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은 오는 4월 26일까지 지난해 전국 공모를 통해 수집한 소장품을 공개하는 ‘2020 신소장품展+플러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소장품은 24명 작가의 총28점으로 회화가 21점, 조각 2점, 디지털사진 1점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예술성을 위해 소장품뿐만 아니라 소장품 선정 작가들의 다른 작품도 여러 점 공개해 작가의 예술 세계를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산에 거주하는 소장품 작가 정주희를 초청해 2019년에 발표한 작품 ‘Movement_4’을 미술관 벽면에 재현할 예정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새로운 클래식 음악 공연의 중심지이자 수도권 대표 민간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2020년 주요 기획공연으로 준비중인 ‘청소년 음악회’에 참여할 연주자 및 연주단체를 찾는다. 매년 여름, 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여름방학 청소년음악회’는 오는 8월에도 예정돼 있다.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청소년 음악회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조적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여름방학 청소년 음악회’는 지역의 예술공간과 예술단체가 상생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발전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여름방학 청소년 음악회’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편안한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문 연주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클래식(기악, 성악), 국악, 재즈, 음악극 등 장르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성남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 해설이 가능한 단체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0일부터 28일까…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복지시설 서비스 최저 기준’ 출간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쉬운 안내책 ‘장애인 복지시설 서비스 최저기준’을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은 어려운 글이나 정보를 쉽게 이해하지 못해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장애인 복지시설을 이용하면서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과 선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그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도서는 발달장애인이 장애인 복지시설을 이용하면서 알아야 할 정보와 권리들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도서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피치마켓, 발달장애인 작가 4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복지관의 ‘서비스 최저기준’을 쉬운 글과 그림으로 구성했다.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2017년 장애인 학대 예방을 위한 도서 ‘나를 알아줘’를 출간한 바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 최저서비스 기준’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정보평등을 희망하며,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가 2월 신작 4편을 선보인다. 재단은 지난 4일부터 판타스틱큐브에서 미술교사였던 아버지가 은퇴 후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거리화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몽마르트 파파’와 대한민국 청년들의 퍽퍽한 삶을 그려 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은 ‘성혜의 나라’를 선보인데 이어 20일부터 박혁권, 류현경 주연의 ‘기도하는 남자’와 방황하던 이주노동자 2세가 서핑을 통해 삶이 바뀌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파도를 걷는 소년’을 개봉한다. 판타스틱큐브는 경기도 최초 독립영화전용관으로 관람료는 성인 7천원, 부천시민 5천원, 단체(10인 이상) 4천원이며, 청소년 등 기타 감면 대상자는 3천5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070-7713-0596)도 가능하다. 한편, 최근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 종료 후 좌석과 출입구 손잡이를 소독하고 있으며, 매표소 앞 손…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이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한 계열이면서, 앞서 유행했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번 바이러스의 외부 생존 기간을 짐작해볼 수 있다. 사스가 유행할 당시 캐나다 정부가 만든 '병원체 안전 보건 자료' 보고서를 보면, 호흡기 배출물에 숨어있는 사스 코로나바이러스는 실온에서 7일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 보고서는 인간 코로나바이러스(Human coronavirus 229E)가 온도 24도, 습도 50% 이하의 조건에서 폴리염화비닐(PVC), 라미네이트, 목재, 스테인리스스틸 등에 붙어 7일 동안 감염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봤다. 이로 미뤄 볼 때 유전적 특징이 유사한 사스 코로나바이러스도 생존 기간이 비슷할 것으로 보고서는 추산했다. 정기석 한림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 보고서로만 본다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일반적인 상식 수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이번 신종 코로나바
■ 소아 편두통 편두통은 뇌와 뇌신경 및 뇌혈관의 기능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의 일종이다. 흔히 한쪽머리가 아프면 편두통이라고 생각하지만, 편두통은 양쪽으로 오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9%, 남성의 3%가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매년 1월 23일은 ‘두통의 날’이다. 대한두통학회와 대한신경과학회는 ‘편두통 인식 및 치료 실태 조사’ 결과 편두통 환자가 겪는 고통에 대해 사회구성원들(직장, 가정)의 이해도가 낮고 보건당국의 관심도 낮다고 지적했다. 편두통은 머리가 욱신거리는 통증에 구토나 빛·소리 공포증이 동반되는 고통스러운 질환이다. 하지만 질환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부족해 편두통 환자들의 신체적·심리적 고통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어린 자녀가 두통을 호소하면 부모는 단순히 꾀병이거나 학교에 가기 싫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성인과는 달리 두통이 한 번 발생하면 30분~2시간 정도 지속되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아편두통의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구토나 어지럼증, 빛에 대한 과민 반응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시끄러운 소리나…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은 매년 3월 실시하는 정기 방역 시기를 앞당겨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과 함께 현장 근무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매표소와 전시실 입구에 손 세정제 배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안내문 게시 등의 예방 조치를 취했다. 또 기획전 정기해설, 교육프로그램, 전시연계 프로그램 취소 및 잠정 중단 등의 조치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술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추가 방역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800) /정민수기자 jms@…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6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주요 사업 현황과 2020년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지난 해 건강검진 및 증진 활동을 위해 신규 MRI(자기공명 영상) 장비와 최첨단 128채널 MDCT(저선량 폐 컴퓨터단층촬영) 장비를 도입하고 소화기내시경분야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고 여성의학검진 신규검사를 도입했다. 또 보건교육, 홍보 및 사회공헌사업으로 건강관리 공개강좌, 건강캠페인 전개, 국가유공자,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자원봉사활동 및 1사1촌사업 등도 전개했다. 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올해 사업추진 키워드를 ▲질문하고 답하다, ▲고객욕구 만족, ▲고품격 양질의 검진서비스 제공, ▲사전예측 예방, ▲시스템적인 사고 등 5개로 정하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평생 누릴 수 있도록 ‘메디체크’ 네트워크 구축, 의료법규 준수 및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전직원이 서로 존중하며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열린 경영의 소통 채널 구축 등 3가지 운영 방침을 밝혔다. 김민수 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본부장은 “지난 해 경기지부에 검진환자 13만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16일까지 서울농대 실험목장 실험축사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55)의 1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 푸른지대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1970~80년대에 딸기 재배지였으며 지역명소로 꼽혔던 장소이다.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실험축사 공간으로 사용했고 현재는 탑동 시민농장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이곳에 있던 실험축사를 리모델링해 재탄생시킨 공간이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이다.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는 시공단계에서부터 시각예술가를 위한 공간으로 설계했고 15개의 스튜디오와 전시공간(25평), 휴게홀(24평), 보관실(21평)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1기 입주작가 공모는 개인 14명, 단체 1팀(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국내에서 창작 활동하는 시각분야 예술가로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12개월로, 매월 10일 이상 의무사용을 해야 한다. 입주작가에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이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27일부터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면회를 금지했고, 29일부터는 4개 출입구 중 정문 주 출입구와 후문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또 원내 손 세정제 배치를 늘리고, 시간대마다 입원 환자의 체온을 측정하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후 수원시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 단계를 높여 정문과 후문 출입구에 6명의 직원을 배치해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전산 조회를 통해 입국 여부를 확인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권장 등 철저한 감염관리로 강도 높은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환자와 내원객의 접점이 될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버튼을 매시간 소독하고 있고 진료시간 이후에는 정문 주 출입구도 통제해 지하 1층 후문으로만 출입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365일 밤 10시까지 시행하던 야간진료시간도 조정했다. 진료시간 및 야간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