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양주시청 원형광장에서 소외계층 김장 전달을 위한 2016년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김장 나눔축제는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사회단체 및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금과 시민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무 등 김장재료가 준비돼 김장담그기, 김장배달까지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양주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그루터기 봉사회와 여성단체협의회, 40여 개 사회단체, 기업체, 군부대, 관내 대학교, 종교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마련된 김장 1만3천650㎏(10㎏/1천365박스)은 홀몸노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천365가구로 배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성호 양주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고 말하고 “행사에 참석한 사회단체, 봉사회, 종교단체에 김장봉사와 관련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마련한 김치가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안양시 ‘기부의 날’ 행사 성료 2014년부터 매년 11월에 열려 洞중심 바자회·일일찻집 등 개최 자체적으로 모금운동 펼쳐 올해 31개동 포함 37개 기관 참여 46명 정기기탁의사 밝혀 눈길 온정이 봇물을 이뤘던 ‘안양시 기부의 날’이 성금 5천여 만원을 남긴 채 막을 내렸다. 안양시는 지난 3~4일 기부의 날 행사를 개최해 5천363만3천원의 성금이 걷혔다고 9일 밝혔다. ‘안양시 기부의 날’은 관내 기부유공자의 뜻을 기려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시가 지난 2014년 11월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동이 중심을 이뤄 캠페인, 바자회, 일일찻집, 농수산물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자체적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의 날 행사에는 31개 동을 포함한 37개 기관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기부캠페인과 기업체들의 동참이 이어졌던 석수3동은 640만원을 모금했으며, 비산1동은 플리마켓 운영과 ‘나눔’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호계1동은 거리캠페인과 바자회를 진행해 성금을 모았다. 또 박달1동은 기업체 및 일반
한국항공대에서 최연소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의 ‘무인기 조종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천승주(15·여·사진)양. 천양은 지난 4일 국토교통부가 시행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회전익(이하 드론) 조종자 증명 비행실기평가에 합격해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는 2013년 개정된 항공법 규정에 따라 드론 국가자격 증명제도가 시행된 이래 최연소 합격자다. 앞서 그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에 입과해 약 4주간의 학과 교육, 시뮬레이션 교육, 실기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평가에 응시했다. 천양은 “원하던 드론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촬영용 등 다양한 드론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은 지난 4월 ‘무인기 조종자 양성과정’을 개설한 이래 천양을 포함, 3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항공대 수료생의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률은 86.7%로 교통안전공단의 평균 합격률을 상회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농민들이 농사를 아무리 잘 지어도 판로가 없으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주말장터, 각종 축제장에서 제공해 주는 판매부스 등 이천시의 적극적인 도움이 우리 농민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 경기도 농어민대상’ 임업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행복한 농사꾼네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상열(60·사진) 대표의 수상소감이다. 이천시 장호원읍 어석리에서 10년 동안 표고버섯재배시설인 ‘행복한 농사꾼네 농원’을 운영하는 최 대표는 소수의 관심농가로 구성된 이천표고버섯연합회에 가입해 표고재배에 동참·협력했으며, 이천시 최초로 배지표고버섯 기술력을 전파해 적은 노동력으로 연중 생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가 안정적 수익을 얻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균상재배방식과 자목재배 시 갈고리 사용법 등의 표고 재배방식 개선으로 품질향상과 생산인건비 20% 절감 등 경쟁력 제고 및 부가가치 향상에 이바지했으며, 표고재배의 친환경 무농약 인증(제56-3-20호)을 취득해 신선하고 편리한 제품 가공을 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최 대표는 버섯종균기능사·유기농업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7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국회선플위원회,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주최로 개최된 ‘제4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賞)’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말 선플상’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134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 대표들이 2016년 10월 한달간 국회 회의록을 분석해 시상하는 상이다. 신 의원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을 통해 보다 성숙한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마음에 새기겠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과 국민 여러분에게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지난 6일 동두천시 신천변 강변로에서 ‘제7회 통일기원 한마음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장’인 이 걷기대회는 민주평통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가 매년 가을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40명의 동두천시민주평통 자문위원 40명과 시민 500여 명은 신천교~송천교 구간 3㎞를 걸으며 평화통일을 다짐하고, 동두천시가 통일 한국의 관문으로 발돋움하길 기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8사단 군악대, 동두천에어로빅연합, 동두천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가 공연을 펼치고,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엔젤봉사회, 동두천라이온스클럽, 천사운동본부,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등 관내 봉사단체들이 먹거리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안민규 회장은 “비가 내려 행사가 한 차례 연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대한민국이 평화통일 되는 그날까지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경기도교육청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육평가연구소(CRESST) 에바 베이커(Eva Baker·사진) 공동소장이 도교육청을 방문, 경기혁신교육 현장을 둘러본 후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UCLA 교육대학원 특훈 교수이기도 한 베이커 소장은 경기도 우수 혁신학교 중 하나인 남한산초등학교에서 수업 참관, 간담회 등을 통해 폐교 위기에 처했던 작은 학교가 어떻게 혁신교육의 산실로 거듭났는지를 살펴봤다. 이어 이재정 경기교육감을 만나 혁신교육 등 의견을 나눈 뒤 도교육청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열린 교육전문직원 교육정책포럼에 참여, 장학관과 연구관을 대상으로 ‘세계 교육평가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에바 베이커 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혁신교육의 철학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 교육교류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커 소장은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AREA(미국교육학회) 학술대회에서 ‘경기혁신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포함한 ‘동아시아 교육개혁의 동향’을 다루는 세션의 좌장을 맡아 경기혁신교육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 세션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다. /이상훈기자 lsh@
수원지법은 지난 7일 법원 제3별관 강당에서 ‘2016년 수원지방법원 관내 형사재판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종석 법원장과 배준현 수석부장판사를 비롯해 수원지법 및 관내 5개 지원 형사재판장 35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형사재판의 충실한 심리와 형사 1·2심 재판의 양형편차를 줄이는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 및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수원지법 형사2단독 박판규 판사와 형사6부 임재훈 부장판사가 각각 ‘집중증거조사를 위한 법정심리 모델 검토’와 ‘항소심의 1심 양형 존중과 양형재량의 합리적인 범위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으며, 이어 여주지원의 남준우 판사가 패널로 참여한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이종석 수원지법원장은 “수원지법 관내 형사사건의 접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모든 사건을 최선을 다해 충실히 심리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양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국원기자 pkw09@
광명시 소재 다사랑침례교회가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여 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에 전달했다.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이날 다사랑침례교회로부터 후원받은 백미 20㎏ 9포와 과일 15박스을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유현성 다사랑침례교회 목사는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후원으로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는 7~8일 안산시 군자주공13단지와 광명시 하안주공13단지에 살고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순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산준법지원센터는 의사면허가 있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특기를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의료 상담을 받은 어르신들은 “평소 건강에 관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의사 선생님이 직접 찾아와 궁금증을 해결해 줘서 마음이 편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내과 전문의 A(37)씨는 “제가 가진 특기를 살려 사회봉사를 이행하면서 어르신들이 만족해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자원봉사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근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회봉사 대상자의 특기를 활용한 맞춤형 사회봉사 집행으로 준법지원센터가 주민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