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3동은 동부화재 영등포사업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내 저소득 36가구와 경로당 9곳에 햅쌀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부화재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일환인 이번 후원은 철산3동 누리복지협의체에 후원금 200만원이 기탁되면서 전개됐고, 누리복지협의체는 올해 발굴한 어려운 가구에 햅쌀 20㎏을 지원했다. 강영훈 동부화재 영등포사업단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최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16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 터전 평가’에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도내 172개 청소년자원봉사 터전을 대상으로 1차 정보제공실적, 청소년 참여 인원 실적, 우수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2차 사회기여, 청소년 발전, 프로그램 우수성 등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13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방과 후 아카데미, 자유학기제 등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고 청소년 현장체험, 청소년 활동 알리미 등 15개 사업으로 청소년 봉사활동을 장려해 왔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휴카페’ 운영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도립공원 남한산성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2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걸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자! 세계유산 광주 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축제는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축하하고 숱한 외세의 침략 속에서 한 번도 함락되지 않는 호국의 성지로서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조선 후기 군영악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남한산성 수어청의 ‘취고수악대’와 임금이 군사훈련을 받는 병사들의 노고를 치하한 ‘호궤의식’, 조선 시대 호위 군사의 근엄하고 웅장함으로 당시 행궁의 위엄을 보여줬던 ‘한남루 근무 교대식’ 등이 재현돼 남한산성이 난공불락 호국의 성지임을 일깨웠다. 22일에는 광주남한산성문화제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공연인 ‘줄타기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타 시·군 농악단 초청 공연, 관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볼 수 있는 &
과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24일 옛 교복을 입고 수학여행의 추억이 담긴 경복궁 나들이를 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의 자조모임인 과천 시니어공동체 16명의 회원들은 이날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기분으로 근정전과 경회루, 연못정원인 향원정 등을 둘러보며 잠시나마 젊을 적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경복궁을 찾은 젊은이들은 주름진 얼굴에 교복을 입은 모습을 신기하듯 쳐다보기도 했다. 공동체 이상필 대표는 “학교 졸업 후 다시 교복을 입으니 학창시절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고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십대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같이 참석한 김영옥(59)씨는 “내가 학교 다닐 때 입던 교복은 아니지만 그립고 풋풋했던 십대 소녀로 돌아간 것 같아 즐거운 옛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고 했다. 이들 일행들은 광장시장에 들러 점심을 마치고 돌아와 어린이와 학부모와 사진 촬영과 청소년수련관 샛뜨락에선 바리스타 교육을 받는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교복을 입고 프로그램에 참여기도 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이상복 관장은 “시니어 세대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니어단체를 더 만들어 이웃돕기와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보탬이 되
‘2016 제7회 안중근 평화축구대회’가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에 소재한 육군사관학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구대회는 안중근 의사 의거 107주년을 기념하고,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육군사관학교 축구팀 등 13개팀 50여 명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날 참가팀들은 안중근 의사가 법정에서 ‘대한민국 참모중장’으로서 독립전쟁 중 독립군 자격으로 이토히로부미를 처단했다는 말에 따라 안중근 의사를 ‘의사’가 아닌 ‘장군’으로 호칭하고, 안중근 정신을 찾자는 취지에서 안중근 장군을 외쳤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조국이 어려울 때 안중근 의사가 몸을 던져 우리나라를 살려냈듯 우리 모두 안중근 정신을 찾는 데 노력해야 한다”며 “의정부시도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되찾는 데 동참하기 위해 시의 중심인 의정부역 앞 공원을 안중근 평화공원으로 조성하고, 내년에는 동상도 설치해 안중근 정신을 찾는 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대학교는 24일 경기대 관광종합연구소(소장 고동완·사진)가 관광학 분야 최초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대는 앞으로 최대 6년 간 1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한국형 지역사회 기반 관광모형 및 국가 관광경쟁력 강화모형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과제는 연구소가 그동안 독창적으로 축적해 온 지역관광개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형 지역사회 기반형 관광에 대한 실천적 방법론을 개발하고, 이를 저개발 국가의 지역관광개발로 확산하는 전략모형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연구소는 지역사회 기반형 관광의 개념적 논쟁과 이슈 분석, 비영리 조직 및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권한강화, 관광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협력 모형 등을 개발하고 이를 저개발 국가의 지역관광개발로 확산하는 관광 공적개발원조(ODA) 체계를 개발할 예정이다. 고동완 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관광개발 분야의 대학 교육과 연구, 우수 연구인력 양성 등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지역관광개발 전문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최근 양평군의 양근향교에서 어린이 부부 세쌍이 탄생했다. 양근향교와 양평문화원이 어린이들에게 전통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예절교육을 실시하고자 옥천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전통혼례 체험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어린이들은 전통혼례의 예법에 따라 서천지례 서부모례 세배우례(하늘과 부모와 배우자에게 서약하는 전통혼례)를 순서대로 체험하며 우리 고유의 혼인문화에 대해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는 “많이 보던 결혼식이 아니라 어려웠다”면서도 “아주 오랜 옛날에는 이렇게 결혼식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체험소감을 밝혔다. 이철화 양근향교 전교는 “우리 고유의 전통혼례가 이제는 이색적인 문화가 되버린 현실이 안타깝다”며 “전통혼례 이외에도 우리고유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아이들은 물론이고 지역곳곳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고양시가 지난 22일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넋을 달래는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58호인 고양 선공감 김감역 상여회다지소리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전통 장례의식을 연계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는 내용으로 선보여졌다. 특히 공연에는 전통무용과 민요, 위안부의 넋을 기리는 독축, 상여소리 시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우규 상여소리 보존회장은 “향토문화재인 상여소리를 통해 억울함을 위로받지 못하고 고인이 되신 위안부 할머니들의 넋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리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연계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일본정부의 성의 있는 자세와 사과를 104만 고양시민을 대표해 촉구하고 어르신들의 명예가 회복되는 날이 빠른 시일 내 오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김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본서 5층 대강당에서 경찰관과 의경, 협력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경찰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범인과의 대치과정에서 범인의 흉탄에 맞아 순직한 서울청 고 김창호 경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경찰행정발전에 도움을 준 경찰발전위원회 조영수 위원과 협력단체 회원 52명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업무유공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표창장이 수여됐다. 최재천 서장은 “오패산 총격사건으로 순직한 고 김창호 경감을 추모하며, 매순간 경찰관으로서의 사명과 책임감을 잃지 않았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경찰의 날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안전한 김포,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광주시는 지난 20일 문화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관내 8개 장애인 단체 및 관내 거주 장애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간 소통하기 위해 ‘2016 광주시 장애인 한마음 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 행사’로 환타지아 매직의 마술공연, 광주수화 사랑팀의 수화공연, 장애인합창단 노래 공연 등으로 장애인들의 끼와 흥을 맘껏 펼쳐 보여줬다. 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재활, 자립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31명에 대한 표창과 휠체어 댄스팀의 아름답고 흥겨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 3부 ‘한마음 어울림 체육행사’에서는 네덜란드 전통 게임인 ‘슐런’ 대회와 훌라후프 등 명량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