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가 최근 운정 한울마을 3단지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주민과 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결성한 울타리 지킴이 순찰대의 발대식을 갖고 행사 후 30명의 대원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출범한 ‘울타리 지킴이 순찰대’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치안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치안을 통한 예방치안 활성화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아파트 단지 주변을 야간 시간대 경찰관과 함께 합동순찰하며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등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주거공간인 아파트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예방을 통해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파주경찰서는 한울마을 3단지 울타리 지킴이 운영 결과에 대한 여론 및 성과 분석을 통해 효과가 높을 경우 점차 파주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철민 파주경찰서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다수의 시민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주민들의 생활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파주경찰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파트 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10곳 중 1곳이 파주시 파평면 장파리 리비교에 들어선다고 18일 밝혔다. ‘DMZ 평화의 길’은 강화에서 파주를 거쳐 고성까지 접경 지역 지방자치단체를 경유하는 동서횡단구간 도보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구간 총 501km 중 파주시는 67km에 해당되고 총사업비는 약 28억 원이 소요되며 본선 외에 민간인통제구역을 경유하는 지선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2020년부터 운행되는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캠프그리브스와 덕진산성을 거쳐 리비교로 연결되는 민통선 도보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현장답사까지 마친 상태다. 리비교는 총 96억 원(국비 및 시비)을 투자해 리비교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와 연계관광의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다. 거점센터는 리비교 주변 군막사를 리모델링하고 일부 건물을 신축해 카페, 전망대, 휴식공간 등을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수십만 년 전에 용암분출로 발생돼 형성된 임진강 주상절리를 볼 수 있어 거점센터를 통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DMZ 평화의 길’ 거점센
파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파주체인지업 캠퍼스 콘서트홀에서 ‘창의 꿈 평화 교육도시 파주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파주혁신교육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혁신교육을 바탕으로 파주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여 교육도시 파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파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각 학교 교사와 시의원, 도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파주교육 현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했다. 포럼은 ▲파주혁신교육지구 사업 설명 ▲기조 발제 및 교육공동체별 토의 발표 ▲모두가 참여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운영됐다. 이 자리에서는 파주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질의와 지역간·학교간 교육격차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뤄졌다. 이형수 교육장은 “창의·꿈·평화 교육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파주시, 파주시의회와 함께 협력하여 배움과 성장이 가득한 학생중심의 혁신교육으로 파주 교육생태계를
파주시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체납실태조사단의 활동으로 상반기 4개월여 동안 지방세 체납액 8억 원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의 세외수입 체납액 1억 원 등 총 9억여 원을 거둬들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4일 출범한 파주시 체납실태조사단은 조세행정분야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같은 시민의 입장에서 활동해 공감세정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시 기동징수팀은 고액·고질 체납자를 중점 관리하는 반면 체납실태조사단은 그동안 관리가 미비했던 소액체납자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4개월간 100만 원 이하의 소액 체납자 1만 1천명의 집을 찾아가 체납 된 사유를 조사했다. 또 체납안내 뿐 아니라 생계형 체납자의 생활 형편을 들여다보고 지병이나 실업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90명은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복지취약계층 발굴도 함께 추진했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일자리창출·체납징수·복지연계의 1석 3조를 목적으로 하는 파주시 체납실태조사단이 4개월간 기대이상의 실적을 발휘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체납액 해결뿐 아니라 복지취약계층 발굴에도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대상 규정을 완화한 건축조례가 오는 19일 공포될 예정이다. 최근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등 신축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조례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은 ‘11층 이상으로서 분양하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이거나 공동주택 1천세대 이상’이다. 그러나 이 기준을 피하기 위해 10층이지만 대규모(연면적 1만㎡ 이상)로 건축을 계획해 피난, 방화, 건축물의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의를 받지 못하는 대상물이 늘고 있다. 