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색결과
상세검색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5월 7일(수) 오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내한하고 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북미보다 앞선 오는 17일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1~29일 김포한강, 오산세교, 화성봉담 등 37개 지구의 공공시설용지 150곳을 점검, 미매각 148곳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150곳 현황을 보면 2곳은 매각 완료, 15곳은 매입 일정 협의 중이다. 나머지 133곳은 매각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중 79곳은 매입 의사는 있으나 예산 부족이나 수요 부재로 부류됐고 54곳은 매입 포기 용지로 용도변경이 검토되고 있다. 공공시설용지는 학교, 소방서, 주차장, 종교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부지로 방치 시 도시기능 저하와 주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도는 각 지자체에 임시 활용 방안 마련을 요청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의해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장기 미매각이 집중된 경기북부 지역은 실무협의체와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제도 개선 및 매각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 중이다. 도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공시설용지를 유휴공간이 아닌 실질적 생활 기반 시설로 전환해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었다. 도 관계자는 “공공시설용지 미매각 문제는 도시 기능과 주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도민 불편 해소와 사업지구 조기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김포시는 오는 10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9회 정기공연인 ‘책을 노래하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7일 밝혔다.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이 추천한 연어, 잘못 뽑은 반장,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중 작품을 이건용, 안효영, 민찬홍 작곡가 등이 합창곡으로 창작해 18곡으로 구성한 공연이다. ‘연어’는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잘못 뽑은 반장’은 다양한 학생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지막으로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따라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각기 다른 책의 주제를 음악으로 풀어 안무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문화예술과 이소현 담당자는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김포를 대표하는 아동·청소년 예술단체라”며 “매년 2차례 정기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이 저출생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패인은 인구 감소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촉구 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다. 김 의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기 바라며 김포시의회 또한 인구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혁 의장은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 박유식 지부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 김성수 지사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7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8~20도, ▲성남 9~21도, ▲과천 8~21도, ▲안양 10~20도, ▲광명 10~20도, ▲군포 10~20도, ▲의왕 8~19도, ▲용인 7~21도, ▲오산 7~21도, ▲안성 8~21도, ▲이천 8~22도, ▲여주 7~2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8~22도, ▲하남 9~23도, ▲광주 8~21도, ▲파주 6~21도, ▲양주 7~21도, ▲고양 8~22도, ▲의정부 8~21도, ▲동두천 8~22도, ▲연천 6~21도, ▲포천 7~21도, ▲가평 6~22도, ▲남양주 8~22도, ▲구리 9~22도, ▲김포 9~20도, ▲부천 10~20도, ▲시흥 8~19도, ▲안산 7~20도, ▲화성 9~20도, ▲평택 9~22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1~18도, ▲강화 9~18도, ▲백령도 9~17도, ▲서울 10~21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도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50~90%, 오후 35~7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연휴 기간인 지난 4일 오후 6시께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참기름 제조 공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연휴 기간에 공장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이날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는 소방인력 인력 100명과 42대의 장비를 투입해 2시간 여만의 불길을 잡았다. 김포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추산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성남시가 이달 3일 기후동행카드 이용 구간 확대에 맞춰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이날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며 교통비 절감 효과와 주요 사용처를 안내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 원으로 서울시 시내·마을버스, 수도권 협약 도시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교통 정기권이다. 단, 신분당선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8호선(모란~남위례 구간) 7개 역부터 사용을 시작했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수인분당선(가천대~오리) 10개 역, 경강선(판교~이매) 3개 역이 추가되며, 성남시 내 총 20개 역사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던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11개 노선(302, 303, 333, 343, 345, 422, 440, 452, 3420, 4425, 4432)과 더불어, 고양·과천·김포·남양주·구리 등 협약 도시의 일부 지하철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용 구간 확대는 성남~서울 간 출퇴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를 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김포시의 조경공사 권역별 통합발주 방식으로 인해 관외 업체들의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관내 조경협의회와 의원들 간담회에서 나왔다. 6일 김포시의회와 조경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도시환경위 소속 김계순 의원과 배강민 부의장, 조경협의회 등이 가진 간담회에서 조경 예산과 발주량이 다른 지역 대비해 낮고 권역별 통합방식으로 관외 업체 수주가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경협의회 측은 "관외 업체의 수주 증가로 지역 조경업체들이 일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시가 사업별 발주 방식으로 전환해 관내 업체 우선 참여 보장과 녹지 조경 전문직 