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방분권형 개헌은 대한민국 미래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국기초자치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 20주년 기념 정책박람회-지방정치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염태영 시장은 ‘자치분권 강화로 승리하는 정치를!’ 이라는 제목의 주제발제로 “현행 헌법은 1987년 개정 이후 30년 가까이 지나면서 지금의 변화된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다수의 내용을 담고 있다”며 “한계를 드러낸 중앙집권적 성장논리에서 벗어나 분권을 통한 국가성장 동력의 확보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유일한 길”이라고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염 시장은 “프랑스, 독일 같은 선진국들과 중국에 이르기까지 개헌을 통해 헌법에 분권국가임을 명시한지 오래됐다”며 “특히 프랑스는 국회의원 577명중 497명인 86%가 지방선출직을 겸직하고 있으며, 이 중 247명이 주요 도시의 시장이어서 지방자치 관련 입법과정에서 지역의 의
용인시의회의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 SPC 설립’ 등을 담은 조례부결로 인해 딴죽걸기란 우려에도 불구, 사업타당성 용역 결과와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융자심의까지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은 가운데(본보 2014년 12월 11일 2면) 용인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제2차 입주의향기업을 모집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 입주의향기업 1차 모집 결과 한국샤프엔지니어링 등 70개 업체가 입주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기업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해 자체적으로 받은 입주의향기업 71개, 34만여㎡를 합치면 현재까지 용인테크노밸리 입주의향기업은 모두 141개, 면적은 76만5천270㎡에 달한다. 이는 용인테크노밸리(102만㎡) 전체 분양 면적 62만9천㎡보다 22%나 많은 것이다. 시는 산업단지의 분양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날부터 3월 31일까지 입주의향기업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입주의향서 접수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또는 복합용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자로 업종 제한이 없다. 용인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건폐율 80%, 용적률 350%)의
세월호의 ‘쌍둥이 배’로 불리는 오하마나호가 법원 경매에서 4번의 유찰 끝에 헐값에 낙찰됐다. 15일 부동산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청해진해운 소유였던 오하마나호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감정가 105억1천244만원의 27.0%인 28억4천만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는 4번 유찰 뒤 이뤄진 것으로, 모두 3명이 응찰했다. 이번 사건의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오하마나호 외에도 역시 청해진해운 소유였던 데모크라시 5호, 데모크라시 1호, 오가고호 등 모두 4척의 선박에 대해 임의경매를 신청하면서 모두 170억6천87만원을 채권액으로 청구했다. 이 가운데 데모크라시 5호는 세 번의 유찰 끝에 작년 12월 감정가의 30%인 3억6천100만원에 낙찰됐고, 나머지 두 척은 현재 두 번 유찰돼 다시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청구액의 18.7%인 32억100만원밖에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나머지 두 척이 다음 경매에서 최고가에 낙찰돼도 22억원 정도만 회수할 수 있고, 추가 유찰 가능성도 있어 산업은행은 청구액을 전액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운업계 의견을 종합하면 국내에서 여객선으로 활용하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15일 서울 이태원로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28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3억여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 장애인 부모를 위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미래 설계 프로그램 ‘Future Planning 미리미리’, 서울 영등포 보현의 집이 운영하는 자립형 노숙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숙인 자원봉사단 운영사업인 ‘편견을 깨는 노숙인 36.5도의 실천’ 등 총 28개 복지 프로그램이다. 전달식에서는 지난해에 실시해서 두드러진 변화를 가져온 우수 프로그램의 사례도 소개됐다. 부천시 춘의 종합사회복지관의 ‘빈곤가정 청소년의 직업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진로준비를 위해 지역 특성(만화, 영상, 복지, 공연기획)자원을 적극 활용하게 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서울 강남 충현복지관의 성인발달장애인의 성폭력피해 재발방지사업인 ‘러브 스펙트럼(Love Spectrum)’은 장애인복지관과 경찰서 등 유관 기관의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혜경 카톨릭대교수, 김은선 삼성복지재단 부사장, 오윤경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개방형 멀티플랫폼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인도에서 최초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타이젠 기반 스마트폰 ‘삼성 Z1’을 출시했다. ‘삼성 Z1’은 가볍고 빠른 타이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손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인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타이젠 운영체제를 채용해 스마트폰 부팅 속도와 앱 실행 속도가 빠르고, 인터넷 성능도 개선돼 웹페이지를 빠르게 불러와 데이터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쉽고 재미있게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삼성 Z1’ 사용자들만을 위해 음악, 영화, 동영상, 모바일TV,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의 무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70여개 라이브 TV 채널과 23만개 이상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클럽 삼성’을 비롯해 TV, 영화,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는 ‘조이 박스’ 등을 선보인다. ‘삼성 Z1’은 4.0형 디스플레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듀얼 심카드, 1천5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초절전모드, SOS 알림 기능, 안티 바이러스 백신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인도법인
