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공직자 부패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확립하고 공금횡령, 직무관련 금품수수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파주시 공무원의 직무관련 범죄 고발지침’을 16일자로 개정 공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정 내용을 보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 상의 위반행위를 고발대상에 포함했고, 직무와 관련 금품을 수수한 경우 금액과 상관없이 고발조치하며 공금횡령의 경우 당초 200만원에서 100만 원 이상으로 낮춰 반드시 고발하도록 지침을 강화했다. 또한 횡령·유용한 금액이 전액 회복하지 않은 경우와 인사, 계약 등의 직무수행과정에서 서류를 위·변조하거나 은폐한 경우에도 반드시 고발하도록 고발 지침을 신설 보강하는 등 공직자 부패행위에 대해 엄격히 법적용을 하도록 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와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랴오닝성 진저우시 위쉬에리(于學利·55) 시장과 시청 관계자 등 6명이 지난 15일과 1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파주시를 방문하고 돌아갔다. 중국 진저우시 위쉬에리 시장은 2009년 왕원첸(王文權) 시장의 방문 이후 9년 만에 파주를 방문해 자매도시간 우호 협력 증진과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들과 만남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개선되고 있는 남북관계 속에 통일경제특구 조성과 경의선 철로 연결사업이 실현되면 무한한 경제발전의 잠재력을 가진 곳이 바로 파주시”라며 “진저우시와 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 경제성장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진저우 시장 대표단 일행은 파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관내 기업인들과 투자 유치 및 수·출입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파주출판단지를 견학하고 출판산업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진저우시는 중국 랴오닝성 서부의 중심도시로 8개의 철도노선이 교차하고 발해만과 접하는 교통 요충지이며, 2차 대전 이후 공업화 시기에 중국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한 품목이 21개에 달하는 동북지방의 중요한 공업도
파주시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해 적성면 주월리 한배미마을을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로 지정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춰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파주시는 적성면 주월리 한배미마을을 시범 선정하고 총 2억9천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마을공동발전시설 주월리 체험장과 마을회관 2곳에 51kW, 단독주택 14가구에 42k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발전 설비로 연간 6만3천725kWh의 전기를 생산, 연간 600만원 이상의 전기료 절감효과가 예상되며 연간 11.4톤의 이산화탄소 저감과 2천28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시는 이번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단독주택 및 마을단위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지원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 ▲월롱면 영태리 융복합지원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환경보전과장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등 에너지소외마을이 이번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으로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는 동시에 에너지자립
파주소방서는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연간 전체 화재 건수 중 주택화재 발생률은 전체 화재의 25%가량인데, 실제로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이 설치된 경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경보 및 초기 진화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사례가 많아 소화기·감지기 설치가 전면 시행되면 주택화재 피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인데 소화기는 각세대 층별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침실, 거실, 주방 등 각 실 마다 설치해야 한다. 적용 대상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단독주택·다중주택·다가구주택·공관)과 공동주택(연립주택·다세대주택)으로 신·개축 주택은 건축허가 신고 시 설치해야 한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주택화재예방과 피해경감을 위해 하루빨리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기를
파주시가 제7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유치에 성공해 내년 10월에 파주시 임진각 수풀누리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최근 정원문화 박람회 개최지 선정위원회에서 평화의 상징성, 접근성, 시민화합 등을 종합 평가해 파주 수풀누리를 정원문화 최적지로 최종 선정했다. 시는 도비 포함 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수풀누리에 ▲모델정원 ▲참여정원 ▲정원작품 전시장 ▲화초문화체험공간 ▲정원용품판매장 ▲각종 문화행사장 등 모두 9만2천72㎡ 규모의 박람회장을 꾸밀 계획이라고 했다. 