인력 배치 등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여기에 이들은 "일부 관외 업체들이 지역 업체와의 공동 분담 이행이나 하도급 계약 시 지역 업체 참여를 유도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에 의원들은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 감사에서 정책제안을 통해 조경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배강민 부의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라며 “ 업체들의 근절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력과 자본이 풍부한 관외 대형업체들이 지역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공조달의 취지를 살려내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지역 A 조경업체 대표는 “지역 여건을 가장 잘 아는 토종 관내 업체들이 사실상 외면받고 있다”라며 “기술력은 부족하지 않은데, 규모에서 밀려 참여 기회조차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업체 대표는 “지난해 김포시에서 발주된 조경공사 시설 포함 관련해 약 100여 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 중 60% 이상이 관외 업체가 수주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서 한 조경 전문가는 지역 균형 발전과 건설 생태계 유지를 위해 일정 비율의 관내 업체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시 회계과 관계자는 “조경공사뿐 아니라 도로 시설물 보수 등 사업 발주 시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 기업이 수주하도록 노력하고 있고, 관외 업체에서 입찰 될 시 지역 업체 인력과 하도급 이용을 권고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져 주의가 필요하겠다. 경기 남부에는 오후 0.1㎜ 미만의 비 소식이 있는 지역도 있겠다. 6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8~20도, ▲성남 8~21도, ▲과천 7~20도, ▲안양 9~20도, ▲광명 9~20도, ▲군포 8~20도, ▲의왕 7~19도, ▲용인 7~20도, ▲오산 7~20도, ▲안성 8~20도, ▲이천 7~20도, ▲여주 8~20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8~20도, ▲하남 8~21도, ▲광주 7~19도, ▲파주 7~20도, ▲양주 6~20도, ▲고양 7~21도, ▲의정부 7~20도, ▲동두천 7~21도, ▲연천 6~20도, ▲포천 6~20도, ▲가평 7~20도, ▲남양주 8~21도, ▲구리 8~21도, ▲김포 9~20도, ▲부천 9~19도, ▲시흥 7~20도, ▲안산 9~20도, ▲화성 9~19도, ▲평택 9~20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0~18도, ▲강화 8~18도, ▲백령도 9~16도, ▲서울 10~20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도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50~90%, 오후 40~8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8~18도, ▲성남 8~18도, ▲과천 7~19도, ▲안양 9~17도, ▲광명 9~18도, ▲군포 8~18도, ▲의왕 7~16도, ▲용인 6~18도, ▲오산 6~18도, ▲안성 6~19도, ▲이천 6~19도, ▲여주 6~19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6~19도, ▲하남 8~19도, ▲광주 6~18도, ▲파주 6~17도, ▲양주 5~17도, ▲고양 7~19도, ▲의정부 7~18도, ▲동두천 7~18도, ▲연천 5~17도, ▲포천 6~16도, ▲가평 5~16도, ▲남양주 7~19도, ▲구리 8~19도, ▲김포 8~18도, ▲부천 9~18도, ▲시흥 7~19도, ▲안산 7~18도, ▲화성 8~18도, ▲평택 7~19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0~17도, ▲강화 7~17도, ▲백령도 10~14도, ▲서울 9~18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도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5~90%, 오후 40~8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4일 경기도는 대체로 화창하나 아침과 한낮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8~19도, ▲성남 8~20도, ▲과천 8~20도, ▲안양 10~19도, ▲광명 10~19도, ▲군포 10~19도, ▲의왕 8~19도, ▲용인 7~20도, ▲오산 7~20도, ▲안성 7~21도, ▲이천 7~22도, ▲여주 6~21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7~21도, ▲하남 8~21도, ▲광주 7~20도, ▲파주 5~20도, ▲양주 5~20도, ▲고양 7~21도, ▲의정부 6~20도, ▲동두천 6~21도, ▲연천 4~21도, ▲포천 5~20도, ▲가평 5~20도, ▲남양주 6~21도, ▲구리 8~20도, ▲김포 8~19도, ▲부천 9~19도, ▲시흥 9~18도, ▲안산 9~19도, ▲화성 9~19도, ▲평택 8~2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0~17도, ▲강화 8~19도, ▲백령도 7~20도, ▲서울 9~20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
근로자의 날인 1일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서부 20~60㎜, 그 밖의 지역은 10~50㎜이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했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1~18도, ▲성남 13~19도, ▲과천 12~18도, ▲안양 13~17도, ▲광명 13~18도, ▲군포 13~19도, ▲의왕 12~17도, ▲용인 10~19도, ▲오산 11~20도, ▲안성 11~21도, ▲이천 10~20도, ▲여주 10~21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0~21도, ▲하남 12~20도, ▲광주 11~18도, ▲파주 10~16도, ▲양주 10~17도, ▲고양 11~18도, ▲의정부 12~18도, ▲동두천 12~18도, ▲연천 11~17도, ▲포천 11~17도, ▲가평 8~17도, ▲남양주 11~18도, ▲구리 13~19도, ▲김포 13~17도, ▲부천 12~17도, ▲시흥 12~18도, ▲안산 12~19도, ▲화성 13~19도, ▲평택 12~20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4~16도, ▲강화 11~16도, ▲백령도 10~15도, ▲서울 14~18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김소은(가평군청)이 제29회 KTFL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김소은은 30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100m 결승에서 12초15를 달리며 김애영(시흥시청·12초30), 김다정(안동시청·12초40)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자부 높이뛰기 결승에서는 김주는(고양시청)이 2m18을 넘어 최진우(용인시청·2m10)와 김두용(포항시청·2m05)을 가볍게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자부 1500m 결승에서는 한태건(고양시청)이 4분01초58을 기록, 김동욱(나주시청·4분02초29)과 이동욱(문경시청·4분03초77)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자부 400m 결승에서는 유수민(김포시청)과 임지희(시흥시청)가 각각 56초55, 57초02를 마크하며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자부 400m 결승에서는 김의연(포천시청)이 47초07을 기록하며 준우승했다. 1위는 46초32를 달려 대회신기록(종전 46초38)을 경신한 주승균(구미시청)이 차지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부천시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규모 미래 모빌리티 기지를 조성한다. 