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4급 공무원 교육파견설이 공직 사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해 귀추가 주목. 평택시 공직사회는 최근 경기도에 4급 공무원 교육파견을 건의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무관급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 사이에 공백이 생기면 누가 4급으로 승진할까 여부에 관심이 집중. 특히 내년 초 정기인사에서 4급 서기관(국장) 3명 등 대폭 인사가 예정돼 있는 상황이어서 국장급과 사무관급을 비롯한 많은 공직자들이 벌써부터 줄서기 조짐이 보이자 급기야 공재광 시장이 나서서 일침. 공 시장은 “청탁 등 줄서기는 절대 용납 못한다”며 청탁 등을 하는 사람은 오히려 불이익이 따를 것”이라고 이례적으로 강하게 경고하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공무원들은 지금이 기회라며 너도나도 여기저기를 기웃기웃해 공직사회가 인사설로 술렁.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진급도 좋지만 공직자가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야지, 해바라기처럼 인사에만 기웃거리면 ‘소는 누가 키우냐’”며 한마디씩. /평택=오원석기자 ows@
○…광주지역의 속칭 유지급으로 불리는 각종 사회·기관단체장, 전·현직 선출직 의원, 간부 공무원들이 이달 들어 얼굴을 마주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친목이 돈독(?)해지고 있다는 후문. 이같은 현상은 12월은 각종 사회단체장의 이취임식과 송년회가 많아 원래 만남의 기회가 많았지만 올 11월에 ‘결혼식을 치르지 않는다’는 윤달이 있었기에 12월 들어서면서 결혼식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 실제로 한 사회단체장은 “12월 첫째 주말에 결혼식만 6곳을 다녔으며, 돌아오는 주말에도 6곳의 청첩장을 받아 놓았고, 이달에 초청받은 송년회를 비롯한 이·취임식만 해도 10여곳이 넘어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라고 하소연. 특히 대부분의 행사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인사치레는 해야 하는데 참가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금전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아 “참석을 안할 수도, 인사를 안할 수도 없다”며 전전긍긍. 한 간부 공무원은 “12월에는 월급의 절반 이상이 각종 경조사비로 지출될 예정”이라며 “경조사가 없는 날에는 문화활동이나 외식은 줄여야 할 형편으로 정작 가족들에게는 소홀한 연말을 보내야 할 것 같다”며 푸념.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제19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대한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부천시가 영화제 개최에 초비상. 특히 매년 예산부족으로 인해 관내 업체들에게 후원을 받으며 전전긍긍 영화제를 끌어나가야하는 현실에서 이번에는 전액삭감이라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지자 영화제 개최 여부를 놓고 일선 공직자들과 사무국직원들이 볼멘 목소리. 당초 부천시는 경기도에 내년도 피판예산으로 5억원을 올렸으나 도는 4억을 삭감한 1억원만 예산을 편성한데다, 그나마 1억원도 부천 지역구인 도의회 L모 관광위원장이 이를 살리지 못하고 삭감하자 상당수 영화제 관련 공직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납득 키어려운 예산삭감”이라며 L위원장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는 후문. /부천=김용권기자 pakyk007@
가평군보건소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무대에 올렸다. 군 보건소는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가평유치원, 청평초등학교 등 13개교 700여명의 아이들에게 ‘신나는 아토피 예방 대작전’ 인형극을 선보였다. 인형극의 주인공은 아름다운 꽃마을 요정 몽몽이와 나나다, 이들 두 요정에게 못된 아토피대마왕과 집먼지진드기,인스턴트 괴물 부하들이 마을 이곳저곳에 숨어서 몽몽이와 나나를 힘들게 한다 이런 두 요정에게 보건선생님이 나타나 아토피 대마왕을 물리치는 비법을 전해준다. 인형극 진행은 교육극단 ‘인형커뮤니케이션’에서 했으며 인형극 관람에 앞서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레이저 쇼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및 재미있는 동요와 율동, 동요메들리 등 10분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을 본 가평유치원의 한 원생은 연극 후 선생님의 질문에 “아토피 대마왕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나도 물리칠 수 있어요”라고 큰 소리로 대답하며 아토피 예방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광주시 중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중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방송인 장미화씨를 초청해 마을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장미화씨는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스트레스관리 웃음사용설명서’, ‘신나는 일터, 행복사용설명서’ 등 재미있는 세상이야기 속에서 아름다운 인생과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2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주최해 오고 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인천도시공사노동조합 이재혁(사진) 위원장이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제5대 수석부위원장에 당선됐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최근 임시대의원대회 임원선거에서 이인상 위원장(한국인력관리공단)과 이재혁 수석부위원장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임원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의원 51.6%의 지지로 당선됐다. 이재혁 수석위원장 당선자는 “작은 조직의 열악한 현장 상황에 귀 기울여 자생력있는 노조가 되도록 최선의 역량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8일 중국 산시성 현지에서 시안자오퉁대학(XJTU)과 산업기술협력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KETI와 XJTU는 이 업무협정을 통해 전자, ICT 및 환경 등 유망 전략산업 분야의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정보 및 인력교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 KETI는 이날 한중 국가전략산업 분야 기술협력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국제공동연구사업에 대한 Kick-off를 진행하고 1년간에 걸쳐 중국 중서부의 우수대학인 청두전자과기대 등과 에너지, 바이오융합, IT 분야의 각종 기술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펴 나가기로 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지난 1년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14 자원봉사대축제’ 행사를 가졌다. ‘남양주를 잇는 그대라는 희망의 끈’이라는 주제로 가진 이 날 행사에서 ‘남양주이화회’가 대상을, 최우수단체로는 ‘다산차회’, 개인최우수는 모범운전자회 박재화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68개 단체 및 개인에게 표창이 수여되었고, 자원봉사 시간대별 인증 300시간부터 8,천시간 이상인 1천93명에게는 시간대별 인증서와 배지가 지급됐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새에덴교회는 8일 오전 경기도 본청 신관 앞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도기독교총연합회는 기증식을 통해 도시각장애인연합회에 용인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구입한 쌀 1천250포(3천만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달 27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새에덴교회 소강석(52) 목사가 취임식을 하지 않고 마련한 비용과 사랑 나눔 헌금을 모아 준비했다. 앞서 새에덴교회는 지난 7일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양주시 삼숭동에 소재한 세계복음선교협회 양주지부 하나님의교회 지역봉사단은 8일 고읍신도시 주변 거리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거리정화 활동은 우영욱 목사를 비롯한 봉사단 50여명이 참석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분리작업과 더불어 깨끗한 거리만들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 앞서 이들은 지난 10월에도 양주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순회접종시기에도 교회내에 접종장소를 제공해 삼숭동 일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오전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