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파주 운정∼서울 삼성 구간(46.1㎞) 주민 사업설명회가 25일 오후 3시 수원시에 있는 경기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민자사업자인 ‘에스지레일 주식회사’(SGrail)가 주관해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파주 구간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추진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한다. 파주시는 최종환 시장과 윤후덕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설명회에 참석해 ‘GTX 운정신도시역’(가칭)의 환승센터 설치, 차량기지 내 역사 신설, 교하 8단지와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지하로 관통하는 차량 입·출고선의 노선 변경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 GTX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대심도(大深度) 도심 고속철도다. 지하 40m 깊이에 터널을 뚫어 최고 시속 180㎞로 달리고 노선을 직선화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30분 안에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가장 먼저 시작된 A노선은 파주 운정∼고양 일산∼서울 삼성∼화성 동탄 등 모두 83.1㎞ 구간으로, 10개의 정거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 중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삼성∼동탄 구간은 2017년 3월 시작됐으며 민자구간인 운정∼삼성 구간은 지난달 27일 착공식을 했다. A
파주시 공무원들이 9년째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어 저소득층 아동을 돕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788명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0.6% 또는 희망하는 기부액을 공제해 모은 돈 1억5천200만원을 저소득층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매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누리통장 사업’으로 지정 기탁해 수급자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 등에게 학자금, 기술 자격 또는 취업 훈련 비용, 주거 마련 자금 등 자립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파주시 공무원들은 2010년부터 1인당 적게는 3천원에서 많게는 5만원까지 월급에서 기부금을 모아 저소득층 아동을 돕고 있다. 9년간 모두 13억7천500만원을 기부해 저소득층 아동 1천857명을 지원했다. 이현주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어려운 형편의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기부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는 사회적 공감을 위해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경찰서는 최근 파주시 중앙도서관에서 한국 교통안전공단 북부본부와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광 지팡이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에서 지역사회 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파주서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소개하고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한편 ▲야간무단횡단 시 사망률 증가 ▲무단횡단 사망자의 노인비율 ▲달리면서 횡단 시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내용 등이 담긴 영상 ‘교통은 문화다’를 활용해 이해를 높였다. 또한 파주서는 참석 어르신 일부에게 야광 반사띠를 부착한 안전지팡이를 전달하고 야간 외출시에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밝은 옷을 착용할 것과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남북교류 협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 ▲인간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참 좋은 지방정부를 시정목표로 사통팔달 도로망을 확충하고자 다양한 도로건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국도37호(적성~전곡)과 국지도56호선(법원~상수) 구간을 개통한 후 서울~문산 고속국도(2020년 준공 목표)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인 김포~파주 구간(2025년 개통 예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경기도 시행사업인 지방도359호선의 갈현~금산 도로건설공사의 설계비가 추경에 편성되면서 ‘사통팔달 파주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갈현~금산 도로 건설은 7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탄현면 갈현사거리에서 금산삼거리까지 총 4.5㎞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사업비 확보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최종환 시장이 경기도의원 재임 시절 지속적으로 건의하면서 경기도로부터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지원을 약속받았다. 또 시는 도시와 지역 간 도로망 확충을 위해 국·도비를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도로를 개통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법원시가지 우회도로(L=0.35㎞)를, 내년에는 적성면 마지~구읍 우회도로(L=0.59㎞
파주시는 지역 수출 유망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시장개척단참가 기업 5곳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파견지역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다. 시장개척단은 오는 4월 22∼26일 이들 도시를 방문해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열고 제품을 홍보한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료 50%와 상담장, 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통역 등이 제공된다. 희망 기업은 신청서와 주요품목 상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시 기업지원과 기업 SOS팀(☎031-940-4533)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장개척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파주기업 SOS 넷(paju.giupsos.or.kr),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 이지 비즈(www.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는 올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3월 베트남, 4월 중국, 10월 알마티, 이스탄불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최종환 파주시장이 지난 22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19 KINU(통일연구원) 학술회의’에서 종합토론 패널로 나섰다. 이날 ‘DMZ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는 남북 정상 간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지대화 합의에 따라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가들이 의견을 모아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DMZ의 평화지대화 방안과 기대효과’를 주제로 제1회의와 ‘DMZ의 평화적 이용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제2회의로 나눠 각각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정근식 서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1회의에서는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DMZ를 활용한 평화모델’에 대해, 서재철 녹색연합 상근전문위원이 ‘DMZ의 평화적 이용과 생태환경 보전대책’에 대해 발표했으며, 김준형 한동대학교 교수, 김학면 경기DMZ생태관광협회 사무총장, 김기석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장, 한모니까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어 김연철 통일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파주시가 축산물 소비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단속과 안전성검사를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중·대형마트 등 축산물판매업소 604곳이며, 시는 자체 위생 관리기준 수립 및 실시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여부, 이력표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또 점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인으로 위촉된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형사고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할 방침이다. 남창우 시 농축산과장은 “명절은 육류의 소비가 많이 증가되는 시기로 영업장에서 안전관리에 다소 소홀해질 수 있어 유통질서를 확립해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철저한 단속을 펼칠 것”이라며 “영업자 스스로도 준수사항 이행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의 이웃돕기 모금 현황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었다. 파주시는 지난 10일 기준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통해 7억500만원이 모금돼 목표액인 5억원을 크게 웃돌며 141%를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파주상공회의소에서는 1억2천700여 만원을 기부했으며, 한 노부부는 결혼 5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불우이웃 성금을 기탁했다. 그리고 이렇게 모아진 파주시의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해 14억4천400만원을 기록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경기 한파에도 오히려 모금액이 늘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해 놀랐다”며 “파주시의 기부 천사들이 보여준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파주시의 복지가 두 걸음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오는 4월 발행 예정인 지역화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주시의 지역화폐 발행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고매출 업소 등을 제외한 파주지역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의 카드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이번 명칭공모에는 파주시 지역화폐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방문, 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 거주하는 고성익 조각가 하얼빈 국제 눈 조각 대회 ‘대상’ 미켈란젤로·공자 등 역사적 위인 눈으로 만든 ‘In history’로 성과 “앞으로 세계 유명 대회에 도전 좋은 결과 위해 최선 다하겠다” 파주시 거주 조각가가 중국 하얼빈 국제 눈 조각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파주시는 이달 10∼13일 하얼빈 송화강에서 열린 제24회 하얼빈 국제 눈 조각 경연대회에서 고성익 조각가가 국가대표로 참여해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헤이룽장성은 매년 겨울 송화강 태양도 공원에서 빙등제를 개최하며, 이 기간 얼음 조각뿐 아니라 눈으로 조성한 조각공원을 만들어 공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30개 팀이 참여했다. 고성익 조각가는 ‘In history’라는 작품으로 한국인 최초 대상을 차지했다. 미켈란젤로나 공자 등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을 눈으로 조각했다. 고 씨는 “앞으로 세계 유명 대회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