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중등창의지성융합교육연구회(이하 융합교육연구회)가 지난 1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유형별 융합수업 운영 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융합수업 나눔의 날’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사 직무 연수의 추수 작업 성격을 지닌 이번 워크숍은 중학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재 융합교육의 저변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융합 수업에 관심있는 경기도 중·고등학교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융합교육의 개괄적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 및 현장에 적용 가능한 학교 급별·수업 유형별 융합 수업 사례가 발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등학교 교사는 “융합수업이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실천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전환을 전환시켜 준 좋은 워크숍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융합교육연구회 오찬숙 회장(안양 신안중)은 “융합교육연구회가 지난 2년간 개발해온 융합교육에 대한 연구 결과들은 실제 수업을 중심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경기도 중등학교의 수업 개선에 활용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융합교육연구회는 지난해 1월 창립한 NTTP 교과교육연구회로, STEAM형 융합교육뿐 아니라 단일교과 내 융합교육, 다 교과간 융합교육, 교과 활동과 비교과
“주로 말로 전하는 강의형 친절교육을 공연을 통해 받으니 감성이 움직입니다.” 드라마콘서트 ‘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라는 연극을 관람한 가평군청 백재웅 주무관의 말이다. 지난 13일 지루하고 졸린 기존의 공무원교육의 틀을 깨고 다양한 코너로 이뤄진 콘서트 형식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연극이 가평군 공직자와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공연됐다. 이번 연극은 공직자들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사례를 경험해 친절마인드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함은 물론,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선보여진 ‘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 공연은 다양한 민원인들의 요구와 반응에 공무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진정한 친절이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코믹하게 풀어낸 연극이다. 특히 이날 연극 중간중간에는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퀴즈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직원들과 함께 연극을 관람한 김성기 가평군수는 “주민들은 공무원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내일처럼 처리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믿음을 보내고
“안양에서 가장 정감 넘치는 경로당은 어디에 있을까?” 안양시 호계2동 공무원과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경로당 점심급식봉사를 하고 있는 것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이른 바 ‘먹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경로당’ 사업이다. 앞서 호계2동은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 관내 시 소유 4개 경로당(호계, 소호, 신기, 호원)을 대상으로 분기에 한 번 점심급식봉사의 날을 정했다. 이렇게 경로당 노인들에게 제공되는 한 끼의 식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의 후원, 동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져 온기만큼이나 정성이 담겨져 있다. 봉사에 참여하는 이들은 모두 138명이다. 이들은 급식봉사가 있는 날에는 급식봉사 외에도 노인들에게 즐거운 말벗 상대가 되어 주고, 함께 방문하는 간호사와 건강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순석 호계2동장은 “식사준비를 위해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지만 노인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찾는다”며, “단발성이 아닌 호계2동의 전통사업으로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경기도 광주에 1996년에 개교한 동원대학교는 영화 촬영 장소와 수많은 CF 촬영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한다. 웅장한 건축양식을 도입한 건물들은 물론 인조잔디 대운동장, 최첨단 실내 체육관 및 헬스장, 영화 상영 대극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최근에는 정보화·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캠퍼스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학생 중심 대학’, ‘취업에 강한 대학’을 모토로 내걸고 맞춤교육, 국제교류, 학생복지, 취업, 연구개발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모영기 총장 취임 후 2014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2013년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선정,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1·2단계 육성사업 선정, 2013년 기관평가 품질대학 인증대학 선정 등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선정대학으로 그 역량을 입증받았다. 동원대의 전체학과 중 가장 특화된 학과로는 부사관학과를 들 수 있다. 부사관학과는 육군본부와 학·군 협약을 체결해 미래 첨단 과학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유능한 직업부사관을 양성한다. 부사관 임관으로 국방의무와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김동열
광주시는 최근 ‘제22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경안시장과 광주터미널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및 산불예방홍보와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을 중점 실시했다. 특히, 광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시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의용소방연합대, 경안시장 상인회 등 많은 유관기관단체와 시민이 동참한 가운데 실시돼, 안전점검의 중요함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시민과 기관, 단체 모두가 동참한 가운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재난 없는 광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산소탱크지역 가평군 상면주민자치위원회와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서울시 도봉구 쌍문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2일 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공동발전을 이뤄가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결연식에는 황귀옥 쌍문3동장, 윤세열 상면장과 두 단체의 주민자치위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도·농상생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날 두 주민자치위원회는 우호적이고 호예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상호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상면주민자치위원회는 쌍문3동 주민들에게 농촌체험활동 제공 등 도시민의 여가선용기회를 확대하고, 쌍문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상면지역의 특산물 직거래 알선 및 공급확대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성열선 상면 자치위원장은 “오늘은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쌍문3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기관단체 회원들의 상면방문을 환영하고, 앞으로 양 단체가 서로 협력을 통해 부족함을 채우며 공동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재운 쌍문3동 위원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서로 존중하며, 상호간 성숙한 발전을 이뤄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13일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올 한해 관내 복무기관에서 있었던 사회복무요원의 재능기부를 소개했다. 이들은 전국 각지 복무기관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중 특출한 재능을 갖고 있거나, 전공을 살려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개인 시간을 할애해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부천북여자중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이준규씨는 대학원에서 스포츠를 전공했던 재능을 살려 체육동아리 학생들에게 방과 후 시간과 근무가 없는 주말에도 나와 학생들의 동아리활동을 지도하는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시흥시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방용호씨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던 재능을 살려 연가 기간 중에 소외계층 초등학교 학생 20여명과 함께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는 ‘아이언맨 심장 만들기 행사’에 참여,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를 함양시키고 창의성을 계발하는데 기여했다. 이와 같이 전국 각지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중 자신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복무시간 이후에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군 복무도 하면서 사회에 봉사를 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숫자는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기지
양평군 단월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백동마을 덕수1리 마을회관이 완공돼 지난 12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윤광신 도의회의원, 이종식 군의원, 박창경 단월면장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기존 마을회관은 도로옆 하천변에 위치하고 협소한 규모와 노후된 시설로 인해 마을회관을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크고 작은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수차례에 걸친 주민사업 설명회와 설계심의를 거쳐 지난 4월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시작했다. 총 1억8천400만원(군비)의 사업비가 투입된 마을회관은 부지면적 264㎡에 117.67㎡ 규모로, 여기에는 회의실과 화장실, 주방 등이 마련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마을주민을 대표해 이성환 덕수1리 이장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로 준비한 향토음식 오찬으로 마무리 됐다. 김선교 군수는 “창인원, 백동 저수지 등 지역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마을회관 준공식을 계기로 주민화합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최근 광주시 오포읍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오포읍 능평4리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오포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10㎏) 2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는 능평4리 정용덕 이장이 2014년 이장으로 선출되면서 평소 마을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불우이웃돕기를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동절기를 맞이해 4천600명 마을주민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오포읍 추자리 소재 ㈜트랜덱스에서 겨울점퍼 50벌을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오포읍사무소에 전달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연이은 불우이웃돕기 소식에 오포읍장은 “올 겨울 시작된 불우이웃 행렬이 연말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마을대표로 이웃돕기에 참여해준 정용덕 이장과 ㈜트랜덱스 조영진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오포읍 내 소외계층 120가구를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