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수(경기대)가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준수는 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대학부 청장급(85㎏급) 결승전에서 서승호(단국대)를 2-0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 하상원(영남대)을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강준수는 서승호와 결승 첫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성공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후 둘째 판에서는 들배지기를 사용해 서승호를 모래판에 눕히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안양시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평등의제네트워크가 실시한 조사에서 행정 만족도 등 주요 지표에서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달 전국 23개 지역의 시민 1171명을 대상으로 일상·경제·정치 영역의 성평등 실태를 조사한 ‘2025 경제·정치 영역에서의 성평등한 삶을 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결과 시의 정치영역 점수는 63.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안양지역 응답자(107명) 중 59.8%(64명)는 ‘지역 행정 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해 조사 지역 중 가장 높았다. 수입 만족도·일과 가정의 양립 등을 묻는 경제영역 점수는 73.4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속협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84.1%로 집계돼 조사 대상 지역 중 가장 높았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7개 목표를 알고 있다는 응답도 29.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안양시민은 ‘회의·모임’을 통해 지역 소식을 접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45.7%), 시민 간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가 비교적 활성화된 특징을 보였다. 또,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비중(34.7%)도 타 지역에 비해 높았다. 시는 시민의 참여 역
남양주시는 7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와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설치 협약을 체결해 산불 감시 인프라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감시체계를 도입해 산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송전탑을 활용한 감시체계 구축에 협력했다. 양 기관은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설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산불 대응기관 연계 강화 등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했다. 송전탑에 설치되는 산불감시카메라는 고해상도 영상 장비를 기반으로 넓은 산림을 상시 관찰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불꽃, 연기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하고 판독해 산불 상황실로 즉시 통보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열화상 감시 기능이 탑재돼 야간에도 산불 식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감시체계로 확인이 어려웠던 산림 지역까지 촘촘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카메라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이권재 오산시장이 6일 세교2신도시 공공인프라 조성을 위해 세교2지구내 공공청사 부지인 재정경제부 소유 부지를 궐동지구대 이전 부지로의 조속한 관리전환을 위해 국회 재정경제 기획위원회 협조를 구했다.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시장과 시청 및 오산경찰서 관계자, 세교2 호반써밋라포레 입주자대표회장과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박수영 의원(재경위 간사), 유상범 원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2신도시 지역주민들이 생활·안전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고, 시도 이에 동감하고 있다”며 “세교2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지구대를 신설할 수 있도록 비축부동산 관리전환을 도와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임이자 국회 재경위원장은 “지자체의 치안 및 공공 인프라 조성을 통한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재정경제부에 적극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수영 의원도 “빠른 시기에 반영되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비축부동산 관리 전환 주체가 재정경재부인 만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축부동산은 정부가 장래 행정수요를 대비하고, 공익사업 용지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미리 확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6일 수암동 22-2번지 일원 수암지구 106필지 (4만 3799㎡)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시행을 완료했다. 7일 시 등에 따르면 수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새로 조사·측량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상록구는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당초 이 사업은 올해 10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토지소유자 협조를 바탕으로 경계 협의와 현장측량,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 주요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사업 일정을 앞당겼다. 토지 경계가 최종 확정되면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 활용도 향상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구는 경계 확정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하거나 징수하는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경계 안내와 관련 행정절차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계획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상일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회의를 열고, 중동전쟁발 위기 극복을 위해 대중교통 증차 등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기름값 상승과 8일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2부제 등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버라인(경전철)과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를 검토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502번 버스는 올 3월 단국대 차고지로 노선이 연장돼 광역버스로 환승하는 이용객이 늘고 있어서 증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시민 불편을 더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단국대 차고지부터 구성역 3번 출구를 잇는 502번 버스 운행 횟수를 출퇴근 시간대에 일시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이 시장은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을 경유하는 Y1302번 버스도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올해 신설하는 마을버스 203번과 802번 2개 노선은 교통취약지역에 사는 시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인 만큼 운수종사자 및 차량 확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3번 버스는 진덕지구~터미널 8.2㎞ 구간을 일 18회, 802번 버스는 관음사에서…
화성 서부지역 전역에서 경찰과 시민 270여 명이 한목소리로 ‘멈춤’을 외쳤다.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와 보행자 보호를 강조한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이 펼쳐졌다. 화성서부경찰서는 7일 오전 관할 전 지역에서 ‘교통안전 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와 보행자 보호를 주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을 비롯해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기관은 물론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상공회의소, 우체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여기에 지역 내 11개 생활안전협의회와 12개 읍·면·동 이장단 및 민간기동대,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안전 관계자들까지 힘을 보태 27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가 대거 참여해 지역사회 전체가 교통안전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홍보 팸플릿 등을 활용해 운전자들에게는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보행자들에게는 주변을 살피는 안전 습관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통학로 교통시설 점검과 물티슈, 지갑티슈, 필기도구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시민과 학생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최현아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경
안양시는 여러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민원 매니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도는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행정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처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 매니저’는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단일 창구에서 상담부터 접수, 처리 결과 안내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우선 복합민원 수요가 많은 기업·위생·환경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 경험이 많은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 매니저로 선발했다. 이들은 부서 간 협의 조정과 처리 일정 관리 등 민원 처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그리고 시범운영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시민 만족도 향상 여부를 분석한 뒤, 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매니저 제도를 통해 복합민원 처리의 책임성과 연속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태희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태희 예비후보는 “동두천의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동네정치의 한계를 넘어 도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실력정치로 동두천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동두천의 향후 100년을 바꿀 중요한 선거”라며 “과거 관성에 갇혀 이대로 쇠퇴할 것인지 아니면 유능한 실력정치로 동두천이 경기북부의 핵심 도시로 재도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저 박태희가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회의 도시 동두천, 지속의 도시 동두천, 시민의 도시 동두천, 돌봄의 도시 동두천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정성호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출신으로 20년간의 도의원 및 중앙정치 경험에서 쌓은 실력을 동두천을 위해 다 바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오는 9일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힐링데이’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콜택시 차량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7일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애인콜택시 지원은 교통약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데이 당일인 9일 오전 6시 30분부터 이용자 5명을 대상으로 포천동, 신북면, 일동면 등 각 출발지에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전담 운전원을 배치한다. 이용자들은 행사 당일 장애인콜택시 이용 요금을 전액 면제받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차량 지원이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사회 통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교통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