수원시의회와 용인시의회가 지역내 ‘군 시설 이전’이라는 공통적인 현안 대처와 관련해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원의회는 민선 1기부터 ‘수원비행장 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 주민 피해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반면 용인의회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수원시의회와 용인시의회 등에 따르면 경계를 맞댄 양 시는 수원은 지난 1954년 장지동과 평리동 일원에 수원공군기지가 조성된 이래 현재까지 제10전투비행단이 근무하고 있고, 용인의 경우 지난 1975년 포곡읍 일원에 육군항공대가 위치한 이래 현재까지 작전을 수행 중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주민들은 ‘군 핵심 시설’ 유지에 따라 소음 피해는 물론 비행안전구역과 고도제한 등으로 인한 심각한 재산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형편이어서 ‘군 시설 이전’이 지역내 최대 현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같은 현안에 대한 수원시의회와 용인시의회의 대응은 대조적이다. 수원시의회의 경우 민선 1기부터 ‘수원비행장 이전 특별위원회(비행장특위)’를 구성해 시 집행부는 물론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현안 의제화’로 소음피해 보상은 물론 비행
육군 55사단, 23일까지 경기 동남부 일대서 혹한기 훈련 육군 55사단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용인, 성남, 광주, 이천, 여주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혹한의 상황 속에서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을 가정, 전투수행태세를 점검·숙달하기 위한 것으로 사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주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훈련기간 대규모 병력과 차량·장비가 이동하고 국도 일부지역에서 검문검색과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부대측은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공포탄 등에 의한 소음이 발생하고 차량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측은 훈련 문의사항이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불편신고센터(☎ 031-339-8521)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재기자 cyj@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은 13일 올 한해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요리를 선정하기 위해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요리 경연대회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주방장과 조리사 등 50명이 참여해 한식과 양식, 중식, 스낵 등 4개 분야에 걸쳐 100종의 새로운 요리들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표한 신규 캐릭터 ‘레니’의 모양을 본뜬 ‘레니브레드’, 판다 모양 주먹밥을 곁들인 ‘판다우동세트’, 3가지 색으로 다양한 맛을 낸 ‘삼색 불고기 버거’ 등 테마파크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이색 메뉴들이 눈길을 끌었다. 출품 요리에 대한 평가는 김봉영 사장, 조병학 부사장 등 경영진과 내부 전문평가단뿐 아니라 SNS 회원, 방문 고객들도 참여해 우수 메뉴를 선정했다. 김봉영 사장은 “새로운 메뉴개발 현장의 열기가 화로보다 더 뜨겁게 느껴졌다”며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고객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삼성전자는 13일 지난해 출시한 냉장고 15종을 대상으로 특가판매·포인트적립·사은품증정 등의 행사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펠 T9000과 푸드쇼케이스 행사 모델을 구입하면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는 매장 전시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매장당 전시 모델 1대를 최대 30% 할인해 줄 계획이다. 셰프컬렉션을 사면 75만원 상당의 청소기 모션싱크(VC77F70LHCD)를, 푸드쇼케이스를 구매하면 스틱청소기(VC-LSS94)를 증정한다. 모듈형 냉장고 냉장·냉동 패키지를 구입하면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과 조합설치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슬림스타일(RL35TEB7F) 냉장고 구매 고객에게는 디지털프라자 10만 포인트와 김치보관용기 세트를 함께 선물한다./최영재기자 cyj@
삼성 SUHD TV가 세계적 인증기관인 미국 ‘UL’로부터 SUHD 화질 성능을 검증 받았다. 이번 검증으로 삼성 SUHD TV는 새로운 초고화질 기준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리고,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UL’은 지난 12월 삼성 SUHD TV의 ▲색·밝기 균일도 ▲계조 표현력 ▲색표현력 등 화질 요소를 평가했고 최종적으로 화질 성능 검증에 대한 인증서를 발행했다. 특히, ‘UL’은 기존 UHD TV 화질 대비 뛰어난 삼성 SUHD TV의 색표현력과 선명한 화질에 대해 집중 검증했다. 삼성 SUHD TV는 92% 이상의 풍부한 색표현력(DCI-P3 기준) 재현했다. 또 삼성전자는 인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UL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SPC, Sustainable Product Certification)을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했다. UL의 친환경 제도인 SPC 인증은 환경 관련 규격인 IEEE 1680.3에 따라 제품의 에너지 고효율성, 제품 수명 연장의 용이성, 친환경 포장재 사용, 기업의 친환경 노력성과 등 제품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규격을 만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