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이롭게 하는 사람, ‘귀인’이 모여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귀인초등학교다. 김유경 귀인초 교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고, 학생이 행복해야 학부모가 행복하다’는 운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구성원 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는 다양한…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믿고 도우며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도심 속 작은 학교가 있다. 바로 시흥시 목감동에 있는 목감초등학교다. 목감동에서 처음 개교한 학교로 자부심을 가진 목감초는 교직원 19명과 학생 330명이 더불어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목감초 교육공동체는 교직원…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친 경험이 없는 저경력 교사가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학교가 있다. 화성시 새솔동에 위치한 송린중학교다. 2018년 처음 문을 연 송린중은 5년이라는 비교적 젊은 학교다. ‘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로 미래를 개척하자’는 교육 철학을 모토로 존중과 배려,…
학생의 자율적인 성장을 위해 전 교육공동체가 ‘십시일반’하는 학교가 있다.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부곡고등학교다. 2013년 개교한 부곡고는 불과 10여 년밖에 되지 않은 젊은 학교로 기존의 규칙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혁신적으로 학생을 지도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창의, 자율, 존중’인 부곡고의…
부천시 오정동에 있는 덕산고등학교는 사제 간 ‘협력’을 통해 진실한 소통과 행복한 배움을 추구하고 있다. 2002년 개교한 덕산고는 대학교 진학만큼이나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배려를 중요시하며 ‘신바람 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신만만' 프로젝트를 만들어 자발적 참여문화, 신바람 나…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경화여자고등학교는 전 교직원이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접 봉사를 실천하는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1978년 첫 문을 연 경화여고는 개교 이래 인성과 지성을 갖춘 수많은 여성 인재를 배출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현재 경화여고에 재학 중인 911명의 학생들은 학교의 가르침…
발안초등학교 학생들이 건강체력교실에 참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발안초등학교) 각양각색 민족과 언어가 공존하며 다름을 어울림으로 바꾸는 교육공동체가 있다. 바로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발안초등학교다. 지난 1935년 개교한 발안초는 현재 전교생 275명과 교직원 46명이 함께 선한 공…
오랜 전통 위에 인재 육성을 통한 미래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소래중학교'. 시흥시 은행동에 있는 소래중은 1959년 개교한 이래 많은 인재를 양성해왔다. 현재도 학생 880명과 교직원 56명이 화합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 ‘참 좋은 나, 더 좋은 우리, 행복한 소래’를 교육 목표로 삼아 학교라는 공간에 속…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함께 꾸려나가며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는 교육공동체가 있다. 바로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한 치동중학교다. 작년 3월 개교한 치동중학교는 교원 31명과 전교생 418명이 14학급을 이루어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교육목표 아래 교직원과 학생…
넓은 은대벌판에 자리 잡은 연면적 1만 2271㎡의 아담한 농촌학교에는 전교생 81명과 11명이 교원들이 모여 아기자기한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다. 바로 연천 전곡읍 은대리에 있는 '은대초등학교'다. 은대초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도 함께 교육에 동참해 행복한 성장을 이뤄나가는 것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