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이 오는 11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 창단 이래 하남시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서는 첫 번째 신년음악회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 새해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코리아청소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하남시민의 정서적 함양과 수준 높은 문화 공연 보급을 위해 2015년 창단됐다. 지휘자 정봉교의 지도 아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 학생들은 연주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과 아름다운 심성을 기르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 1부에서는 하남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바이올린 송은진의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바이올린 송은진은 시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라이징 스타 콩쿠르 금상 및 한·중 음악 교류회 국제 음악콩쿠르 2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 경력을 가진 하남시 유망주이다. 이날 선보일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은 멘델스존의 뒤를 잇는 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바이올린 송은진만의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연주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1부 중반부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 화요일은 ‘조물조물 회암사지 잡상 이야기’를 통해 회암사지 출토유물 잡상과 수막새, 도자기 등 다양한 유물의 모양과 의미를 알아보고 흙으로 나만의 잡상 만들기 체험을 해보며 수요일은 ‘쓱쓱 싹싹 새해 복(福) 그리기(세화 그리기)’로 유물에 새겨진 동물의 숨은 의미를 찾고 세화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목요일은 ‘따뜻따뜻 회암사지의 겨울나기’에서는 과거 회암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한 온돌을 주제로 전시 투어와 역사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금요일은 ‘반짝반짝 거울 속 회암사지의 겨울’을 통해 나전칠기에 대해 알아보고 손거울 만들기 체험으로 선조들의 높은 공예 기술을 느껴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경영 CEO 꿈의학교’ 참여 청소년 30명이 지난 4일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단체 ‘나눔의 집’에 1평 가게 운영 및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 경영 CEO’ 사업은 청소년들이 개발한 상품을 창업 및 경영을 통해 수익금을 모아 필요한 곳에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도 꿈의학교 참여 청소년들은 3D프린팅 코딩·모델링, 상품 디자인, 출력 등의 과정과 경영 기술을 배운 후 실질적인 1평 가게 및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후원금 모금 활동을 추진했다. 이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중 한 명은 “경영을 통해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과정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에도 청소년 경영 CEO 프로그램을 공모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또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장안청소년문화의집 031-25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부산수영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화 ‘국제시장’에서 파독광부 시절 주인공 이야기의 실제 모델인 권이종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청소년 인성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권이종 교수는 지나온 삶의 궤적을 되짚으며 참석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한편 세대와 세대를 잇는 창구로서 장년, 청년,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청중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일으켰다. 권 교수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풍파에도 꿈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며 “오직 자기 주도적인 삶의 태도만이 꿈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함께 참석한 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성장 시기에 따라 교육 방식도 변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긍정적이고 온화한 말과 생각으로 힘이 되어주라”고 당부했다. 1964년 24세 젊은 나이에 파독광부가 된 권 교수는 섭씨 36도가 넘는 수천 미터 지하 막장에서 하루 8시간씩 일했다. 권 교수는 “매일 아침 ‘글뤽 아우프(살아서 만납시다)’라는 인사를 나누며 막장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수원시로부터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 운영에 대한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 동안 근골격 건강센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내에 있는 근골격 건강센터는 척추 3D영상촬영, 척추측만증 조기검진, 골밀도검사, 등심대 성장판검사, 균형능력 측정 및 낙상예방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이러한 사업과 함께 수원 지역의 근골격계 건강증진 사업을 새롭게 기획하고 교육하며, 근골격계 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연구하는 등 수원시민의 근골격 건강을 위해 관리할 예정이다. 수원 윌스기념병원 센터장은 근골격계 질환관련 전문의로 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센터 운영 조건에 적합하고, 특히 보건복지부로부터 3회 연속으로 지정된 척추전문병원이니만큼 근골격 건강센터 운영에 합당하다는 판단이다. 박춘근 병원장은 “최근 운동부족과 잦은 핸드폰 사용으로 근골격의 변형으로 척추측만증, 거북 목 등 각…
