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최근 공동주택의 가스배관을 이용하는 절도사건이 급증하자 공동주택 범죄예방 가스배관 설계기준을 마련해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강화군과 강화경찰서 심도파출소는 관·경 공동협의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군민생활 보장과 범죄의 원인을 원천 차단할 목적으로 가스배관 설계기준 마련을 추진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군에서는 공동주택의 취약부분인 방범용 가스배관 설계 기준을 마련해 건축허가시 의무화하도록 했으며, 심도파출소는 절도예방에 따른 전단지 제작 및 배포,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관이 직접 가스배관에 구리스를 도포하는 등 적극 대처키로 하고 이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시행하는 공동주택 범죄예방 가스배관 설계기준은 건축주가 건축허가 신청 단계부터 가스배관 방범용 덮개 설치기준에 맞는 설계를 의무화 하도록 했으며, 시공 중인 공동주택 42동 중 가스배관 설치가 미착수된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기 완공된 사업장은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준공된 공동주택 542동에 대해 입주자대표 회의와 협의 후 설치권장을 유도하는 등 강화군 지역에 공동주택의 절도나 도난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군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지난 3일 김포문학 29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김포문학상 시상 및 문예대학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유영록 시장, 유승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 관내 문화예술계인사들과 김포문인협회 회원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해 지난 1년동안의 문학적 성과를 마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 시장은 “문학은 시대의 양심을 대변하는 예술이며 인간의 서정을 표현해 내는 창작행위로 삶의 방향성과 아름다움을 깨닫게 한다”고 말했고, 유승현 의장은 “관내 문인들의 창작열에 박수를 보내며 예술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시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제11회 김포문학상 수상은 이기은 시인이 본상을 신상숙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화군 최초 친절왕에 재무과 고금진씨와 주민생활지원실 고주안씨가 선정됐다. 군은 친절서비스 지표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자를 친절왕으로 선정하는 시책을 올 하반기부터 첫 도입, 이달 중 포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친절왕으로 선정된 재무과 고금진씨는 지방세 업무를 담당하며 민원인들의 재산세 현황 확인 및 안내 등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했으며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등 평소 친절봉사 정신을 생활화 하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주민생활지원실 고주안씨는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관내 이웃돕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경제위기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긍정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경제인 및 사회지도자 계층을 대상으로 노브레스 오블리주(nobiesse oblige) 운동을 적극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친절왕을 선정해 전 직원의 친절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를 향상시켜 친절봉사 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의 꿈을 위해 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김포우리병원은 김포시에 소재한 장기초등학교, 운양초등학교, 고창중학교, 양곡고등학교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종사하는 다양한 직종에 대한 소개, 역할, 사명감에 관한 내용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고성백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병원인의 역할과 사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포교육지원청 및 일선 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이화여자대학교 협력 부모교육센터 운영과 김포시 초·중·고교 학생 대상 졸업장학금 지급, 체육특기자 장학금 지급 등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강화군의회(의장 구경회)는 3일 정례회를 개회하고 19일간의 일정으로 제199회 제2차회의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3년도 새해 예산안을 심사하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3일 유천호 군수로부터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들었으며,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예산안과 조례안에 대해 실과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어 4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강화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화군 정보공개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5~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3년도 예산안 3천494억2천500만원과 13억3천379만원이 증액된 201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산편성 적정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김포시는 연말을 맞아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납세질서 확립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세정과장을 총괄책임자로 영치팀 총 7개 반을 구성하고 주 2회 각 반별로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단속 대상은 관내등록 차량인 경우는 자동차세가 1회 체납이면서 총 지방세 체납액이 고액인 체납차량,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관외등록 차량인 경우는 자동차세 5회 이상 체납차량이다. 특히 시는 이동이 잦은 주간이 아닌 야간에 집중 영치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강화군은 지난달 29일 유천호 군수를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강화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관내에서 일어난 탈북단체에 의한 대북전단지 살포 및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대비코자 마련되었으며 각 기관별 안건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위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강화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천호 군수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도발 상황을 인식해 군민들의 삶에 무고한 피해가 없도록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하고 “의장으로서 철통같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갯벌을 논으로 속여 이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부동산업자 A(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0년 5월 강화군 교동면에 있는 갯벌 2만5천여㎡가 군(郡)이 관리하는 지적도 상에 논으로 잘못 표시된 걸 알고 헐값에 사들인 뒤 이를 담보로 B신협으로부터 1억4천만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회장 조진남)는 지난 28일 관내 양곡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자문위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함대 천안함과 아산 현충사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청소년들에게 6·25 전쟁이후 남북으로 분단된 이념대립이 현존하고 있음을 인식시키고, 한국전쟁이후 6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남북대치 상황을 이해시켜 튼튼한 안보관을 확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포시는 사업장 및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불법소각 주요 민원 발생지역인 대곶면 거물대리와 통진읍 가현리 일대 위주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실시된다. 시는 단속을 계기로 체계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하면서 시민의식 함양과 불법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시민 스스로가 자발적인 참여에 앞장서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의 눈을 피해 이뤄지는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환경감시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