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 23일부터 29일까지 운정행복센터에서 시민참여 예술축제 ‘PAPA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단의 PAPA페스티벌은 Paju Artist's are in Paju Art center 의 줄임말로, 파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파주 문화시설 중심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기획 됐으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3천500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파주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전통예술단 호연, 극단 예성, 예술공감 인칸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행복하모니콘서트도 초청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PAPA페스티벌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함께라면 행복해요’ 라는 켐페인이다. 관객은 관람료 대신 라면 한봉지를 기부해 공연을 관람하고 공단은 페스티벌이 끝나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공연 전 레크레이션과 포토타임, 팬사인회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해 시민참여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손혁재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
파주시는 지난 20일 ‘한-덴마크 수교60주년’을 맞아 덴마크 예술가 그룹인 슈퍼플렉스의 작품(One Two Three Swing)을 도라전망대에 설치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한-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자 주한 덴마크대사관이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파주시가 후원해 조성한다. ‘하나 둘 셋 스윙!’은 서로에 대한 무관심이 팽배한 사회 속에서 일상적인 놀이로 공동체에 내재된 잠재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으로 도라 전망대에 설치된 이번 작품은 공공예술 시리즈의 네 번째 장소가 된다. 프레데릭(Frederik) 덴마크 왕세자 내외는 이날 비무장지대 방문 일환으로 도라 전망대를 찾아 최종환 파주시장과 함께 개막 커팅행사에 참여했으며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이 직접 작품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 방한으로 수교60주년을 맞아 덴마크 기업인 면담 및 오찬, 문화행사 참관 등 공식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2019년을 상호 문화의 해로 지정한 만큼 양국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남북평화의 출발
남북분단의 계선을 끼고 흐르는 한선린 임진강의 물줄기를 한눈으로 내려다보며 통일의 바람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파주시의 ‘살래길’이 약 3개월 간의 보수 끝에 완성됐다. 파주시는 탄현면 성동리와 법흥리의 통일동산 중앙공원에 위치한 살래길이 새단장을 완료하고 시민들을 맞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착공한 살래길 정비는 시설이 오래되고 곳곳이 급경사지에 노출돼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느낀 곳을 중점적으로 보강했다. 또 전망대 설치, 위험구간 난간 및 목계단 설치, 등의자 등 편의시설 정비, 야자매트 설치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전망대는 임진강과 자유로, 오두산, 헤이리예술마을, 맛고을, 통일동산지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가까운 도심에서 건강한 휴식과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는 파주시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병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전망안내판 설치와 이정표 보완 등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경찰서가 최근 LG디스플레이와 상호협력을 통해 설치한 솔라위치 안내표지등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점등식은 파주시 창곡동길 마을에서 경찰서장, LG디스플레이 파주경영지원담당 상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솔라위치안내표지등은 큰 예산이 소요되는 가로등·보안등 대신 저예산으로 설치 가능하고, 태양광을 활용해 밤에 빛을 내는 LED 보조조명 장치로,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비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표지판도 결합되어 조도개선과 신속출동에 도움이 되는 방범시설물이다. 앞서 파주경찰서는 지난해 6월 LG디스플레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파주시 전역에 ‘솔라위치 안내표지등’ 100대를 설치했다.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정밀진단을 통해 범죄에 취약하여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서는 CCTV, 솔라위치안내표지 등 방범시설물을 추가 설치하여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개발수요 가속화에 대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중 조례제정 공포를 통해 건축위원회 심의대상을 확대, 개정키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등 신축 주거시설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조례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은 ‘11층 이상으로서 분양하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이거나 공동주택 1천세대 이상’이어서 이 기준을 피하기 위해 10층이지만 대규모(연면적 1만 이상)로 계획해 피난, 방화, 건축물의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의를 받지 못하는 대상이 늘어나는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층수기준을 삭제하고 ‘분양하는 건축물의 바닥면적 5천㎡ 이상이거나 오피스텔 100실 이상 건축물’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 300세대 이상’인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대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해 2019년 4월12일~2019년 5월2일 20일간 입법예고를 거쳤다. 시는 6월 의회 안건상정 후 조례개정을 공포할 예정이다. 유문석 시 건축과장은 “건축심의 대상을 확대 적용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 건축물의 피난, 소방 등 안정성 확보, 시가지 경관 향상에 힘써 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최
