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재(국힘·경기시흥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과학고등학교 설립 등 시흥 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와 함께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임 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 물왕호수, 연꽃테마파크,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오이도 갯벌로 이어지는 다양한 생태친화적인 체험학습장을 보유한 시흥시의 생태환경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사업으로 뇌과학분야의 인재양성과 블루오션을 향해 시흥시 갑지역에 과학고등학교 설립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 예비후보는 "생태환경 교육발전특구는 생태하천, 기후 환경 교육, 탄소중립 프로젝트 등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갖춘 자율적인 특례 적용으로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할 수 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 기후환경의 미래가 달려있는 중차대한 사업"이라면서 "시흥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이 되면 기후환경, 탄소중립으로 인한 인재 발굴과 지역 선도 사업 선정의 파급효과가 확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예비후보는 “시흥시는 과학고 설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서울대학병원 등과 협력하여 뇌과학, 난치성 뇌질환 연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갑(처인구) 지역이 21일을 전후로 복마전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 지역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하면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는 국면이다. 먼저 발동을 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비서관을 전략 공천하겠다는 말들이 새어 나오며 이 지역에서 일찌감치 공들여 표밭을 다져온 6명의 예비후보들이 발끈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예비후보라는 명찰을 달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지역을 훑어 온 노력이 물거품되는 것은 물론 '전략 공천이 곧 상대방을 이롭게 하는 해당 행위'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다. 처음 포문을 연 것은 20일 대통령실 출신 김희철 예비후보, 이어서 21일에는 윤재복·강만희 후보가 '전략공천 절대불가'를 강조했다. 윤 후보는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방법도 불사하겠다"는 배수진을 치기도 했다. 흡사 항명으로 비칠 수 있는 이같은 움직임은 지역 정서를 잘 모르는 중앙당에 대한 절절한 충절로 비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직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주민들만 보고 가겠다는 순정으로 비춰진다는 이야기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어 김대남, 김범수, 이동섭 예비후보들도 자신들의 생각을…
자금 조달 문제, 원가상승에 따른 비용증가, 인력 부족 등으로 도내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경과원과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 6곳과 함께 도내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사업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경과원을 비롯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성균관대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경과원과 이들 기관은 핵심 역량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공동 협력 및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9월 최초 개최하는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관별 협업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임종빈 경과원 스타트업본부장은 “우리나라 대표 혁신클러스터인 판교테크노밸리는 도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혁신을 창출하는 핵심적인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민선8기 경기도 시즌2에 발맞춰 스타트업 천국 경기
검찰이 오는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선거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자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수원지검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및 경기남부경찰청 등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정한 선거 문화를 확립하고자 선거사범을 적발하고 수사, 재판에 이르기까지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립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선거 관련 폭력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개입 등 중점 단속대상 범죄에 대해 수사역량을 집중해 신속하고 엄정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이 가능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거사범에 대해 초기 단계부터 재판 단계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검찰과 경찰은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에 따라 선거사건 협력절차를 적극 활용해 신속한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며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과 선관위, 경찰은 상호 긴밀히 협력해 선거사범의 신분,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함으로써 깨끗한 공
제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원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첫 후보로 3선 수원시장을 지낸 염태영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전략공천됐다. 앞서 민주당은 수원무 현역 국회의원인 김진표 국회의장의 불출마를 고려해 해당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분류한 바 있다. 염 전 경제부지사는 참여정부 국정과제비서관, 경기도 경제부지사, 3선 수원시장을 지냈다. 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2020년에는 현역 지방자치단체장 최초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수원시의 특례시 승격을 이끈 뒤 최초 수원특례시장을 지냈다. 수원시장 재임 중 거버넌스 시정과 ▲2013 수원 생태교통 페스티벌 개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등 ‘스포츠 메카도시’ 완성 ▲수원고등법원·고등검찰청 유치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수원특례시 출범 ▲성매매 집결지 자진 폐쇄 등의 성과를 냈다. 염 전 경제부지사는 “수원과 경기 남부 지역의 총선 승리에 앞장서라는 당의 결정에 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세계경제판이 바뀌고 있다. 대한민국 지도자들과 정책 결정권자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도는 확실히 다르게 했으면 좋겠다”며 정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신규 공무원 임용식 ‘031 The FIRST DAY’에서 “기술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수준까지 왔고 기후위기 문제는 미래가 아닌 현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 한분 한분의 헌신이 모인 도의 집단지성이 도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꿨으면 한다. 도와 대한민국 발전에 다함께 한 팀이 되자”고 당부했다. 그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증을 걸어주며 격려와 축하의 말도 건넸다. 이어 “공무원의 획일성을 깨야 한다. 상사가 시키는 일만 하지 말고 다른 생각이 있으면 목소리를 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씩씩하고 용감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여러분의 실력을 기르고 인간적인 성숙함과 공익에 대한 헌신을 차곡차곡 쌓으면서 소신 있게 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친구, 선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급 공무원 26명, 9급 공무원 9명, 연구·지도직 12명 등 신규 공무원 47명에게 임용장을…
하위 10~20% 통보를 받은 의원들이 하나둘 목소리를 높여가며 ‘비명(非明)계 공천 학살’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긴급 의총에서 모습을 감췄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에서는 공천 심사 결과에 반발하는 의원들로부터 심사 기준, 비명·친문계 의원 일부 누락 여론조사 등에 대한 지도부의 책임을 묻는 항의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 대표는 이날 의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의원 등에 따로 불참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도적 회피가 아니냐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최혜영 대변인은 약 2시간에 걸친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발언했던 의원들이 지도부가 들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아쉽다고 했다”며 “(이 대표가) 왜 참석 안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두발언에는 약 15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대부분 공천과 불공정 여론조사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중 2명은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를 지적하기도 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마무리 발언에서 “지도부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평가는 공관위에 재심 신청할 경우 공관위원장이 직접 평가 내용을 설명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또 불공정 여론조사에 대해선 “
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의원과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강익수 시의원은 21일 안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안양동안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재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안양동안을 지역은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이 퇴보하고 침체돼 이번 총선이 지역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만큼, 큰 일을 성공시켜온 큰 일꾼 심재철(국힘·경기안양동안을)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심 예비후보는 2018년 인덕원~동탄선을 성공시키고, 호계사거리역 신설과 안양교도소 이전의 최초 발판을 마련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조광주 전 도의원은 21일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중원구 국회의원은 지역정서에 맞는 후보를 중원구민들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원 3선을 역임한 조 예비후보는 이날 "총선을 앞두고 중원구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동안 중원구가 낙하산 공천이나 연고지 없는 이들의 정치 권력 놀이터로 전락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원구 국회의원은 중원구 정서와 이해가 깊고 지역을 잘 알고 일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중원구민들이 선택할 때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중원구 주민과 민주당 당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전하며 40여 년 이상 중원구를 위해 지키고 살아온 자신이 중원구에서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지역정서에 맞는 정치인이자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이 보여준 정책 무능과 야당 탄압의 현실을 비판하며 국가 경제와 민생경제는 심각하게 퇴행하고 외교와 안보는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조광주 후보는 민생, 교육, 경제, 주거, 문화 등 7가지 정책 비전을 제시
지난 16일 2차 총선 공천 심사에서 단수 공천 된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예비후보가 다산동에 위치한 서울동부혈액원을 방문해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동부혈액원과 헌혈 캠페인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다 지난 2022년 4월 28일 생명나눔단체와 MOU를 맺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곽 예비후보는 "겨울철 혈액 수급량이 부족해 매우 안타깝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대해 남양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명나눔에 솔선수범하여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며 "혈액 수급량 감소와 관련하여 체계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