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양동안을 김필여 예비후보가 같은 당 윤기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필여 예비후보는 23일 윤기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듣고, 고민한 끝에 ‘당과 안양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윤 예비후보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동안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인물, 과거에서 벗어나 안양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인물, 그리고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을 갖춘 참신하고, 힘 있는 인물이라 확신해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김 예비후보의 공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김 예비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의 승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활기찬 안양, 희망찬 시민’을 위해 안양교도소 이전 및 이전부지를 활용해 특화산업 육성, 평촌신도시 재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안락한 도시생태계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양대 법대를 졸업한 윤 예비후보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행정안전부·경기도 고문변호사, 안양고 총동문회장, 제20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등을 지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여야가 23일 각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총 4개 선거구에 대해 경선 및 단수 보류 등의 변화가 발생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제6차 공천 심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선거구 3곳의 현역의원이 각각 2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먼저 수원정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박광온 현역 의원과 김준혁 전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이 맞붙을 예정이다. 최근 하위 10% 통보를 받은 윤영찬 현역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인 성남중원에서 이수진 전 최고위원과 경선한다. 남양주을에서는 김한정 현역 의원과 김병주 비례 국회의원이 붙게된다. 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심사 결과를 발표한 뒤 최근 당내 갈등의 원인이 된 ‘하위 20% 현역 재심 기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재심 기각은 공관위 회의 후 결정이냐’는 질문에 “통보·기각 모든 처리는 지난달 18일 제2차 공관위 전체회의에서 제게 위임됐다”며 “그래서 통보도 제가 하고 기각이나 재심의도 제가 결정해서 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도 이날 제12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이 불거진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고양정 단수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기도는 23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오병권 행정1부지사(차장),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보건건강국장(통제관)을 지휘부로 한다. 본부 조직은 상황관리총괄반, 수습복구반, 구급 및 이송지원반, 점검지원반, 주민소통반, 대외협력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본부는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도민 홍보와 안내 등이다.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도는 비상진료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우선 도내 73개 응급의료기관과 21개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도 권역외상센터인 아주대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도 24시간 중증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은 평일 20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주말·휴일 진료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31개 시군 보건소 진료시간도 확대한다. 도는 시군 보건소, 소방, 응급의료기관, 경찰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응급 의료기관 현황을 파악해 응급환자 분산 이송에 나선다. 이밖에 도 경기도 누리집과 콜센
4.10 총선 남양주시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곽관용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이영수 중앙회장,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국민의힘 남양주시(병) 조광한 예비후보, 국민의힘 남양주시(갑) 심장수 예비후보, 이인희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또한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전 의원을 비롯해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의 유관·사회단체장들과 그 외 1000여 명의 남양주시민이 찾아와 개소식을 축하했다. 남양주시의회 김현택의장은 축사에서 “이제는 남양주 출신 국회의원이 탄생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힘을 실어줬다. 또한 국민의힘 남양주시(병) 조광한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이번 4.10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국가의 기본질서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 사회단체장도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남양주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곽관용은 남양주시의 아들이다”라고 응원했다. 곽 예비후보는 “귀한 시간을 내어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정 확보를 통해 민선 8기 남양주시와 함께 지역을 살리는 길
여주·양평은 경의중앙선 연선상 유일한 복합 선거구다. 지역구 대표 정치인은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있으며 5선을 지낸 터줏대감이다. 전통적으로 여주시와 양평군은 “여당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됐던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다. 촛불민심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광풍이 휘몰아친 대통령 선거에서도 1.69%p의 근소한 차이지만 보수 후보인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앞서는 결과가 나왔을 만큼 국민의힘 지지기반이 견고하다. 하지만 최근엔 정권 심판론에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의 직접적인 대상지이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운 선거구다.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단수 공천 민주당은 최재관 전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그는 서울대 농생물학과 졸업 후 여주로 귀농해 농사를 지으며 농민 운동을 해 왔다. 또한 친환경 무상급식 관련 활동을 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창립된 농어업정책포럼의 상임이사를 맡았으며, 2018년부터 1년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김선교 전 의원에게 낙선했다. 이후 4년간 꾸준한 표밭 관리를 해 온 최 전 위
