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응급상황 발생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의용소방대원을 응급도우미로 지정,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의료기관이 부족한 매송면과 비봉면 지역의 이장과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도우미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실습은 심폐소생술 순서와 동작을 반복 연습함으로써 향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4분 이내에 실시하면 환자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으나, 10분 이상 지체되면 심한 뇌손상이 오거나 생존율이 매우 낮아 현장에서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은 “심정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의 신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마을별로 응급도우미를 지정, 상황에 대처하는 한편 향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및 심폐소생술 교육용품 대여사업 등을 펼치는 등 생활 속 위험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지역 수출업체들은 국제경쟁력에서 자사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품질우수성’을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8일부터 6월15일까지 지역 수출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활동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화성지역 수출업체 현황조사’에 따르면 응답 업체의 약 70%가량은 자사의 수출상품이 타 경쟁국 수출품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다고 답했다. 신상품 개발경로에 있어서는 응답 업체의 73%이상이 독자적 기술력으로 수출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지역 수출업체들이 설정하고 있는 적정 환율과 손익분기점 환율은 각각 1천132원과 1천100원으로 조사됐다. 업체들은 또 시가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통상사업과 관련해서는 화성시 수출지원센터와 해외시장조사, 전시회 참가 등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기업들은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후관리 및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도시’ 구축 화성시가 지난달 29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창의지성교육도시’를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는 교육 분야에서 변방이라면 변방이었던 화성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꿈꾸며, 대한민국의 교육의 틀을 바꾸려는 큰 걸음으로 받아들여진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창의지성교육은 잘못된 교육의 패러다임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된 교육의 패러다임을 도입하는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화성시의 시정 철학”이라고 말했다. 또한 “창의지성교육을 통해 화성시는 가족이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전국 최고의 교육경쟁력을 가진 교육도시로 도시브랜드 전체의 경쟁력과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본보는 54만 화성시의 대표사원인 채인석 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인 ‘창의지성교육’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창의지성교육이란 동서양의 고전과 명저서 등 인류사회의 다양한 지적전통과 문화예술 작품 등 문학적 소양, 그리고
화성시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한 나눔교육문화 실천운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포도학사 평생교육원의 교육동영사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포도학사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부설 평생교육원으로, 어떠한 이유나 환경 등으로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만든 동영상강좌 등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날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 43명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카드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기부자와 수혜자간 1:1 장학후원 등을 통해 우리사회의 나눔과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속보> 화성시는 제부도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불법 펜션촌을 양성화하기로 했다. 화성시는 15일 오전 서신면에서 제부도 주민설명회를 갖고 숙박시설·음식점 허용과 건폐율·용적률을 완화하는 제부도 지구단위계획을 오는 2013년 11월까지 수립, 불법 펜션촌을 양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옥외영업은 건축물(음식점) 외벽에서 2m 이내만 허용키로 했다. 지구단위계획은 오는 11월 착수, 2013년 8월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갖고 11월 완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시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기 이전에 불법으로 영업하는 펜션과 음식점 등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영업정지(취소), 인허가 사전 사후 제한강화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어촌계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예방을, 상가번영회와 주민들은 지구단위계획 이전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 자제를 당부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신면 제부도의 140여개 펜션과 음식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 불법시설물에 대한 고발과 원상복구,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려 상인들이 크게 반발해왔었다. 한편, 밀물과 썰물의 영향으로 하루 2차례 바닷길이 열리는 제
화성시가 관내 군부대 군장병을 대상으로 6월부터 7개월 동안 평생학습권 강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문교양 강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학습의 소외계층인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교양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군 장병들의 배움의 욕구충족과 더불어 군 생활의 활력 촉진을 도모하고자 총 20회로 나누어 강의식, 토론식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긍정적사고 함양과 마인드셋팅을 위한 셀프리더십, 의사전달방법과 문제해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현대문학, 고전문학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해병대사령부 소속 군장병 150명을 대상으로 한 셀프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오는 25일 치러지는 6대 하반기 시의회 의장 후보자 선출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과반수를 넘지 못하는 새누리당이 자리싸움으로 당 내 분란만 양산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14일 화성시의회 새누리당에 따르면 후보등록제로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는 하반기 의장단 후보에 새누리당 오문섭(60), 박기영(57) 의원 2명의 후보가 각자 의장 후보등록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반면에 민주통합당에선 일찌감치 하만용(55) 의원을 내정해 놓은 상태다. 시의회 의석 분포는 새누리당 8석, 민주통합당 8석, 통합진보당 1석으로 새누리당측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도 과반을 넘기지 못하는 의석수를 차지하고 있어 의장 당선 여부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반면 상반기에 의장을 맡은 민주통합당이 야권연대를 이룬 통합진보당과 합의해 진보당 1석이 민주통합당에 가세한다면 하반기 의장도 민주통합당이 맡을 가능성이 큰 상태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두 후보자는 하반기 의장 후보로 ‘자신이 적임자’라면서 후보자 등록에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상반기에 민주통합당에서 의장직을
민주통합당 이원욱(화성을) 의원은 13일 채인석 화성시장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이 의원은 “화성시 발전을 위해 공동의 목표와 의제를 설정하고 시와 국회, 당의 관계가 긴밀히 유지돼야 한다”며 당정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시정현안에 대해 “당과 시가 실무TF팀 구성을 하는 등 로드맵 설정부터 추진까지 서로 협의하고 정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수도권 교통난 완화를 위해 도입된 광역급행 M버스가 이용객이 급증하였음에도 운행대수와 배차간격이 이용객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며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채 시장은 “행정과 정치가 해소할 수 있는 과제가 다르지만, 당정협의회를 통해 지역현안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화성시는 송산면 공룡알화석지가 국립자연사박물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가장 높게 평가된 점을 강조하고,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등 시정현안에 대해 당의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민종기)는 지난 12일 오전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화성경제인포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13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의 도전과 기회 그리고 경영자의 리더십’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세계 22위를 차지한 한국이 인구 10만 명당 안전사고 사망자수는 67.5명으로 OECD국가 중 안전사고 사망자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한뒤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 화성지역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과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별 기업인협의회를 통해 개별사업장과 안전보건 정보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농협 화성시지부가 관내 12개 지역농협과 함께 지난 9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사랑 농협봉사단’을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성시 관내 12개 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3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사랑 농협봉사단은 관내 12개 지역농협 임직원 930명으로 구성되며 12개반으로 편성, 각 반에서 1개소의 복지시설과 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봉사단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의 봉사단 기금을 조성해 12개소의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자도 지원할 예정이며, 그 규모는 연간 7천500여 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사랑 농협봉사단’ 총단장을 맡게 된 홍진기 비봉농협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화성농협이 하나로 뭉칠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려는 우리의 행동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철 농협 화성시지부장은 “우리 사회는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기업도 사회에 공헌하면서 좋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