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왕 박세리 선수가 지난 2일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장’을 깜짝 방문해 직접 물레체험을 하고 관광객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선수는 이어 원경희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도자기 상품관과 축제장을 둘러보고, 도예인을 비롯한 관광객들과 일일이 담소를 나누며 싸인과 함께 기념촬영도 하는 등 여주도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박 선수는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여주도자기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됐다”며 “부드러운 흙을 직접 만져보니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박세리 선수는 3일부터 여주시 가남읍 솔모로CC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에 앞서 이날 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했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사회적 기업 구단인 고양 Hi FC가 축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양 선수단은 지난 2일 국립특수학교인 한국경진학교를 찾아 지적 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가을 운동회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이날 운동회 현장에서 헤딩으로 연달아 공을 패스하는 묘기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선수단 외에 참석한 어머니 스포츠댄스팀,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경진학교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양 Hi FC 오기재 선수는 “이번 주말 홈경기를 앞두고 준비하느라 많이 미흡한데도 학생들이 좋아해줘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진학교 김지철 선생님은 “선수들로 인해 학생들이 무척 기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다”며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농촌진흥청은 최근 수원시 서둔동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자혜학교 학생 50여명을 초청해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체험행사는 고구마와 콩, 땅콩 등을 재배하는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고구마를 캐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자혜학교 인솔 교사는 “학생들이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맛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황규석 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작물과 농업에 친근감을 갖고 식품의 중요성을 인식해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진청은 2012년 5월 자혜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보리밭 걷기, 고구마 캐기 등 연구 현장을 체험학습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
2014 남양주 슬로라이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조안면 진중리 운길산역 앞 ‘물의 정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의 먹거리와 삶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다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슬로장터 속 공간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로컬푸드, 슬로시티 지역 음식 등이 마련되어 한국형 파머스 마켓을 선보였으며, 물·술·차 맛워크숍 또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시음과 체험을 융합한 소규모 워크숍을 운영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식생활교육관, 달리는 쿠킹스쿨, 전통음식체험, 오색주먹밥만들기, 향토음식 등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명시가 최근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에서 패션 컬렉션을 열고 ㈔한국메이크업전문가 직업교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이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패션 컬렉션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김정산 우리은행 광명영업본부장, 양의식 한국모델협회장, 안미려 한국메이크업전문가 직업교류협회 회장 등을 비롯해 3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행사는 광명동굴 홍보대사이자 국내 최고 모델인 이화선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광명동굴의 신비한 경관과 신진디자이너 4인의 작품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패션 컬렉션 중간에는 걸그룹 ‘타이티’의 축하공연과 ‘메이크업 아트쇼’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달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패션 컬렉션을 통해 광명동굴이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혀 광명동굴이 한국 최고의 문화예술 동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후에는 상호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광명동굴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광명동굴의 문화·예술·관광산업의 협력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 지난 3일 양평군과 함께 양평종합훈련장에서 K-2전차 및 기계화부대 장비의 기동과 화력시범을 보이는 안보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군 최초로 전력화된 K-2전차가 민간에 처음 공개되는 행사로, 여기에는 지역주민, 학생, 일반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20사단은 현재 20사단이 운용하고 있는 K-2전차, K1A1전차, K-21보병전투장갑차, K200계열장갑차, 비호, 발칸 등의 장비 소개와 전투사격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K-2전차의 수심 4m 잠수도하 시연 등 각종 신기술과 K-21보병전투장갑차의 수상조종 등이 공개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모든 시범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장비를 만져보고 탑승하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전투장비 체험의 장’이 별도로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기체계 시범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시범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양평 종합훈련장을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안보교육과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1년 6개월간 원어민교육으로 아이들이 무척 달라졌어요.” 지난해 3월부터 토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수정구 신흥동 어린이 복지시설 희망지역아동센터의 원어민 강좌가 최근 큰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센터 김명신 대표는 원어민 교육 기회가 사실상 없는 지역의 현실을 타개해나가기 위해 재능기부 원어민 강사단을 찾은 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지도를 요청했다. 그 결과, 10여명의 원어민 강사들은 토요일마다 이곳을 찾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및 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1대1 방식의 영어수업을 진행, 현재 어린이들은 외국인과의 소통이 가능할 정도다. 이 교육은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원어민 교사와의 말하기, 듣기 위주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교사들의 교보재 준비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명신 대표는 “어린이는 물론, 부모, 조부모 등 모든 분들이 원어민 교육을 만족해한다”면서 “어린이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일을 발굴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4년 4월 개소이래 18세 미만 취약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방과후 및 방학기간 동안 각종 교
매사 합리적이며 업무추진에 있어 공과 사가 뚜렷해 동료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가평군청 김인권(57·사진) 주민지원실장. 그는 37년 동안 한결같이 지역사회와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일꾼이다. 가평에서 태어나 가평고, 춘천성심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인권 실장은 지난 1977년 12월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북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위생처리장 관리소장, 주택계장, 문화공보계장, 비서실장, 의회사무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부터 주민지원실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그동안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 사업과 함께 아하(A'ha)자활근로사업단 운영, 기초연금 시행 확대에 따른 연금지원, 읍·면 종합복지관·마을회관·경로당 신축 및 보수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승안1리 마을회관 1개소 리모델링 및 기타 마을회관 36개소 보수를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김 실장은 소외계층 362가구를 발굴해 공적부조자원 및 공식·비공식 후원을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조사발굴 지원에 앞장서는가 하면, 추진업무 실적 만족도가 좋아 신뢰감이 높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그는 가평라이온스클럽,
최근 제15회 전국 소방동요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참뜻어린이집이 금상을 받았다. 소방방재청과 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8개팀, 초등부 18개팀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뜻어린이집은 유치부 금상과 지도교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참뜻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동요 ‘침착하게 기다려요’을 앙증맞은 율동에 맞춰 고운화음과 환상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정아 어린이집 원장은 “열심히 연습해 준 우리 아이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소방동요를 부르면서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3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2014 천사데이 기념 제11회 천사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동두천시 우호 도시인 일본 시마다시 시미즈 타다시 의원 부부 등 각계 인사들과 희망천사 3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천사기동봉사대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10.04㎞, 5㎞, 2.5㎞ 마라톤, 유아를 대상으로 한 104m 달리기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천사콘서트와 페이스페인팅, 무료수지침시술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100여명의 천사기동봉사대가 출동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봉사, 보일러수리, 청소, 건강검진, 생필품전달 등의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규웅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장은 “이제 11회째를 맞는 천사라마톤대회를 발돋움 삼아, 동두천에서 시작된 천사운동이 날개를 활짝 펴고 더 훨훨 날아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전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자발적 기부문화의 대표주자로 더욱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사마라톤대회는 어려운 이웃과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