부천시는 30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대한항공과 1조 2천억 원 규모의 ‘도심항공교통(UAM)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R&D) 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천시와 대한항공을 비롯해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천도시공사 등 주요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부천대장 제2도시첨단산업단지 내 65,845m2(약 2만 평) 부지에는 ▲무인기연구소 ▲무인기조립장 ▲운항훈련센터 ▲안전체험관으로 구성된 항공 R&D 및 교육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석·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1천여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무인기연구소와 조립장에서는 UAM 시대에 대응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분야 연구개발과 제작을 하게 된다. 생산과정 피드백을 즉각 연구에 반영하는 등 현장과 연구동의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운항훈련센터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는 조종사 모의비행훈련장치 교육을 해외 업체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에 따라 30대 규모의 훈련 장치 도입 시 국내외 항공사 조종사 연간 2만 1,600명을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항공 조종사 교육훈련 거점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안전체험관도 만든다. 지역 내 산업체 안전교육과 시민·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부천 과학고 등 관내 교육기관과 협력한 항공 분야 교육 및 직업 프로그램 개설도 검토 중이다. 부천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연구단지 종사자와 교육생 등 유입 인구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한편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최근 국제적으로 각광받는 항공우주 및 방산 분야 우수 대기업과 중견기업 유치에도 집중한다. 이곳은 김포·인천공항과 인접해 수출 및 항공 분야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으며, 대장-홍대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y분기·E 연결로 4중 역세권 예정지다. 이는 우수한 인력확보와 사업 확장에도 장점이 되는 요소로 꼽힌다. 이와 더불어 관내 제조업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과 동반성장도 챙긴다. 부천시는 이번 협약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입주기업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올해 하반기 중 입주 및 토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 및 입주를 앞두게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국제공항이 있는 김포·인천과 인접해 UAM 이착륙장 기반 글로벌 항공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항공과 협력해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2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위원을 모시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안 발생 시 학부모 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이는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학부모 위원들이 실제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전담기구의 역할과 절차에 대한 심도 있는 안내가 있었고,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교육 ▲화해중재단의 이해 및 활용 ▲성희롱·성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인권 교육 등 이 다뤄졌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무엇보다 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연수는 전문성을 한층 높여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고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부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1만 7434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천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69% 소폭 상승했다. 이는 인근 지역인 안양 동안구(2.70% 상승), 시흥시(2.92% 상승), 김포시(2.05% 상승)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개별주택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조사해 산정됐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 소유자의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쳤다. 이후 지난 23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30일부터 부천시청 세정과 및 각 구청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천시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가격도 이 기간에 개별주택과 같은 방법으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시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가격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공시된 가격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민원 제기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 악성민원에 대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지자체, 학교 등 각 기관은 폐쇄회로(CCTV), 웨어러블캠 등 안전장치를 도입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고 담당 공무원들은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상습·반복적인 민원이나 폭언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악성민원 실태조사를 보면 중앙행정기관(49개), 지방자치단체(243개), 시·도 교육청(17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3월 기준 총 2784명의 악성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업무 담당자 개인 전화로 수백통의 문자를 방송하는 등 담당자를 괴롭히는 유형이 전체의 48%(1340명)에 달했고 폭언·폭행 등 유형은 40%(1113명)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경기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도로보수공사 후 온라인상 괴롭힘과 상습적인 민원 전화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던 만큼 각 기관은 이같은 피해를 반복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민원처리법 시행령' 개정 후 전화민원 전수녹음, 민원 응대 권장시간 설정, 법적 보호조치를 위한 예산 확보 등이 이뤄졌는데 지난달 행안부 조사결과 전수녹음의 경우 모든 기관 유형에서 99.18%의 도입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조치에도 악성민원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수원시의 경우 민원실 근무자를 비롯한 대민업무 수행 부서에 녹음 기능이 있는 공무원증 케이스 203대, 명찰형 웨어러블캠 72대 등 안전장치를 보급했다. 