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3일 파주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금촌역 주변에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다국어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금촌역 주변은 저녁시간대나 주말이면 마치 외국에 와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각국 외국인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파주경찰서는 범죄현황 분석 프로그램(GeoPros)을 활용해 이곳을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지정, 외국인 범죄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환경설계사업(CPTED)의 일환으로 ‘다국어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 ‘다국어 로고라이트’는 파주경찰서 외사계에서 현재 경찰청에서 전개 중인 지역공동체치안의 일환으로 여성청소년, 생활안전 기능과 협업해 추진됐다. 내용은 최근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성폭력, 몰카, 스토킹 등 젠더폭력 근절 등이며 한글과 영어, 중국어(간체)로 현출되고 있어 외국인들도 쉽게 내용을 인지하고 젠더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효과도 기대된다. 파주서는 로고라이트의 범죄예방 효과와 지역주민의 여론을 분석해 외국인 범죄 취약지역에 로고라이트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 7월과 8월 두 달간 파주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이
파주시가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영유아들이 유치원 수준으로 차별 없는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오는 이달부터 급식비를 추가 지원하고 여름철 민간보육어린이집 냉방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급식비는 관내 441곳 1만3천692명의 아동이 대상이며 1인당 월 7천400원씩 7월부터 지원된다. 시는 급식비 재원을 위해 총 8억4천100만 원의 예산 중 도비 2억5천2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5억8천900만 원은 향후 추경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급식비는 1인당 1일 영아 1천745원, 유아(누리반) 2천 원이 지원되고 있으나 유치원 수준 2천650원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2009년 이후 12년간 동결됐다. 또 관내 평가 인증 받은 민간보육어린이집 300곳에 대해 7~8월중 여름철 냉방비(전기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 5천7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1곳당 최대 26만 원까지 지원해 보육아동에게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린이집 보육아동이 유치원 수준으로 차별 없는 급식제공과 여름철 민간보육 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파주시가 오는 2022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을 목표로 앞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모델인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자 지속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해 인증하며 전세계 406개 도시, 국내에는 서울 송파구, 세종시 등 19개 시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았다. 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상호 협력기반 구축, 모든 성·연령·환경·상황별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 그룹 손상예방 프로그램 운영, 근거에 기반한 과학적인 프로그램 운영, 손상의 빈도 및 원인규명 프로그램 운영, 손상예방 프로그램 효과 측정을 위한 평가, 국·내외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속적 참여 등 7가지 공인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을 위해 하반기에 ‘파주시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도시만들기 기본조사 연구용역 착수, 안전도시협의회 및 실무분과위원회 구성, 안전도시 프로그램개발 및 안전증진사업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市, 외국인 유학생 팸투어 기획 파주시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관광활성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에 긴장 완화 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라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가 평화의 상징으로 바뀌면서 평화관광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날 팸투어는 참가자들에게 단순히 주요 관광지만을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한국전통문화와 역사 및 자연을 체험하는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등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DMZ관광지와 헤이리예술마을의 근현대사 박물관을 돌아보며 한국의 역사를 몸소 체험했으며, 해외 입양인들을 위해 조성된 엄마품 동산도 방문했다. 또 이들은 전통 궁중 백김치를 직접 만들며 한국과 파주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겼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여행을 좋아하고 SNS활동이 왕성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참여자들이 단순히 팸투어 기간만 즐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의 생생한 체험후기가 각자의 SNS계정을 통해 확산돼 직·
파주시가 지난달 28일부터 개발행위허가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성장관리방안을 결정 고시하고 전면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016년 10월 1차로 운정신도시 주변인 야당동·신촌동 일원 6.98㎢를 수립해 개발행위허가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차로 문산읍 당동리, 탄현면 대동리·성동리·갈현리 일원, 맥금동, 월롱면 덕은리, 조리읍 오산리, 광탄면 기산리, 동패동 일원 등 7곳 총면적 6.262㎢를 수립했다. 성장관리방안의 주요내용은 대상지역의 건축물 및 개발행위허가 패턴을 분석해 주거·복합·공업존 등으로 지역을 나누고 존별로 건축물의 권장·불허용도를 설정해 혐오시설 등을 제한하고 개발행위허가시 지역에 맞은 건축물이 들어올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된다. 기반시설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지역은 기존 현황도로에 교행이 가능한 6m이상 도로를 확폭할 수 있도록 도로 계획을 수립해 인·허가시 도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다중·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및 기숙사 개발시에는 다수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입도로 폭을 6m이상 확보해야 개발행위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친환경적인 개발을 위해 주변환경에 영향을 주는 공장·창고 입지시 조경
