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는 설날을 맞아 이용고객들에게 명절 기념행사로 윷을 제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마지막 상행 휴게소인 죽전휴게소는 설날을 맞아 ‘명절증후군 타파 3종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릭터 안마봉과 목쿠션세트, 졸음방지용 패치 등 세가지 선물을 제공하는 이번 죽전휴게소의 ‘명절증후군 타파 3종 세트’ 행사는 설날 당일부터 3일간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죽전휴게소는 또 설날 당일 선착순 400명에게 ‘윷놀이 세트’도 제공한다. 이상용 죽전휴게소장은 “즐거운 명절연휴에 고속도로에서 되레 스트레스만 받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행사로 고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벗고 설 명절을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죽전휴게소는 31일 독거노인을 방문해 밑반찬과 떡 등을 제공했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인도명령서를 1만명이 넘는 운전자들에게 한꺼번에 보내는 처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용인경찰서가 징수실적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돼 범칙금을 내야 하나 장기간 내지 않은 체납차량 운전자 1만6천여명에게 미납시 공매처분을 하겠다는 내용의 ‘인도명령서’를 무더기 발송, 운전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혼란을 빚고 있다. 30일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용인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23일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으로 2차례 이상 적발된 뒤 범칙금을 체납한 운전자 1만6천여명에게 오는 2월7일까지 범칙금을 내지 않을 경우 차량을 공매처분한다는 내용의 인도명령서를 보냈다. 인도명령서는 2차례에 걸친 과태료 고지서와 압류통지서를 보낸 뒤 발송하는 데 1만6천여명에게 한꺼번에 보내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에 따라 인도명령서를 받은 운전자들이 용인경찰서 민원실을 찾거나 교통관리계에 문의전화를 걸어 28~29일 이틀간 업무가 마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급기야 용인경찰서는 29일 홈페이지에 ‘인도명령서를 보냈지만 곧바로 공매 처분하는 것은 아니며 고액 체납자 등을 선별해 순차적으로 집행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올려 소동은 진정됐다. 경기지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 용인사업단은 30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0-2번지 기존 흥덕사업소 건물로 이전, 용인사업단과 흥덕사업소가 한 건물에 둥지를 텄다. 용인동백, 죽전, 흥덕지구 용지와 개발업무 관련, 민원 사항은 용인사업단(218-5600)에서 해결하면 된다. 단, 용인동백, 죽전, 흥덕지구 공급과 관련된 민원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6번지에 위치한 경기지역본부(220-0385)에서 처리하고 있다.
용인시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고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한 관내 4개 지구에 대해 현지개량방식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이르면 내년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역은 ‘201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서 정비예정지구로 지정된 구도심 16개 구역 가운데 ▲용인9구역 (마평동 740 일원) ▲용인 10구역(마평동 601 일원) ▲포곡1구역(포곡읍 전대리 150 일원) ▲양지1구역(양지면 양지리 383 일원) 등 4개 지역이다. 이미 해당지역 정비계획 수립 등의 용역에 착수한 시는 2월 한달 간 주민의견을 수렴해 올해 말까지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해당지역에는 97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도로신설·도로폭 확장·상하수도 정비·주차장 설치 등과 공원·꽃길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 기회의 부족이나 주민마찰로 인한 사업지연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상구역 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며 “2010년 말 사업이 완료되면 신도심과 구도심간 주거환경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dqu
