응용했고, 결국 성공했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현재 김포시는 스마트폰, PC를 넘어 사물인터넷 기술을 응용,
북한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김포시가 통일의 전진기지·평화의 발신지로 발돋움한다. 김포시는 오는 15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리는 제70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평화문화도시 김포시’를 대내외에 선언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북한과 인접한 수도권 서북부 중심도시이자 한반도 중심지로 평화문화조성에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춰 남북 화해와 교류의 전진기지 역할을 다하고자 선언문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언문은 김포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연결하는 허브이자 세계로 향하는 출발점으로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평화문화도시를 지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화시민헌장도 제정, 공포한다. 헌장은 김포 시민은 대립과 전쟁 등 냉전의 땅이 신뢰와 화합, 협력의 땅으로 전환돼 가는 현재 과정에서 평화통일의 잠재적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삶의 경험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노력에 동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접경지역이라는 지정학적 특성과 잘 보전된 자연 생태·문화유적지의 장점을 살려 남북교류협력과 평화통일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평화문화도시 조성을 민선 6기 역점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평화기구인 ‘평화시장회의’에 가입했고, ‘평화문화도시 조례’도 제
김포시는 오는 12일 오후 김포아트홀에서 민선 6기 1주년 및 평화시 선포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읍·면·동에서 초청된 주민과 유영록 시장(새정치민주연합)·홍철호 국회의원(새누리당)·유영근 시의회 의장이 시정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간담회가 열린다. 문화공연, 김포지역 명소와 유명 인물 알아맞히기 퀴즈, 시 정책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의 사전행사도 있다. 행사에는 주민 260여명, 시·도의원, 6급 이상 공무원 130여명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공무원들은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참석한다. 시는 민선 6기 3대 역점과제로 통일시대를 대비한 김포 평화문화도시 조성, 중국 자본 유치와 공산품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한 대(對) 중국 전략기지화, 사고·재해가 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인출책 등을 검거하는 데 공을 세운 신고자 A(33·여)씨와 B(49)씨에게 5일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신고자 A씨는 지난달 2일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거액의 돈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현금 대신 수표로 지급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 인출책 검거와 피해품을 회수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이에 앞서 신고자 B씨는 도주 중에도 사기, 절도 등 범행을 저지르고 추가범행까지 계획하고 있던 피의자가 장물 처리를 의뢰하자 이 사실을 즉시 경찰에 알려 장물아비 위장알선 등으로 피의자를 검거토록 했다. 이날 경찰서 대강당에서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은 신고자 A씨와 B씨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범인검거를 위해서 당연한 일을 했는데 격려를 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행 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에 대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고, 도주 중인 피의자가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적인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투철한 신고정신으로 사건해결에 큰 도움을 주신 두분께 고맙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에 소재한 바이오 분야 세계적 기술 기업이 국유지 용도폐지가 안돼 공장증설 부지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자칫 김포시를 떠나야 할 기로에 놓였다가 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머물게 될 전망이다. 특히 해당 기업은 한 해 4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납부하고 160여명의 직원이 김포시에 거주하는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알짜기업이어서 원만한 타결로 시에 잔류할 경우 관과 기업간 상생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4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 월곶면 ㈜쎌바이오텍은 세포공학 및 생물의약분야 차세대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최근 사세 확장에 따라 연구소 등 증설을 위해 기존 공장 인근 부지 확보를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증설 부지 사이에 국유지인 구거(수로)가 포함돼 건축행위 등 제약을 받아 회사측은 시에 해당 부지의 국유재산 용도폐지 검토를 요청했다. 하지만 국유재산법에는 행정재산이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아니하게 된 경우 용도를 폐지할 수 있다는 규정은 있지만 만약 국유재산의 용도폐지가 민간기업에도 남발할 경우 국가사업 및 주요 기간시설사업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따랐다. 회사측은 만일 공장 증설 부지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인천시로 본사와 공장 등을
김포시와 서울시가 서울 마곡지구 건설 사업장에서 반출돼 김포시로 반입되는 토사들로 갈등을 겪고 있다. 3일 김포시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와 마곡 센트럴타워 등의 공사장에서 하루 최소 1만 2천㎥의 토사가 반출돼 김포시 농지에 버려지고 있다. 이처럼 토사 반출입을 위해 하루 1천여대의 덤프트럭이 반복적으로 김포시 도로와 농지 등을 수개월째 오가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애꿎은 김포시만 각종 주민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당초 토사처리업체가 김포시가 아닌 인천 청라지구 내 친환경복합단지에 토사를 버리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포시는 서울시에 공문을 통해 공식 항의하고 있다. 김포시는 공문에서 “하루 1천여 대의 덤프트럭이 토사를 반출, 대형차량 통행으로 인해 농지가 파손되고 날림 먼지도 발생하고 있다”며 “언론과 지역주민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행정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서울시의 대책을 촉구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토사처리업체가 김포시내 해당 농지 소유주의 동의를 구하고 토사를 반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라지구 단지에서 흙이 필요하다고 밝혀와 처음에는 구두상으로 협의하고 토사를 주려 했으나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도·농간 균형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김포의 북부권 지역에 대한 종합발전 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일원 등 김포 북부권지역은 접경지역지원특별법,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등의 적용을 받아 특수상황 개발사업으로 평화생태마을 조성사업, 서암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덕포진 누리마을 조성사업, 마곡-시암간도로 개설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러나 신도시와의 격차감으로 인해 상대적 소외감이 깊어 근본적 해소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각 분야별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사전조사 실시와 자료분석을 통한 사업간 연계, 보완, 그룹화 등 장·단기 목표에 대한 방향 설정, 주민공청회 등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공감대 높은 사업발굴, 전문연구기관에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도·중앙의 장단기 계획과 연동시켜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태환경 등의 지역특성을 살린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