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최근 수만명의 인구가 급증한 운정신도시에 홍대입구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고 28일 밝혔다. 운정신도시는 지난 4년간 약 4만6천 명의 인구가 급증해 광역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했으며 시민들은 운정신도시에서 홍대입구까지 가는 버스 노선의 신설을 요구했으나 운송업체 경영 적자 및 서울시 부동의로 광역버스 신설이 불가했다. 시는 예비차 투입 등 증차운행 및 2층버스 도입 등을 통해 광역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고자 했으나 여전히 출퇴근 시간대에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경기도 새경기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시범사업에 참여해 운정신도시에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 운행하는 노선이 선정됐으며 2020년 상반기 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간 한강 하저 터널 연결과 관련, 파주시 지역 자유로와 연결되는 IC 제외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해 귀추가 주목된다. 파주시는 28일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를 반영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는 성명을 통해 “지난 26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간 2공구 턴키 심사를 통해 자유로IC 계획이 없는 현대건설이 선정됐다는 심사결과에 대해 46만 파주시민은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자유로IC가 설치되지 않으면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서북부 균형발전에 제 역할을 할 수 없어 쓸모없는 도로로 전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시는 “46만 파주시민은 한국도로공사가 2공구 턴키 발주시 자유로IC 설치 방안을 기술제안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한강통과 방식이 교량에서 하저터널로 변경되는 것까지 감내했다”며 “그럼에도 자유로IC 계획이 없는 결과를 마주하게 됐고 이는 파주시민을 우롱하고 10여 년을 기다려온 파주시민의 희망을 꺾는 것이다”고 성토했다. 이어 “자유로IC를 반영하지 않으면 전국에서 통행량이 제일 많은 자유로 이용 차량이 약11㎞를 우회하게 되어 막대한 물류비용과 미세먼지 등의 문
파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을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관리하기 위해 파주시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년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를 다음달 3일부터 7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7일 파주시는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 등록을 통해 타 지역의 콩이 파주시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파주장단콩이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파주에 소재한 농지에서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생산이력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 받은 농가에 한해 백태(대원, 태광, 우람)를 북파주농협에서 수매할 계획이다. 또 시는 생산이력제 인증을 받은 파주장단콩에 대해 원산지 증명 및 파주장단콩축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생산이력제 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실에서 기한 내 가능하며 신청을 위해서는 농가의 정보(소재지, 면적, 품종 등)를 정확히 표기해야 한다. 신청서를 토대로 경작여부 등 신청서와의 일치 여부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와 북파주농업협동조합의 심사를 거쳐 인증받게 된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한국전쟁 당시 휴전회담을 비롯해 현재까지 군사회담 등 온갖 회담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판문점과 개성으로 이어진 국도 및 철도 등이 위치해 남북의 관문으로 알려진 파주시. 그러나 그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접적지역이라는 특성으로 소외되고 홀대받으며 발전이 정체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북평화회담이 기류로 파주시가 평화지역의 대표 지자체가 되면서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국가의 ‘관광특구 지정’이다. 이에 파주 관광특구를 살펴봤다. 경기도 접경지역 최초 관광특구 관광특구조성계획 발표 27년 만에 탄현면 성동·법흥리 일대 약 300만㎡ 지난달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 오두산 통일전망대·헤이리마을 포함 ‘생태문화도시 파주’도 표방 ‘한강지역 관광 자원화’ 팔 걷어 붙여 오두산 평화·생태 철책탐방로 조성 반석나루터 옛 포구·뱃길 복원 공릉천변 생태습지체험장 등 구상 27년만에 실현된 관광특구 지난 4월30일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
제1회 파주시의회 의장배 학생 바둑대회가 최근 파주 지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바둑대회는 바둑의 활성화 및 바둑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파주시 바둑협회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파주시 및 인근지역 재학중인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과후 바둑과 바둑학원연합회 부문으로 나눠 개인전, 단체전이 펼쳐졌다. 손배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제1회 의장배 학생바둑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날로 발전하길 소망한다”며 “시의회에서도 바둑 활성화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문산자유시장의 시장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DMZ관광투어’를 이용한 관광객이 4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DMZ관광투어는 경의중앙선 개통을 계기로 201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문산자유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임진각,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통일촌을 무료로 투어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문산자유시장은 그동안 KBS, MBC, SBS 등 다수의 공중파 매체를 통해 널리 홍보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길이 끊임없이 늘어났다. 특히 남북한 관계 개선으로 민북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DMZ관광투어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서비스 시행 4년 만에 4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문산자유시장에서는 3만9천999번째와 4만 명, 4만1번째 이용 고객에게 선풍기를 준비해 4만 명 돌파를 기념했다. 올해부터는 문화관광형 사업 일환으로 DMZ관광투어 문화해설사 사업을 시작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관광이 아닌 파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도 함께 곁들여 이용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하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장은 “시장을 찾는 고객들도 행복하고 더불어 시장 상인들도 행복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
파주시는 제3땅굴 및 도라전망대 등 민북 관광지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0% 증가한 24만 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 단체 관광객뿐만 아니라 4.27남북정상회담 1주년에 즈음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도라전망대 등을 찾아오고 있어 방문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지난 달 27일을 전후해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및 청년·학생단체 등이 임진각, 도라전망대 등에서 통일평화교육, 청년 마라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것도 방문객 증가의 원인으로 판단했다. 이에 시는 국내·외 다양한 계층, 세대 및 단체가 찾아오는 민북관광지 내 환경개선을 위해 봄맞이 꽃 식재, 포토존 확충 및 차선도색 등 시설은 물론 도라전망대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문제도 개선했다. 박준태 시 관광사업소장은 “앞으로 관광객 편의시설 및 포토존 확충 등 지속적으로 민북관광 인프라를 개선해 파주시가 한반도 평화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3일 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 한국교직원공제회와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사용자교육을 실시해 S2B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전자조달 계약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관내 학교에서는 운정초등학교가 2년 연속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산부인과가 없어 불편을 겪고있는 문산권 일대 여성들을 위해 문산보건지소에 산부인과를 개설해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파주시는 ‘산모 건강·아이 튼튼 건강파주 만들기’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문산보건지소내 산부인과 진료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문산 지역 주민들은 문산권역 산부인과 부재로 임산부 관리 및 부인과 질환검사를 위해 장거리인 금촌 지역 및 인근 시·군으로 내원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파주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외래산부인과 설치 운영에 박차를 가해 예산을 편성하고 문산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최신식 초음파 장비 등 5종을 설치했다. 또 임신, 출산, 산부인과 질환에 대한 사회적 책임강화를 실현하고자 경력이 많은 우수한 산부인과 전문의 채용으로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진료대상은 파주시 지역 임산부 및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임산부의 산전·산후 진료, 초음파, 기형아, 자궁경부암 검사와 부인과 질환인 자궁근종, 난소종양, 질염, 갱년기 등 검사가 가능하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
파주시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80대 치매 환자가 3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파주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35분쯤 파주시 소재의 한 요양병원 3층에서 A(88)씨가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발견 당시 화단과 에어컨 실외기 사이에 끼어 크게 다친 상태였던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치매를 앓고 있던 A씨가 이전에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