‘고분양가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집값 안정화와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가능케 하겠다며 강력한 행정력을 집행하고 있는 서정석 용인시장이 새해벽두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10년만의 정권교체와 새 정부 출범, 경제부흥 등에 대한 전국민적 기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총선정국속에서 민생안정에 올인(All-in)하고 있는 한 자치단체장에게로 모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용인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 단 하나의 꿈이라는 서정석 용인시장을 만나 전국적 화제로 떠오른 ‘고분양가와의 전쟁’을 직접 들었다. -고분양가를 반드시 잡겠다는 집값 안정화 정책이 새해부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집값 안정화 정책은 민생안정의 출발점이다. 부동산 투기를 잡지 않으면 물가안정과 경제살리기 또한 불가능한 일이다. 이미 입증된 바와 같이 고분양가는 대규모 미분양은 물론 주변집값의 동반 상승과 투기세력의 개입을 유발하는 등 부동산·건설시장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순환의 고리다. 그 고리를 끊자는 것이다. 주택은 ‘소유’가 아니라 ‘사용’
용인 일대에 서정석 용인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괴 ARS 설문조사가 무차별 실시되면서 지역 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24일 오후 7시쯤 용인 지역 시민들에게 서정석 용인시장의 인사 스타일 등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캐묻는 ARS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문책인사가 어떠냐는 것으로 시작된 괴 설문조사는 서 시장의 인사스타일에 대한 평가와 시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게 무엇이냐 등의 4가지 질문이었다. 이번 괴 ARS 설문조사를 두고 지역 사회는 설문조사를 가장한 서 시장에 대한 무차별적인 음해일 것이란 분석이 팽배하다. ARS 설문 조사임에도 불구 조사 주체에 대한 소개도 없이 서 시장의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캐묻는 일방적 내용이었기 때문. 괴 설문조사를 받았다는 C모씨는 “누구라고 밝히지도 않고 발신번호도 숨긴채 갑작스레 자치단체장이 어떠냐는 질문들이 튀어나와 당황스러웠다”며 “최근 분양가 특혜의혹과 허위보고 등으로 진행된 문책인사에 불만을 가진 세력이나 이슈와 관련해 시장과 시정을 음해하고자 하는 사람들 아니겠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시민 A씨도 “고분양가 절대 불가라는 시의 강력한 의지로 시장과 시정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뜬금없이
용인시가 I조합 아파트 고분양가 특혜와 허위보고 논란에 강력대응하고 시민단체들이 시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면서 민간 아파트 사업자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본지 1월 10일자 6면, 11일자 7면, 21일자 20면, 22일자 5면, 23일자 1면 보도> 실리와 명분 사이에서 민간 사업자들이 고심하고 있다. 현재 용인에서 분양 대기중인 물량은 25개단지 1만여 가구. 분양대전으로까지 불렸던 이들 물량들은 민간 사업자들이 인근에서 분양한 H사와 S사, 문제의 I조합 아파트를 앞세워 3.3㎡당 무려 2천만원대에 육박하는 분양가를 고집해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시가 고분양가 절대 불가를 고수하고 시민단체들과 여론마저 시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나서면서 분양승인신청과 시의 인하권고가 되풀이되는 가운데 분양일정마저 불투명해진 상태다. 게다가 주변시세보다 200만~300만원 높은 가격으로 분양에 들어갔던 I조합아파트, H사는 물론 인근지역의 대규모단지들이 대거 미분양되면서 ‘분양불패’가 깨진 것도 민간 아파트 사업자들에게 고민거리다. 결국 분양일정 연기에 따른 금융비용 등 각종 비용의 부담에 고분양가 논란과 분양시장의 불안정성 등 위험요소들까지
용인시가 I조합 아파트 고분양가 특혜와 허위보고 논란에 강력대응하고 시민단체들이 시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본지 1월10일자 6면, 11일자 7면, 21일자 20면, 22일자 5면 보도> 민간 아파트 사업자들이 모르쇠로 일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시의 잇따른 인하 권고와 분양가 산정의 핵심인 택지비가 천차만별인데도 용인지역 사상 최고인 3.3㎡당 평균 1천7-800만원대의 고분양가를 고집하고 있어 시의 정책을 무력화하고 업체들 배불리기를 위해 사전에 분양가를 협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마저 쏠리고 있다. 22일 용인시와 업계에 따르면 성복동 일대에서 아파트를 분양예정인 A건설 등은 사업대상지 내 토지를 3.3㎡당 100만원대에서 많게는 5-600만원대까지 천차만별로 주고 확보했다. 분양가는 통상적으로 택지비에 건축비와 가산비를 더해 정해 지는데 이들 회사의 부지가 인접해 있더라도 토지매입비용과 용적률을 감안한 3.3㎡당 택지비는 각 업체마다 편차가 커 거의 비슷한 분양가는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용인지역 아파트 사업자들의 신청 분양가에서는 분양가 산정의 핵심인 택지비 차이를 찾아 볼 수 없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