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달 30일 조명균 통일부장관, 김현미 국토부장관, 외교통상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북한지역 철도 공동조사 출발 환송행사에 참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파주 도라산역에서 개최된 환송행사는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의 축사에 이어 기관사에게 잘 다녀오라는 의미에서 머플러를 둘러주는 출무신고 등으로 진행됐다. 최 시장은 “오늘 행사는 10년 만에 우리 열차가 북측 지역을 운행하는 의미있는 행사로서 통일의 관문 파주 도라산역에서 개최된 점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주시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한반도 평화수도이자 통일의 관문인 만큼 파주에 통일경제특구를 시급히 조성돼야 하며, 현재 국제역인 도라산역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철도망의 구축하면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남북철도 연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는 통일한국을 사전에 준비하고 향후 인구 70만의 도시규모에 걸 맞는 중장기 철도망 구축을 위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을 맡은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연구위원은 “파
파주시는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박정 의원,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남북정상회담코스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화해와 평화무드 조성의 시발점인 판문점과 DMZ에 대한 관광 자원화를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은 물론 관련 공무원, 학계, 여행업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판문점과 DMZ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국내 DMZ 관광분야 전문가인 이동원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소장은 DMZ 세계화를 위해 관광자원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복원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바라보는 단계, 들어갈 수 있는 단계, 적극적 이용 단계로 단계적인 DMZ 사업 확대방안과 남북 공동개발구의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이동미 여행작가는 DMZ 보존과 차별성을 무기로 다양한 공모전 추진으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상징 기념품의 제작, DMZ의 역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케릭터 개발, 테마파크와 컨벤션 조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황수진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토론자로
분단 이후 ‘허리’가 잘린 남북 철도를 다시 잇는 사업이 10년 만에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30일 오전 북측 철도 구간 공동조사를 위한 남측의 조사열차가 조사단 28명을 싣고 파주 도라산역을 떠나 북쪽으로 향했다. 남측 조사단은 북측 조사단과 함께 이날부터 18일 동안 북측의 경의선·동해선 철도 총 1천200㎞ 구간에 대해 철로·터널·교량 등 철도 시설 점검에 나선다. 남북 철도 연결은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자 한반도 남쪽에 갇힌 우리나라가 ‘철의 실크로드’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되며 반도국가의 위상을 회복하게 된다는 점에서 막대한 경제 효과도 기대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이날 아침 일찍 서울역을 출발한 조사열차가 파주시 경의선 도라산역에 도착하자 환송행사를 열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행사 축사에서 “앞으로 하나로 이어질 철길을 통해서 남북이 함께 번영하게 될 것이며, 한반도의 평화도 탄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미 교통교통부 장관도 “오늘의 출정식은 남북 공동번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섬처럼 갇혀있던 한반도 경제영토를 유라
파주시는 지난 28일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자치단체부문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 및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공적이 있는 자치단체, 기관,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주최해 수여한다. 그간 파주시는 지역특화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따른 지역공동체 강화 및 사회문제 해결은 물론 자원봉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진행, 전문봉사단 양성, 시민주도형 자원봉사활동 지속 추진 등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종래 시 민원봉사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로 큰상을 받게 됐으며 앞으로도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지난 2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 주최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접경지 균형발전을 위한 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 손배찬 파주시의회의장 및 의원과 8명의 시민대표 등이 참석해 파주시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주시의 주요 현안인 ▲통일경제특구 지정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리금촌선 국가 계획 반영 ▲접경지역 가스 공급 지원 ▲반환공여지 국가개발 ▲사격장 주변 피해대책 ▲방호벽과 철책선 제거 ▲금촌시장 주변 도시재생 추진 ▲애룡저수지 공연장 건립 및 남북공연 추진 ▲운정 다누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10가지 사항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건의했다. 시민대표들도 ▲자유로 문화예술벨트조성 ▲DMZ 테크파크 제안 등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하며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최 시장은 “통일의 관문이자 평화수도 파주시는 그동안 접경지역으로 크고 작은 규제를 받아 발전이 더뎠으나 남북화해의 역사적 전환기를 맞은 지금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준비가 돼있다”며 &ld
파주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홍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에게 파주 시정, 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의 필요성과 홍보 매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효과적인 홍보자료를 작성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파주 출신이자 현직 통신사 기자를 초빙해 언론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유도했고 홍보의 첫 걸음인 ‘보도자료 작성과 홍보 사진 촬영’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어떤 아이템이 기사로 잘 보도되는지, 홍보 사진 촬영에서 꼭 나와야 되는 요소는 무엇인지 등 실무에 꼭 필요한 조언이 담겨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이동림 시 홍보담당관은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릴 수 있는 정책 홍보가 매우 중요하지만 정책수행 과정에서 홍보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매체 특성에 맞는 자료 제공 방법을 이해하고 더 효과적인 홍보 방법을 숙지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정과 관련해 시민 알권리 차원에서 언론홍보, 소식지, SNS,
파주소방서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기관이 참여한 ‘소방안전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파주소방서, 파주시청, 가스안전공사, 보건소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간 능동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사고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3대 추진전략(예방·대비·대응) 활동 지원 ▲대형화재 사전 예방활동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안전문화 운동본부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등 소방안전대책과 대국민 공감을 위한 홍보방안 의견청취 등 지역안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화재없는 안전한 파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28일 정오 경 파주시 금촌동 일부와 운정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놀람과 함께 큰 불편을 겪었다. 문제의 정전은 모 업체가 파주 동패고등학교 인근에서 상수도 복구작업중 도로굴착을 하면서 전력선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정전 1시간 50분 정도가 경과한 후 낮 2시 경 복구가 완료돼 정상을 되찾았다. 이날 정전으로 한때 소방당국에 엘리베이터 멈춤 신고가 접수돼 긴급출동이 이뤄지고 영화관, 식당, 아파트 주민 등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영문을 모르는 시민들의 문의 전화 폭증으로 파주한전의 전화통화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기도 했다. 한편 파주시는 정전과 관련해 특별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2018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파주시는 지난 9월부터 관내 군부대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의 하나인 인성 함양을 위한 ‘율곡의 마음공부’ 사업을 시작했다. 11월 말 현재 20여 개 부대의 군·장병 2천6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해 총 8시간의 인성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율곡의 마음공부’는 기존 일률적으로 진행되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조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군 부대 소속 군 장병에게 주제별 협동 학습과 파주의 삼현(三賢) 율곡 이이의 인성교육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러한 참여형 교육 진행은 관내 군·장병에게 큰 인기를 얻어 당초 1천200여 명의 예상 학습자보다 두 배 이상의 인원이 교육을 수료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냈으며 교육에 참석한 군·장병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군·장병들이 파주의 삼현 율곡의 가치에 대해 심층적으로 배우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남에게 부끄럽지 않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황수진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인성함양 ‘율곡의 마음공부’를 통해 자칫 교육 소외계층이 될 수 있는
파주시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9사단 한강대대에 도서 800권을 기증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청아출판사(대표 이상용)가 교하사랑협의체에 기증한 책으로 경제, 인문,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이 도서들은 병사들을 위한 쉼터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상용 청아출판사 대표는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고민하다 책을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었다”며 “병사들이 이 책을 읽고 내가 느꼈던 행복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광태 교하사랑협의체위원장은 “저소득층에 한정된 나눔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 전체에 대한 나눔의 일환”이라며 “사회에서 분리된 군인들에게 다양한 소양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