안전장치를 사용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대체로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수원시 한 민원 담당 공무원은 "통화 연결 전 '통화 내용이 자동 녹음된다'는 음성 안내와 함께 통화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등 안전장치가 마련돼 민원 응대를 하면서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악성민원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심리상담 및 직원 보호를 위한 예산이 편성될 만큼 담당 공무원 보호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담당 공무원으로서 특이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장치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는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악성민원 피해를 본 공직자들이 심리상담비나 의료비, 법률상담비를 손쉽게 청구하도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악성민원 피해 초기 대응부터 법적 대응까지 모든 절차를 지원하는 '악성민원 신속대응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1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을 채용했으며 시 44개동을 대상으로 모의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악성민원 대응법을 교육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김포시의회가 29일 풍무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여건상 의회 방문이 어려운 신청학교에 시의회가 직접 찾아가 체험의 기회를 넓히는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로 진행됐다. 의회교실에서 톡톡 토크콘서트(시의원과 대화)·OX 골든벨 퀴즈·의회 홍보영상 시청 등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시의회 대표로 참석한 김계순 의원(고촌,사우,풍무)은 ‘톡톡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방의회와 시의원의 역할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다양한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원은 “청소년 의회교실에 열의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감사 하다”라며“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의회 담당자와 일정 등에 관해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다. 정치인도, 정부 인사도 아닌 ‘트럼프 일가’ 인사의 방한에 재계는 이례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29일 오후 6시 25분쯤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전세기편으로 입국했다. 당초 예정된 도착 시간보다 약 1시간 40분 늦어진 도착이었다. 그는 검은 모자에 긴소매 셔츠, 베이지색 바지를 입는 등 비교적 편안한 차림으로 입국했으며, 공항에 대기하던 국내 취재진과는 별다른 접촉 없이 준비된 차량을 타고 정 회장의 자택으로 이동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은 지난해 8월 한 보수 청년단체가 주최한 정치 콘퍼런스에 참석한 뒤 8개월 만의 재방문이다.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첫 방한이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그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친선 행보가 아닌 국내 재계와의 ‘비공식 채널’ 구축 차원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주니어는 30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릴레이 단독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면담 대상자는 약 20명 안팎으로, 반도체·에너지·자동차·방산 등 미국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큰 업종의 기업인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미국의 통상 압박이 다시 거세지는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실질적 영향력을 가진 인사와의 비공식 접촉은 기업 입장에서 상당한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일부 총수들은 일정이나 형식상의 문제로 참석 여부를 조율 중이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해외 일정으로 불참이 확정됐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을 대신해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면담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미국 해군성 장관과의 일정으로 인해 조율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CJ그룹 이재현 회장,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LS그룹 구자은 회장,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등도 면담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꼽힌다. 네이버(NAVER)의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역시 미국과의 AI 협업을 주제로 면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은 개별적으로 30분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고율 관세 문제를 비롯해 대미 투자 확대 방안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한 재계 관계자는 “미국과의 통상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현지 사업과 투자 전략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만남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가교를 마련하려는 재계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이번 일정에서 정치권 인사와의 만남은 예정돼 있지 않다. 백악관과의 공식 협의 없이 외국 정치인을 만나는 것은 외교 절차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주니어는 부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2기 행정부 구상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대선에서는 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상원의원을 추천하는 등 정계 내 실질적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정용진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오래 전부터 개인적 친분을 쌓아온 사이로, 지난해 12월에는 정 회장이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5박 6일간 머물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도 대면한 바 있다.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때도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정·관계 인사들과 접촉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이번 방한이 단발성 교류에 그칠지, 아니면 한국 재계와 트럼프 행정부 간 새로운 접촉 창구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30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측했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9~25도, ▲성남 10~26도, ▲과천 10~27도, ▲안양 10~24도, ▲광명 10~25도, ▲군포 10~25도, ▲의왕 9~24도, ▲용인 8~26도, ▲오산 8~26도, ▲안성 8~26도, ▲이천 8~27도, ▲여주 8~27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7~26도, ▲하남 10~27도, ▲광주 8~25도, ▲파주 7~24도, ▲양주 9~25도, ▲고양 9~26도, ▲의정부 10~26도, ▲동두천 9~26도, ▲연천 8~25도, ▲포천 8~25도, ▲가평 6~26도, ▲남양주 9~26도, ▲구리 10~26도, ▲김포 11~24도, ▲부천 10~24도, ▲시흥 9~25도, ▲안산 9~26도, ▲화성 10~25도, ▲평택 9~27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2~22도, ▲강화 10~21도, ▲백령도 11~16도, ▲서울 12~26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30~70%, 오후 15~6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