파주시가 정보 부족과 취업의 높은 문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구직을 위해 지난 16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19년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에서는 ㈜금영제너럴, ㈜웅진북센 등 우수기업 12개 업체(직접 10개, 간접 2개)가 참여한 가운데 구직 장애인이 원하는 참여업체 인사담당자와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그 결과, 183건의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특히 시는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위해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건강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며, 수화통역사를 통해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 없이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또 시는 채용행사에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취업상담을 통해 동행·상설면접, 맞춤형 구인처 발굴 등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완재 시 경제국장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데 파주시 장애인 구직자를 위해 참여해준 12개 업체에 감사하다”며 “앞
파주경찰서가 직원들과 보안협력위원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조리한 북한음식 체험 시간을 마련해 취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15일 파주경찰서는 구내 식당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경찰서 직원, 보안협력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음식을 직접 맛보며 민족 동질감을 느끼는 ‘북한 음식 체험전’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체험한 북한 음식은 함경북도의 순대국을 주메뉴로 한 찹쌀순대국밥과 북한꼬리떡, 인조고기밥, 무염장 무침, 인조고기 황태무침, 백김치, 두부밥 등 주로 함경북도 지역의 전통 상차림으로 이뤄졌다. 이철민 서장은 “건강한 북한의 음식문화 체험을 통해 오랜 세월 갈라서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4일 문산중앙병원에서 읍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문산읍 행복나눔가게는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주민들을 위해 재능나눔·자원공유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업체로, 문산읍은 이러한 나눔을 6개월 이상 지속하는 곳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문산중앙병원은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3호점이다. 병원은 2018년 5월부터 매월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기초검진 및 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건강검진을 무료 지원했다. 문산중앙병원 관계자는 “소외된 지역주민을 살피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발전하는 것이 우리 병원의 소임”이라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15일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과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이날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협조키로 했다. 특히 파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면서 북측과의 교류를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최근 남북 관계가 답보상태에 있긴 하지만 남북교류 경험이 풍부한 민화협과 공조 체제를 구축해 대북제재 틀 내에서 가능한 인도적 지원 사업과 사회문화 교류사업의 물꼬를 터 한발 앞선 남북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파주시는 ▲‘파주-개성’간 농업 협력사업 ▲‘파주-해주’간 이이 선생 유적지 문화교류 ▲사천일대 농경지 피해 남북합동조사 ▲북한 어린이 영양식 지원 사업 등 지역적·역사적 특성이 있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 관계가 소원해지긴 했지만, 이럴 때
파주시는 지난 13일 운천역추진위원회가 파주시청과 박정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접수한 ‘운천역 승하차 시설 건립 및 전철 정차’ 건의서와 문산주민 1만1천704명이 서명한 명부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본격적으로 운천역 건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이영규 운천역 추진위원장은 건의서에서 ‘2004년 국가에서 간이역으로 지정된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완공되는 전철화사업으로 인해 무정차역으로 운천역이 사라질 위기에 있다’며 주민 불편을 고려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에 대한 소외감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운천역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정 국회의원 역시 파주시와 공조해 운천역사 건립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김경일 경기도의원은 “경기도에 건의서가 전달되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운천역 승하차시설 건립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국가에서 추진 중인 문산-임진강 전철화 사업에 반드시 반영해 건립되도록 관계기관에 촉구 중이며 지난해 12월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을 통해 직접 건의했다”면서 “접경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장병 평일외출 확대에 따른 교통서비스 확대를 위해 운천역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