본사 오늘의 운세를 집필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김동완 교수가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동양인문학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주임교수를 맡게 됐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동양인문학 최고위과정은 주역, 관상학, 수상학, 사주명리학, 성명학, 풍수학, 명상, 선, 심리학, 불교학, 리더십, 뇌과학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양인문학을 중심으로 동양과 서양의 인문학을 강의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고 한국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동양인문학을 배움과 동시에 최고위과정에서 한국의 사회, 문화, 정치, 경제등의 리더들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강좌로는 동양의 리더십 서양의 리더십, 공감능력은 무엇인가?, 뇌과학의 미래, 정치리더들의 관상, 관상속에 나타난 리더십 연구, 역사속의 풍수, 영화 명당의 풍수이야기, 대기업의 브랜드네이밍과 성명학,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와 주역점, 칼융의 주역과 아니마 아니무스, 헤르만헤세 ‘유리알유희’ 속의 주역, 서양의 마인드컨트롤과 동양의 명상 등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학문으로 구성돼 있다. 개강은 3월 4일 오후 2시로 매주 수요일 15주간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상담은 동국대학교…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지난 7일 수원 매탄고등학교(교장 서예식)로부터 지역 미술 교육 발전과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해 4월 3일 수원미술전시관과 매탄고등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올바른 정체성을 갖고 자기주도적인 미래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수원미술전시관에서는 ‘청소년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도슨트’, ‘자원봉사자’, ‘미술관 직업체험’ 등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과 및 문화행사 협력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서예식 매탄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그동안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찬동 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양주시가 국립무형유산원 지정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양주시와 강원도 평창군, 대전광역시, 충남 부여군, 전남 진도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첫선을 보인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는 무형유산원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역 무형유산 발굴과 전승을 추진하고, 무형유산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무형유산원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무형유산도시를 돌며 ‘지역 무형유산 보호와 활용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정되지 않은 무형유산 목록화·기록화, 무형유산 도서 발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무형유산 공연 등을 진행한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는 해마다 한 곳을 뽑았으며, 이번에는 범위를 확대해 5곳을 선정했다. 이전에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에 이름을 올린 고장은 경남 진주시, 충남 당진시, 전북 남원시, 전북 전주시, 강원도 강릉시, 경남 통영시 등이다. /정민수기자 jms@
‘만화규장각 지식총서’ 3종 출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만화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소개하는 ‘만화규장각 지식총서’ 3종을 출간했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발간된 ‘만화규장각 지식총서’ 시리즈는 ‘한국만화정전: 신문연재만화편(박석환作)’, ‘탐독의 만화경(박수민作)’, ‘지금, 독립만화(성상민作)’ 등 3종이다. ‘한국만화정전: 신문연재만화편’은 만화평론가이자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학과 교수인 박석환 교수가 1909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의 시사만화와 신문연재만화를 통해 한국 근현대만화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아냈다. 1909년 ‘대한민보’에 실린 관재 이도형의 ‘삽화’를 시작으로 한국근대만화 시기의 작품들과 신문연재만화의 전성시대를 연 작품들, 그리고‘한겨레 그림판’ 이후 새 시대를 연 작품들을 꼽았다. 또한 현대만화의 출발지점이 있는 ‘고바우 영감’과 ‘두꺼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수원미술전시관과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 2020 어린이 대상 상설 교육프로그램 ‘고고! 미술관탐험대’와 ‘지도가 있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 학생들의 상상력을 기르고 문화예술향유 확대를 위해 연령에 맞는 맞춤 내용으로 구성돼 수원미술전시관과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 상설 운영된다. ‘고고! 미술관탐험대’는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미술관에서 자체 제작한 교구를 활용해 수원지역 미술관, 미술관 직업군, 소장품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예술로 가득 찬 우리 동네’를 상상하며 ‘예술지도’를 만드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지도가 있어?’는 수원시 관내 유치원(5~7세) 및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굴절 안경을 쓰고 하늘 위 새의 시선과 무릎 아래의 땅과 가까운 쥐의 시선으로 각각 하늘과 풀숲 세상을 관찰한 후 새와 쥐가 되어 ‘생태지도’를 그려본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 관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