시는 개최기간에 전국에서 50만 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박람회를 통해 도시 브랜드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지역경제도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속가능한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것은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2019년 정원문화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 시흥 옥구정원에서 처음으로 박람회를 개최한 후 올해까지 모두 6번의 박람회를 열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해 선제적 제설 대책을 세우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제설대책은 주요 도로변에 비해 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보도, 이면도로에 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작업을 추진키로 하고 ‘제설작업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눈 치우기 인증샷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건축물 대지에 접한 보도·이면도로·보행자전용도로+건축물의 지붕⇒제설·제빙 책임범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솔선수범토록 유도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시는 원활한 제설을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관내 중·고등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설작업 참여자에게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시민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눈 치우기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자는 눈을 치우는 전경사진을 다음 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선 제설기간 종료 후 시민과 군경을 포함 15명 내외로 당선작을 선정해 도로제설 유공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영 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강설로 인한 시민
파주시의 숙원사업인 ‘파주희망프로젝트’ 1단계 사업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을 경기도가 12일 승인·고시했다.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단은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원에 49만㎡ 규모로 조성된다. 경의·중앙선 파주역 역세권 조성을 위한 상업시설용지와 준주거 용지를 포함, 상대적으로 낙후된 파주읍 중심지역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단은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를 거쳐 지난해 8월 파주시로부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른 사업시행 승인 고시를 받았고 올해 9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산단 조성이 끝나면 8천명의 고용창출과 1조2천억원의 개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현재 산단 입주를 희망하는 60여개의 업체가 조합을 설립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계획화된 산업시설용지와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시설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자족도시로 변모하는 파주시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희망프로젝트는 봉암리와 백석리 일대 375만㎡에 1단계 센트럴밸리일반산단, 2단계 외투 및 연구개발(R&
파주시가 제22회 파주장단콩축제를 앞두고 지난 9일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주장단콩축제는 파주장단콩과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대직 부시장 주재로 열린 추진보고회에서는 홍보·교통·환경 등 관계 부서장 25명이 참석해 농산물판매, 방문객 편의시설, 지역주민참여확대, 교통·주차, 위생, 축제 프로그램 등 축제에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추진사항 보고 및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장단콩을 주제로 한 포럼을 열어 장단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축제장 전역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홍보하는 MC장터를 운영해 농산물 구매촉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파주장단콩축제는 문화관광축제,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경제축제부문)을 수상해 단순 농산물을 판매하는 축제가 아닌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인정받았다.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위해 ‘장단맞춰 콩콩콩’을 소주제로 꼬마메주만들기, 전통놀이마당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평화누리를 비롯한 축제장 전역에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
지난 10일 파주시 DMZ에 위치한 통일촌마을에서는 통일촌개발위원회(위원장 이완배)가 주최하고 통일촌 청년회(회장 박경호)가 주관한 ‘제1회 통일촌과 함께하는 장단 DMZ 가든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출입이 까다로운 민간인 통제구역 일대에서 진행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DMZ 출입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한 통일 아뜰리에 전시회,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캠프 그리브스를 코스로 하는 통일 꽃마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기 문화 나눔 31’을 통해 성악가 이상철, 장아람, 색소폰 정동규의 하모니, 경기 팝스 앙상블의 연주, 가수 최서희의 트로트메들리 등의 공연을 마련했다. 또한 DMZ 특산품 판매장 및 DMZ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부스를 열어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후 3시부터는 사단법인 경기도민주예총의 ‘2018 DMZ 평화통일 장승굿’이 함께해 마을입구에 통일대장군, 평화여장군이 세워졌다. 이번
파주시보건소는 최근 ‘A.A.파주나눔그룹’ 결성 3주년을 맞아 파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모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AA는 ‘익명의 알코올중독자’를 뜻하는 ‘Alcoholics Anonymous’의 약자로 회원들은 자신의 성(姓)만 공개할 뿐 이름은 서로 모른 상태에서 어떠한 편견과 차별도 없이 서로를 도우며 알코올중독을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서형석 센터장)는 알코올중독자의 재활 및 그 가정의 회복을 돕고 지역주민의 중독폐해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A.A 파주나눔’ 모임을 주선해 왔는데 ‘A.A 파주나눔’은 매주 목요일 알코올중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서로간의 경험과 희망을 나누고 각자 금주를 위한 서로의 의지를 강화하는 모임이다. A.A.모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948-800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pacc.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