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전담 창구를 마련했다. 과천시는 주거 상담과 주거복지 정책 정보 제공 등을 전담하는 ‘과천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시민 대상 주거복지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 주거복지센터는 시청 별관 1동 4층(주택과 사무실 내)에 마련됐으며, 저소득층과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상담, 주거 정보 제공, 주거비 지원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비닐하우스, 고시원, 지하층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센터를 찾는 시민은 주거 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상황에 맞는 주거 지원 제도 안내와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거복지센터가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 800건에 대해 총 2억 1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각종 면허·인허가 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 면적 등에 따라 1종 4만 5000원부터 5종 75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기한이 지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과천시는 올해부터 등록면허세(면허분)에 대해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를 도입해 고지서 미송달이나 분실로 인한 납부 누락을 예방하고, 납세자가 신속하게 세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납부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납부는 위택스, 모바일앱(스마트위택스), ARS, 은행창구(현금자동입출금기 포함),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소방서는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이 과천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하 의장의 이번 방문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 현안 전반을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 의장은 소방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재난 대응체계와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활동 여건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소방 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건환 서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소방서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신 하영주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제갈임주 前 과천시의회 의장이 저서 ‘한결같이, 함께, 제갈임주’를 출간하고 오는 22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저서는 ‘과천에서 성장하며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담았다. 제갈임주 전 의장은 학창시절 등 성장 과정을 담담히 기록하고, 결혼 후 과천으로 이주하여 시민단체 활동가로 출발해 방과후학교 교사, 시민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주민자치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과정을 기록했다. 이후 재선의 과천시의회 의원을 거치며 겪은 고민과 배움의 시간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원 재직 시 지식정보타운 분양가 심의위원회의 명단을 공개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공정한 분양가 산정을 이끌어낸 과정을 자세히 다뤘다. 이를 통해 결국 과천시 조례가 상위법인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이뤄낸 사례로 기록되었다. 제갈임주 전 의장은 과천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도시가 시민과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고자 이번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관내 모든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순회 방문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관내 3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건의 의견을 듣고 향후 어르신 복지 정책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말씀을 바탕으로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어르신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린파밀리에 경로당과 오르투스 경로당을 1월 중 개소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소통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2026년 신년 인사회’가 13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과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과천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사회 단체장, 언론인, 종교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과천시 승격 40주년 기념 슬로건인 ‘I AM 과천, WE ARE 과천’을 주제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과천이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공동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히 시 승격 연도인 1986년생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과천의 성장과 역사를 함께 해온 세대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각계 대표자들의 새해 덕담과 함께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퍼포먼스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천시는 1986년 행정도시로 출범한 이후 4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5년 연속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 ▲재정 분야 대통령상 수상 ▲‘건강 도시 전국 1위’ 달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2026년에는 ▲ 미래 성장동력 확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구현…
과천시가 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과천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이달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창출된 일자리가 시민에게 돌아가는 고용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시민 우선채용에 참여하는 기업에 고용보조금과 교육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천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상시 고용 인원이 3명을 초과한 관내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이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 시민을 최근 6개월 이내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인건비를 지원한다. 다만 대표자의 직계 가족이거나 다른 인건비성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천시는 신규 채용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저임금의 50% 이내(약 107만 원)를 고용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보조금은 1회에 한해 월 최저임금의 60% 이내(약 129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 15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근무자의…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은 제정 발의한 '과천시 점자 보급 및 지원 조례'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년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조례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권리의 문제로 명확히 규정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실행 체계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점자를 일반 활자와 동등한 공식 문자로 규정하고, 공공 영역에서의 점자 차별을 금지한 것이 핵심이다. 점자 보급을 선언적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실태조사, 시행계획 수립, 점자 출판과 자료 제공, 교육과 홍보까지 이어지는 정책 사이클을 조례에 담아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하 의장은 조례를 제정할 당시 시각장애인이 일상과 행정, 문화 전반에서 겪는 정보 접근의 한계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점자 자료의 절대적 부족, 점자 활용 환경 미비, 지방정부 차원의 체계적 지원 부재라는 현실을 문제로 짚고 이를 제도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과천시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서 점자 자료 제공을 노력 의무로 명시해 조례 시행과 동시에 효과가 나타나도록 설계했다. 하영주 의장은 “점자는 시각장애인에게 선택이 아닌 기본적인 정보 접근 수단이다. 이번 수상은 과천
과천시가 올해 1월 부터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는 보호자의 돌봄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동이 질병에 걸렸을 경우, 전문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병원 동행과 재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과천시는 기존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 이용 시 높은 이용 단가로 가정의 부담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완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으로, 소득 기준 없이 본인부담금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법정 감염병 또는 유행성 질병에 감염된 12세 이하의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이용 아동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복지로 누리집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이용 시에는 과천시가족센터에 전화로 신청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는 1회 최소 2시간부터 자녀 1인당 연 최대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가 아플 때 부모가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과천을 만들기 위한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와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馬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현대아울렛 가산점 1층과 4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말의 아름다움과 한국 경마의 역사를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1층 타미힐피거 매장 앞에서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여는 말 사진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마사회가 개최한 말 사진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엄선해 전시하며, 말의 역동적인 모습과 우아한 자태를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정문 스타벅스 근처에는 '그랑프리'를 주제로 한 특별 조형물이 설치된다. 역대 그랑프리 우승마와 기수의 이름을 역동적인 타이포그라피로 표현한 이 작품은 한국 경마의 찬란한 역사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했다. 조형물과 함께 실제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도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층 전시 공간에서는 굴레, 안장, 채찍 등 실제 사용되는 승마 장구와 말 관련 영상물을 전시해 말과 인간의 교감, 승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중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한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