파주 통일동산지구 내 CJ ENM 콘텐츠월드 조성사업이 파주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본격 공사에 착수한다. 시는 지난 28일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열고 ㈜CJ ENM이 요청한 세부개발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CJ ENM 콘텐츠 월드는 콘텐츠 제작과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로 축구장 32개 크기인 21만3천㎡(약6.4만평)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총사업비 3천200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 공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10여 개의 대단위 스튜디오와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는 특수촬영 스튜디오(VFX, SFX, 수중촬영), 제작 및 관람이 가능한 상설 스튜디오, AR, VR 등 체험·관광시설이 설치되며 야외 오픈세트도 설치된다. 이밖에 상생 업무공간을 마련해 유망한 중소 콘텐츠 제작사 및 스타트업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공사비와 향후 10년간 제작비 등을 고려할 때 2만1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2조2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전망되며 연간 25만 명의 유동인구와 12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관광수요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파주시가 지난 26일 통일동산관광특구 지정, 임진각 평화곤돌라 추진,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립 추진 등 파주시의 관광 발전에 발맞춰 ‘파주시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와 ‘제1기 파주시 관광SNS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는 3차에 걸친 선발과정과 양성교육, 보수교육을 통해 지난 5월 총 10명이 선발됐다. 이들 관광안내사는 영어·중국어·일본어 3개 국어로 파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매력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올해 9월쯤 임진각 관광지에 배치돼 DMZ평화관광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단체관광객 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동행해 관광 안내를 한다. 파주시 관광SNS서포터즈는 지난 5월 관광부문에 특화해 제1기 총 13명이 선발됐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중국어·일본어 부문의 서포터즈도 선발돼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홍보를 위해 활약하게 된다. 이들은 파주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숨어있는 관광자원까지 발굴해 홍보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한반도에 평화분위
최종환 파주시장이 25일 운정신도시 수도권 광역교통망 구축 및 제2순환 고속도로 등 국토부가 주관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광역교통망 개선 방안을 건의 했다. 26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파주시장, 고양시장, 김포시장 외에도 경기도, LH 및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련 기관에서 약 3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환 시장은 우선 운정신도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리금촌선 추진 ▲(가칭)GTX 운정역 환승센터 건립 ▲경의선 운천역 건립추진 ▲제2순환(김포~파주) 자유로 IC 반영 ▲GTX-A 사업의 주민 불안 해소 및 원활한 추진을 당초 기본계획상 원안대로 또는 청룡두천 우회 건설 등 총 11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과 ‘대곡소사선 경의선 운정역 연장’ 사업의 경우 지난 5월 3기 신도시 발표 관련 국토부 장관 기자회견에도 국토부가 사업추진 의지
파주시가 경기북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인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돼 3년간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 가운데 26일 1차년도 사업비 5천3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파주시 사회복지사의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통한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직무외상을 경험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통합지원서비스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향후 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대상자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이나 대상자의 사망 등으로 경험하게 되는 직무외상의 심각성으로부터 개인적, 조직적, 지역사회차원의 보호체계를 구축해 사회복지종사자를 직무 외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직무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기획 사업이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을 계기로 파주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직무외상 및 소진 예방에 보탬이 되고 안전한 직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전국최초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차량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학교앞에 정차대를 설치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관내 총 초등학교는 57개교로 등·하교 시 학부모 차량과 학원차량들로 학교 앞이 혼잡해 안전보행 위협 및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출입구 주변 녹지 및 보도를 이용해 차량이 정차할 수 있도록 차량의 안전한 정차대를 설치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학교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에 심혈를 기울이고 있으나 등하교시 밀려드는 차량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다. 우선 올해 2개 학교에 1억8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정차대 완료를 목표로 설치작업을 실시하고 내년에는 지산초 등 4개 학교에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량 정차대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앞에 차량정차대를 설치하는 만큼, 학교 앞 정차 전용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어린이들의 보행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