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31일 파주읍을 끝으로 ‘2019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21일 운정동을 시작으로 8일간 진행됐으며, 새해 인사를 겸한 상견례 후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듣고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탈권위, 주민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필요한 식순과 과도한 의전 등 기존의 격식을 과감히 버렸으며, 행사장은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모두 의자로만 채웠다. 행사에 참석한 적성면 이모(61)씨는 “지역에서 주요단체장을 맡고 있는 본인조차도 시장과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시장의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는 시장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일정을 마치며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 공간에서 다양한 참석자분들을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돼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최종환 파주시장과 손배찬 의회의장 및 시의원들이 3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자유로요양병원을 방문해 여성 독립운동가인 민영주(97) 애국지사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민영주 지사는 전국 생존 여성 독립운동가 3인 중 1인으로 독립운동가 민필호(임정 비서실장)씨와 신명호(독립운동가 신규식의 외딸)씨의 장녀다.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의 부인이기도 한 민영주 지사는 1923년 상해에서 태어나 1940년 한국광복군 총사령부가 창설됐을 때 광복군에 입대했다. 이후 1942년 한국임시정부 내무부 부원으로 근무하며 중경방송국(重慶放送局)을 통한 심리작전 요원으로 활동했고, 1944년 한국독립당에 가입해 임시정부 주석 판공실 서기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1945년에는 광복군 제2지대에 편입돼 복무했다. 그리고 그 공훈으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서훈 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애국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에 대한 명예를 드높이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배찬
파주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설 명절 운영되는 상황반은 ▲종합상황반 ▲상하수도대책반 ▲쓰레기관리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성묘안내반 ▲재해대책반 ▲현장출동반 ▲물가연료대책반 ▲감악산안내반 등 10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2월1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문산·금촌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최대 2시간 허용한다. 여기에 설 연휴기간(2월2~6일)에는 파주시 전 지역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32곳을 무료 개방한다. 시는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무척조은병원, 문산중앙병원 등에서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보건소 홈페이지(http://clinic.paju.go.kr), 응급의료포털E-Gen(www.e-gen.or.kr),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이 형 수 파주교육장 이형수(사진) 파주교육장은 1961년 생으로 대구교대를 졸업했으며, 양평교육지원청 장학사,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교육연구사, 원일초 교감을 거쳐 산의초 교장을 역임했다. 현 도교육연수원 초등연수부장. 고려대 교육방법학 석사.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29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31일부터 2월1일까지 파주시청에서 시민들을 위한 ‘2019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 배, 전통주, 인삼가공품, 버섯, 꿀, 차류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제수용품과 파주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60여 종이 시중보다 10~3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신향재 시 기술지원과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생산농가는 판로 마련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 추진 중인 연풍리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달 조합원 모집과 토지확보를 마치고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해 현재 유관부서(기관)와 관련 법 검토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조합원이 315명인 연풍리 지역주택조합은 지난해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아파트 지하2층~지상24층 9개동 475세대를 계획하고 있다. 연풍리 조합아파트는 향후 관련 법 검토 의견과 건축위원회 심의 의견을 종합해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28일 동절기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가축사육 폐업 및 무허가 축사 적법화 미완료 농가 263곳으로, 시는 축사 존재 여부, 가축사육 여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상황,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운영기준 준수,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가축분뇨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가축 미사육 및 폐업 농가를 확인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폐업 조치하고 현장 상담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미완료 농가에 대해 적법화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남창우 시 농축산과장은 “청결한 지역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2023년 준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역의 편리한 환승 체계 구축을 위해 ‘GTX 운정역(가칭) 환승센터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을 발주한다고 27일 밝혔다. GTX 운정역은 1일 약 5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역세권 개발 여건을 감안할 때 대규모 교통수요 집중으로 극심한 주차문제와 도로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수립 예정인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년)에 운정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하게 됐다. 용역에서는 파주시 여건에 맞는 환승센터 유형 및 규모 산정, 개발 방향 설정과 교통개선대책, 재원조달 방안 등을 검토한다. 시는 GTX 환승센터의 차질 없는 건립을 위해 파주 운정3지구 택지개발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와 GTX A노선 사업시행자(에스지레일 주식회사) 간 협의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해당 용역을 통해 환승센터 추진근거를 신속하게 마련하고 GTX 철도사업 준공 이전에 관계기관과 협의해 환승센터를 건립할 것”이라며 “편리한 환승시설을 넘어서 운정 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상징성을 더하겠다
파주시는 지난 24일 운정신도시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지정해줄 것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예비티당성 조사 면제 건의는 지난해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대규모 SOC 사업에 예타 면제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다. 앞서 윤후덕 국회의원도 지난 23일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경기 북부지역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에게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의 예·타 면제를 건의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오는 3월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 100곳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2017년 처음 시행된 파주시의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관리가 우수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위생등급제 전문 컨설팅 기관과 보건소 위생과가 합동으로 업소당 2~3회에 걸쳐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조리장 위생상태 등 전반에 걸쳐 지도하고 지정신청 등 행정적인 절차도 지원한다. 위생등급이 지정된 업소에게는 2년간 출입·검사면제, 위생등급표지판,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지원, 홍보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소는 파주시 위생과(☎031-940-4432)로 신청하면 된다. 성동현 시 위생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위생등급 지정업소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 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