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지난달 27일 화성시와 LH와 함께 지역현안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조속히 동탄주민들의 생활인프라와 체육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신주거문화타운 특화방안 연구용역 확인 △문화디자인밸리 활성화 진행사항 △오산천 정비사업 △오산천 상류 방류공사 △동탄지구 2단계 조성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이 논의됐다. 이원욱 의원은 “회의 현안들이 연구용역 및 국토부 승인 절차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남은 행정절차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주차장 부족문제에 대해서도 LH가 도시관리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점검회의에는 김태형·박세원 경기도의원, 원유민·신미숙·이은진·배정수 화성시의원이 함께 했다. /최순철기자 so5005@
화성시가 환경오염 및 시민 건강 위협하는 불법축사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우정읍 이화리에 소재한 축사에서 지속적으로 악취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현장을 점검한 후 가축분뇨 무단배출과 공공수역 오염행위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찰에 고발조치 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축산과, 건축과, 허가민원 2과, 산림녹지과, 농업정책과, 우정읍 등 관계부서와 전수조사를 실시해 ▲건축물 무단 증축 ▲불법 개간 및 돈사 조성 ▲쓰레기 불법 소각 등 총 5개의 불법사항을 추가 적발했다. 시는 해당 축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 및 시정명령을 미 이행할 경우 과태료 부과부터 허가 취소 및 영업정지까지 단계별 엄중처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례를 본보기 삼아 불법 축사 및 환경오염 위발 행위 적발 시 관계 부서와의 합동 심층조사를 통해 불법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강석 시 환경지도과장은 “위반사항 적발 시 관용없는 처벌만이 있을 것”이라며 “관계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로 환경오염 예방 및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근 대구를 방문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화성서부경찰서는 26일 오전 8시 5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오피스텔 A(36)씨 자택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의 회사동료는 A씨가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째 연락도 없이 출근하지 않자 A씨 자택을 찾았다가 숨져있는 그를 보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9∼10일 고향인 대구에 다녀온 사실을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보건당국에 의뢰해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도록 했으며, 검사 결과는 27일 나올 예정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 부검을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으로 볼 만한 부분은 현재 없다. A씨가 평소 여러 지병을 앓고 있었고 관계된 약들을 먹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A씨가 다녀온 고향 집에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신천지 교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기후 변화 적극 대응·실천하는 자세 강조 ‘행동하는 시장·소통하는 시정’으로 호평 대중교통은 시민에 필요한 공공재·복지재 단계적으로 무상교통정책 확대 방안 검토 소공인 직접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신속 추진 시범실시 주민자치회, 읍·면·동으로 확대 “인도의 8세 소녀 칸구잠, 스웨덴의 17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말한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가 사라진다’는 경고가 지금 바로 기후 위기 대처를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020년 시정 계획을 밝히기에 앞서 심각한 기후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는 의지를 전했다. 서 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행동하는 시장’으로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공공일자리 창출 확대 및 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기침체 및 고용 감소에 대비하는 한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을 편성하여 자금난을 겪는 1천800개 업체를 대상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4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 화성사업본부, 농협 화성시지부, 향남읍, 향남읍 이장단 협의회와 청보리 공원 조성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청보리 공원 조성사업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LH 화성사업본부는 향남 신도시 내 토지를 무상 제공한다. 또 농협 화성시지부는 씨앗을 기부하며,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및 향남읍, 향남읍 이장단 협의회는 청보리 공원의 관리를 위한 인력을 지원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화성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 공헌 통합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나눔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도시공사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상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영근(61) 미래통합당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화성호 일대 약 500만평 규모의 ‘청소년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담는 청년드림시티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곳에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수도권 물류센터 및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고 자율주행 모빌리티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드론산업 물류기지와 Al산업 R&D센터 유치 및 스마트 벨리와 세계적인 테스트단지도 조성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먹거리를 위해 직접 생산 공급하는 스마트 팜 및 그린에너지를 통한 자족도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하고 여행용가방에 유기한 뒤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23일 화성시 향남읍의 한 아파트 2층 자택에서 B(36·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탈북민이며 최근부터 동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가방에 담아 자택에 유기한 뒤 달아났다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지인의 집에서 검거됐다. A씨는 경찰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오후 5시쯤 A씨의 지인에게서 “A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A씨 자택에 출동했다가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B씨는 옷을 입은 상태에서 신체가 일부가 흉기에 찔린 상태에서 여행용 가방 안에 담겨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연락이 끊긴 A 씨를 용의 선상에 올려놓고 추적해 검거했다”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무상교통’을 시행하겠다고 선언한 경기 화성시가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신청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성시는 초중고교생 무상교통과 관련, 최근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60일 안에 ‘협의 완료’ 혹은 ‘재협의(보완)’ 등의 결론을 내려야 한다. 화성시가 추진하는 무상교통은 관내 초중고교생 14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료를 전액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정기권을 발급해주고, 후불제로 버스 이용료를 충전해 주는 방식이다. 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도 금융기관과 연계해 정기권을 발급해 무상교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일단 마을버스만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시내버스에도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검토 결과에 따라 무상교통 범위를 시내버스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14만5천여명 가운데 현재 12%가량이 마을·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무상교통 시행에 따른 이용량 증가(3%P)까지 참작해 내년도 무상교통에는 92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예산은 기존 마
화성시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축제’가 국내 대표 해양축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화성 뱃놀이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됐을 뿐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2021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았다. 이에 시는 앞으로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전문가 현장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이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됐으며 6천만 원의 광역보조금과 경기관광공사의 마케팅 도움을 받게 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를 키워내겠다는 포부다.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축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시민참여와 야간 프로그램, 체험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특히 유소년 중심이었던 프로그램들이 부모 세대와 젊은 층까지 1인 1체험이 가능한 수준별 맞춤형 체험으로 다양해지며, 단순한 승선체험에서 벗어나 해상 파티와 배낚시, 가족단위 크루저 승선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여기에 밤바다 레이저쇼, 일루미네이션, 불꽃쇼, 달빛포차 등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체류시간
화성시는 올해부터 민방위통지서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는 ‘민방위전자통지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민방위 전자통지 시스템’이란 민방위대원들에게 스마트폰 알림톡을 통해 교육 일정을 알리고, 전자통지서를 교부하는 것 외에도 교육 참석 시 전자통지서에 포함된 QR코드를 인식해 전자 출결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직접 전달이 어렵고 심야시간 방문으로 마찰이 발생하는 등 통지서 전달체계에 문제가 있어 이번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 지자체의 경우 기본교육대상자(1∼4년차)만 민방위전자통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시는 경기도 최초로 전 민방위대원 교육대상자(1∼4년차 및 5년차 이상) 약 65,000명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자통지서를 원할 경우 민방위 전자통지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송달에 동의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자통지서 발송으로 민방위대원의 편의성이 증진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시대 흐름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