경기도가 도내 일부 시군만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경기도에서 도와주지 않는다’고 발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22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기도가 도와주지 않아 각 시군이 참여를 주저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김 국장은 “지난달 22일 국토부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통문제를 로컬문제로 인식하고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민중심 정책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주자는 공동인식을 함께 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동기자회견에서의 발표 내용과는 다르게 도뿐 아니라 도내 여러 시군에 기후동행카드 사업의 참여를 종용하는 등 수도권 시민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국장은 ‘정책의 정치화’를 우려하면서 지역의 자율권을 강조했다. 김 국장은 “수도권 3개 지자체가 각 지역민의 통행 특성에 맞는 교통비 지원 정책을 추진해나가야 한다. 도는 도민 통행 특성에 더 맞는 경기패스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사업 역시 서울시의 교통 특성과 교통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2차관 교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23일 신임 과기부 1‧2차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전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정책을 다루는 부처의 전반적인 쇄신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성경 현 1차관은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7월 1차관으로 임명됐다. 박윤규 2차관은 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온 관료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직후인 2022년 6월 임명됐다. 후임 차관은 강도현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의 내부 승진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구체적 인선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대통령실은 박상욱 신임 과학기술수석 산하 비서관들도 막바지 인사 검증을 거쳐 조만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과기수석실의 경우 ▲연구개발(R&D)혁신 ▲인공지능(AI)·디지털 ▲첨단바이오 ▲미래·전략기술 4개 부문 중 기존 최원호 과학비서관이 옮겨간 R&D혁신을 제외한 3개 부문 비서관은 아직 공석이다.
경기도의회는 의료계가 의대증원에 반대하며 촉발된 의료 공백과 관련해 경기도가 ‘늦장 대응’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도는 정부가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어 도 차원의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도 보건건강국과 경기도의료원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도의회 여야 의원들은 의료 파업에 따른 전공의 이탈 현황과 대응책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황세주(민주·비례) 도의원은 도가 도내 전공의의 근무지 이탈 현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해 “정부는 모두 파악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유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도는 도내 시군 보건소와 경찰을 통해 (전공의 이탈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 근무 이탈에 대해선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복지부가 의료 현장에 나가 이탈 현황을 파악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도 차원에서 이를 파악하려고 하면 병원에서 업무 혼선 등의 이유로 조사를 거부한다. 복지부도 (관련 자료를) 공유해주지 않으면서 (자체적으로) 업무를 해결하겠다고 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정부에 긴밀한 협조를 재차 요
4·10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앞다퉈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경기도 내 총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22일 오후 3시 경기도 선거구 기준으로 국민의힘은 66.1%(경선 11곳·단수 26명·우선추천 2명), 민주당은 32.2%(경선 7곳·경선 완료 3곳·단수 7명·전략 2명)까지 후보자 발표를 완료했다. 그중 국민의힘은 총 28명(47.45%), 민주당은 총 12명(20.33%)의 총선 후보를 결정하며 의왕과천·파주갑·이천·화성갑 지역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의왕과천에선 현역 이소영 민주당 의원과 최기식 국민의힘 전 당협위원장이, 파주갑에선 당내경선에서 승리한 윤후덕 민주당 의원과 우선추천된 국민의힘 소속 박용호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붙게 된다. 이천에서는 8년 전 맞붙었던 재선의 송석준 의원과 민주당 소속 엄태준 전 이천시장의 리턴매치가 확정됐다. 화성갑에서는 송옥주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홍형선 전 국회 사무처장이 맞붙는다. 당내 경선이 진행 중인 곳은 국민의힘 11곳, 민주당 7곳이다. 국민의힘은 수원무(박재순·김원재), 성남분당을(김은혜·김민수), 의정부을(이형섭·정광
경기도가 21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07명을 채용하는 2024년 제1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과 통합채용 누리집에 22일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6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2명 ▲경기연구원 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4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테크노파크 1명 ▲한국도자재단 1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아트센터 6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5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9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1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2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폭넓은 응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됐다. 올해부터는 수험생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의 필기시험 시기를 매년 3·9월로 정례화하며 상반기 필기시험은 다음 달 30일, 하반기 필기시험은 9월 28일에 각각 시행된다. 원서접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