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 군포시복합스포츠타운 일대에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해 제11회 상상릴레이페스티벌 ‘광대승천’을 개최한다. 재단이 군포의 지역예술단체 밸류브릿지와 함께 기획해 ‘몸으로 말하는 행복한 신호-광대들의 승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광대승천’은 마임 장르를 주 콘텐츠로 삼는 가족극 축제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규, 이경식, MART, 팀클라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임이스트 11개 팀이 출연해 각 팀만의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 행사는 서커스디랩(이준상)이 디아볼로, 볼저글링 등 다양한 저글링을 선보이는 ‘레인보우쇼’를 시작으로, 유홍영의 ‘생의 움직이는 극장’, 안재근의 ‘안재근의 서커스’, 고재경의 ‘황당마임쇼’ 등이 펼쳐진다. 또한 14개 마임이스트 팀들의 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예술가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도 한차례 진행돼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 당일 창의놀이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음껏 놀이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오는 2020년 2월 2일까지 ‘기계비전 Machine Visions’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8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자인 트레버 페글렌(Trevor Paglen)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업세계를 확장해 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전시이다. 전시명 ‘기계비전’은 사람을 위해 이미지를 생성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계가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작품은 비디오와 사진, 설치 등 총 19점으로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바라보라!’, ‘그들은 달을 바라본다’, ‘89곳의 풍경’ 등이 있다. 먼저 ‘이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바라보라!’의 경우에는 인공지능이 기존에 인식해왔던 사물, 감각, 인물들에 대한 이미지 데이터를 주입하고 조합해 새로운 형상을 재탄생시킨 이미지들을 통해, 기술이 우리가 원했던 세상을 만들어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
너를 만난 여름 장르 :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 장적시 배우 : 진비우/하람두/혜영홍 한 권이 책이 로맨스 바이블이 되기까지 9년 간의 이야기를 담은 ‘너를 만난 여름’이 16일 개봉한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청춘 로맨스 소설의 여왕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작가 팔월장안의 3부작 중 하나인 ‘최호적아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2010년 연재를 시작한 ‘겅겅’과 ‘위화이’의 이야기는 수많은 독자와 대중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는 세대를 막론하고 자신들의 청춘을 돌아보게 한 소설에 열광한 것이다. 이러한 독자들의 사랑 덕분에 원작 소설은 중국의 유명 리뷰 사이트 ‘더우반(douban)’에서 청춘 로맨스 소설 중 최고 평점인 8.8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약 200만 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내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고 무한한 잠재력을 평가하는 IP(지적재산권) 가치 중 웹 문학 순위 TOP 10에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원작 소설의 인기는 나아가 동명의 웹드라마 제작으로도…
말레피센트 2 장르 : 판타지 감독 : 요아킴 뢰닝 배우 : 안젤리나 졸리/엘르 패닝 디즈니의 가장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가 전 세계를 매혹시킨 흥행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컴백했다. 오는 1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디즈니의 가장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전작의 기록적인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가 5년 만에 컴백해 더욱 강렬해진 스토리와 진화된 비주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는 원작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현대적으로 각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디즈니의 가장 사악한 마녀로 불리는 말레피센트의 관점에서 스토리를 발전시켜, 캐릭터에 깊은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6일까지 가족사랑 행복캠프 ‘뭉쳐야 간다’에 참가할 청소년 가족(초등학생 동반 3인 또는 4인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뭉쳐야간다’ 캠프는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세일링요트체험, 승마체험, 도자기가훈만들기, 유리공예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카라반 숙소에서의 취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73-7942) /최인규기자 choiinkou@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은 오는 25일과 26일 달맞이극장에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을 맞아 단원’s 초이스 ‘댄싱키즈 Dancing Kid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원 김홍도의 대표적인 풍속화인 ‘무동(Dancing Kids)’을 주제로 ‘댄스트룹다 Dance Troupe-Da’의 예술감독이자 무용학박사인 김남식 교수가 총연출을 맡은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4명의 안무가들이 각각 선보이는 무용 공연이다. 