이에 시는 층수기준을 삭제하고 ‘분양하는 건축물의 바닥면적 5천㎡ 이상이거나 오피스텔 100실 이상 건축물’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 300세대 이상’인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대상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했고 파주시 조례규칙심의회, 파주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7월 19일 공포할 예정이다.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은 “건축심의 대상을 확대 적용해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 건축물의 피난, 소방 등 안정성 확보, 시가지 경관 향상에 힘써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80대 노인이 북한에 보내 달라고 요구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5일 군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A(82·남)씨가 “북한에 가겠다”며 군 검문소에 통행 허가를 요구했다. A씨는 태극기를 들고 자전거를 타고 있었으며, 군은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방북 희망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으나 이전에도 수차례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일에도 통일대교 남단에서 군 관계자에게 “트럼프도 북한에 갔는데, 왜 나는 못 가게 하느냐”며 통행 허가를 요구하기도 했다. 경찰은 고령의 A씨가 계속 횡설수설하는 점 등을 볼 때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귀가하도록 조치했다./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올해 4년째 운행하는 독서열차의 노후화된 시설을 재정비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내부를 특별하게 새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한 칸이었던 독서칸을 두 칸으로 늘려 독서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했으며 당초 1호차에만 비치됐던 도서를 1호차·8호차 양쪽으로 나눠 더 많은 승객들이 독서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열차 내부에는 평화도시 파주와 경의선의 상징성, 독서를 결합해 ‘책으로 떠나는 한반도 평화여행’이라는 주제로 백두산·개성·종묘·제주도 등 남북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이를 소개하는 텍스트와 여행서적 등을 비치했다. 일러스트에 AR기술을 접목시켜 살아 움직이는 그림을 볼 수 있게 했고 반대편에는 손기정·나혜석·최승희 등 실제 열차를 타고 세계를 여행한 인물들과 여행기를 소개했다.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마치 그림책 속에 들어온 것 같이 느낄 수 있고 비치된 도서와 내부 일러스트를 통해 멀지 않은 미래에 열차로 한반도와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희망도 선사하고 있다. 독서바람열차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
파주경찰서는 마약에 취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A(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45분쯤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한 다가구주택 자신의 방에서 침대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3분 만에 꺼졌고, 이불 등 집기류가 탄 것 외에 큰 피해는 없었다. A씨는 현장에서 방화 혐의로 체포됐다. 식은땀을 흘리고, 술에 취한 듯하지만 술 냄새는 나지 않는 A씨의 상태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해 불을 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최종환 파주시장이 15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2주 동안의 ‘소통과 공감이 있는 읍면방문’이라는 명분을 갖고 읍면 순회를 시작했다. 파주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찾아가 주민들과 대화하며 시정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이 진짜 필요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보는 소통과 공감이 있는 ‘주인공’ 추진계획이라 칭하고 있으며 주인공이란 (주)민과 (인)사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0개 읍면(문산, 조리, 법원, 파주, 광탄, 탄현, 월롱, 적성, 파평, 장단)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격식 없이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으로 대부분 채울 계획이다. 특히 방문 장소를 마을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로 정해 하절기 무더위 쉼터 점검도 동시에 진행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취임 후 각종 행사 시 불필요한 의전과 격식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도 딱딱한 의전과 불필요한 격식을 모두 제외하고 오로지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기회를 갖는 것에 가장 큰 비중을 뒀다. 시는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파주시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월드 조성을 위해 최근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 절차를 마무리해 고시하고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은 통일동산지구에 콘텐츠 월드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권역별 구상 및 진입도로 개설 등 세부 사업계획이 포함됐다. 이에 CJ ENM은 지난 8일 사업부지 토지소유권 이전 신청을 완료했고 건축물축조 신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4개의 테마영역으로 구성되는 CJ ENM 콘텐츠 월드는 10여개의 대단위 스튜디오와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는 특수촬영 스튜디오(VFX, SFX, 수중촬영), 제작 및 관람이 가능한 상설 스튜디오, AR, VR 등 체험·관광시설이 설치되며 K-POP 오픈세트를 설치해 아이돌 스타 배출 과정을 전세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K-POP 관광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에 투입되는 공사비와 향후 제작비 등을 고려할 때 2만1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2조 2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전망되며 연간 25만 명의 유동인구와 12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