특히 각 공연은 일부 섹션마다 라이브 국악 연주가 4개의 공연을 관통하며 하나의 접점을 만들어 내는 가운데, 같은 악기 연주 속에서 4개 장르의 무용 공연들이 ‘오늘날의 무동’으로 재현해낸다. 먼저 정보경댄스프로젝트(안무 정보경, 한국무용)는 독일 평론가 발터 벤야민(1892~1940)이 이론화 한 ‘아우라(AURA)’를 이야기 한다. 벤야민은 예술작품과 관찰자 사이에 작용하는 은밀한 교감을 ‘아우라’로 설명하면서 우리가 예술작품에서 느끼는 신비스러운 체험이 바로 아우라이며, 모든 예술작품들은 이…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복사골갤러리에서 ‘2019 문화도시 시민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문화×도시를 감각하다’를 주제로, 시민이 누리는 문화적 삶에 대한 결정은 시민이 해야 한다는 기조로 문화 향유권, 참여권, 활동권 등 다양한 문화 권리를 알아보는 자리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16일에는 아동 권리 기반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한 ‘꿈꾸는 아동위원회’ 주관 정책 포럼이 열린다. 포럼은 부천 초등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꿈꾸는 아동위원회’가 세상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이어갈 예정이며, 포럼 이후 재단 시민문화기획단이 올 한 해 활동을 갈무리하며 ‘문화도시 시민들의 소확행’을 주제로 의제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17일 ‘시민문화권리 토크미팅’에서는 시민의 문화적 권리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며, 부천의 다양한 이웃을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개최하는 ‘문화도시 시민회의&네…
의정부예술의전당(대표이사 손경식)은 오는 16일과 17일 소극장에서 어린이 환경 연극 ‘쓰레기꽃’(작연출 김정숙)을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연극 ‘쓰레기꽃’은 지난 제14회 서울 아시테지 어린이 연극상 대상을 비롯해 희곡상, 남자 연기상 수상과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2018 지역아동극축제’ 공모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이다. 작품은 쓰레기장이라는 장소를 흥미로운 공간으로 변신시켜 재생과 희망을 이야기 하며, 주인공 철수와 엄마가 버린 로봇을 찾으러 쓰레기장에서 겪는 일들을 그린다. 이에 어린이들에게 쓰레기를 만드는 사람과 쓰레기를 돌보는 사람, 그리고 다시 쓰레기를 찾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한다. 또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낸 연극은 어린이로 하여금 지구생명의 소중함을 돌볼 수 있는 환경 지킴이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쓰레기를 돌보는 망태할아버지 역에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의 주인공인 조준형이, 쓰레기를 만드는 남자로 나준연이, 로봇을 찾으러 오는 아이역에 조민수가 출연한다. 공연…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오는 26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복합 문화 프로그램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는 요가와 전시 관람 및 작가와의 만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정조와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기획전 ‘셩: 판타스틱 시티’가 열리고 있는 전시실에서 요가로 나(I)와 자아(Self)를 연결시키는 ‘플로우 빈야사 스타일 요가(Flow vinyasa style yoga)’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어 도슨트의 전시 설명과 참여 작가 김도희로부터 작품 구상에서부터 제작 과정 전반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행궁동에 위치한 ‘요가하우스’ 곽민주 대표와 함께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미술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가능하다. 김찬동 관장은 “이번 ‘비포 선라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에서 보는 것을…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19일 대극장에서 정태춘·박은옥 부부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날자, 오리배’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정태춘·박은옥이 지난 2009년 ‘30주년 기념 공연-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이후 10년 만에 갖는 공식 콘서트이다. 올 해 전국 20여 도시를 돌며 기념 콘서트를 열고 있는 정태춘·박은옥은 제주를 시작으로 전반기에 11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고, 이번 후반기에는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등 9개 도시를 돌며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에 발매한 11집 ‘날자, 오리배’를 주제로 비자와 국적도 없이 바이칼호수, 에게해, 탕가니카, 티티카카 호수로 가는 오리배를 타고 대자연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두 사람의 바람을 담았다. 특히 공연은 정태춘, 박은옥의 포크 기타 연주를 기본으로 밴드와 바이올린, 첼로, 국악 구음창, 바리톤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연으로 펼쳐질 것이다. 또한 관객들에게 편안함과 웃음을 선사했던 박은옥의 진행으로, 곡 배경을 비롯한 부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만담처럼 풀어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