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기도언론인장학회 홍기헌 전 이사장이 11일 ‘2025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 제도다. 홍기헌 이사는 전임 이사장 유고로 2017년부터 3년간 운영이 중단된 경기도언론인장학회를 정상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11대 이사장으로 재임한 4년 동안 ▲홈페이지 구축 ▲공익법인 승인 ▲장학금 및 수혜 범위 확대 ▲이사 정수 증원 등 장학회 조직 전반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홍기헌 전 이사장은 “언론인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은 경기도언론인장학회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언론인 자녀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문화를 확대·발전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석태 경기도언론인장학회 이사장은 “홍기헌 전 이사장의 이번 포상은 장학회 활성화를 통해 언론인 자녀들이 국가와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기여한 성과”라고 말했다. 경기도언론인장학회는 지난 37년간 총 475명의 학생에게 1억 955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언론인 자녀의 인재
국민의힘 소속 박경수 (주)가평탑랜드 대표가 11일 오후 국민의힘 가평 당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 가평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대표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가평은 수도권과 인접한 입지, 북한강과 산림 등 천혜의 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보전권역을 비롯한 중첩 규제로 인해 성장의 발목이 잡혀왔다"며 "30년간 관광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가평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자신의 경쟁력으로 합리적 실천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제시했다. 그는 1999년 국내 기술로 북한강 수상 번지점프 사업을 성공시킨 사례를 언급하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을 성과로 증명해 낸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학 석사 출신의 비즈니스 마인드와 30년 관광.서비스업 현장 경험을 결합해 가평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세계적인 관광 산업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가평의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4대 핵심 공약으로 ▲자연보전권역 등 중첩규제 완화를 위해 중앙정부를 적극 설득·필요시 행정 설득 불사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서진웅 부천시장 출마예정자(전 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자립도 28.12%로 경기도 최하위권에 머무는 부천을 혁신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서 출마예정자는 “수천억 원의 부채로 총체적 위기를 맞은 부천의 현실은 방만한 예산 운영의 결과”라며 “무능 행정을 끝내고 행정혁신으로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핵심 비전은 ‘행정 대전환’. 주요 과제는 ▲경제부시장 신설 및 경제고문단 구성 ▲시장 직속 시민정책제안위원회 설치 ▲찾아가는 부천시장 및 행복마을 만들기 등 3가지다. 그는 먼저 경제부시장 신설을 통해 ‘경제 대전환’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인구 80만 도시의 복잡한 경제 현안을 해결하려면 전담 사령탑이 필요하다”며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신설 전까지는 경제특보 체제를 활용해 예산 확보와 정책 기획을 전담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직 장관급 인사들로 구성된 경제고문단을 꾸려 중앙정부 네트워크와 연계, 부천 경제의 체질 개선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두 번째 과제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시민정책제안위원회’다. 그는 “형식적 소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와 AI 인재 양성 및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 중인 미래형 자족도시 조성과 삼육대학교의 AI 중심 첨단산업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해 지·산·학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 협력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 전문인재 양성 △R&D 및 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등 지역 산업 성장과 인재 정착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잇따른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통해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육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투자하고 인재가 정착하는 AI⋅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와 삼육대학교가 인재와 기술,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가 인재와…
“지금이라도 5호선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11일 오전 열린 출입 기자 신년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한 의지를 표출했다. 더불어 서울 중심의 광역철도 네트워크 강화와 도시 대전환 구상도 이날 공식화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5호선 김포 연장 신속예타발표를 끌어내기 위한 5500억 원 직접 부담에 대해 신속예타평가에 미치는 영향, 산출근거, 재정 영향 등에 대해 직접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도달했다”며 “시가 경제성에 반영할 수 있는 모든 수치는 반영한 만큼, 정책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이 핵심이고 지금이 김포의 의지를 밝힐 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5500억 원은 정책성 평가 항목 중 정부로부터 가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하며 "지자체가 일정 비율 이상을 자체 예산으로 분담하겠다고 확약하는 경우, 가장 강력한 추진 의지로 정책성 점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인천·부천을 잇는 서울 진입 철도망 확충과 함께 한강을 축으로 한 관광·주거·산업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학운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이 컸던
롯데케미칼㈜가 의왕 관내 취약계층 자녀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의왕시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롯데케미칼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것으로 대학 신입생 2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문정식 롯데케미칼 상무는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마련된 이번 장학금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대학생들과 그 가족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치권 부시장은 “롯데케미칼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은 매년 매칭 그랜트를 통한 임직원 기부뿐만 아니라 ‘여성친화 맘(MOM)편한 사업’ 지원, ‘청소년 진로박람회 교육’ 지원, ‘장애인·취약계층 화재 안전키트’ 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안성시가 도시재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안성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상위계획과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한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도시정책과, 일자리경제과, 문화관광과, 주택과, 시민활동통합지원단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시재생전략계획의 보완 필요 사항과 정책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추진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는 지역 고유의 특성과 연계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지역 쇠퇴도 등을 고려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기존 3개소로 지정된 활성화지역을 전면 재검토해 최종 5개소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별 우선순위 설정과 향후 공모사업 추진 전략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자체 추진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완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장병묵 도시정책과장은 “안성시 여
박태경 국민의힘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가 11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 운영 구상을 밝혔다. 박 예정자는 이날 “문제 해결에 앞서 시민의 질문에 먼저 응답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생활행정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24시간 소통 체계 구축과 다양한 시민 대화 채널 운영을 약속했다. 유통3부지, 광비콤, 메타2단계 사업, 열병합발전소 건립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교통부시장 직제 신설을 통해 도심 주차난 해소, 철도·광역교통 체계 개선, 대중교통 신호체계 및 보행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노인복지 정책으로는 관내 750여 개 경로당을 활용해 기초 건강검진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지역 밀착형 복지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개발 구상도 제시했다. 만세구는 농수산·제조·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과 해안·역사 자원을 활용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효행구는 대학 및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 특화권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병점구는 신도시와 연계한 상업·여가 중심지로, 동탄구는 AI·반도체
의왕시가 설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개 반 167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상황 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당직근무)과 별도로 편성되는 상황 근무 총괄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보건 ▲응급진료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묘지관리 ▲재해·재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민원 대응과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의왕시 상황 근무반은 명절 전부터 물가·유통·위생 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명절 대목 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 취약 시설을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상하수도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방호를 강화하고, 급수시설 이상 유무 점검 및 누수·동파 시설 복구 조치를 시행하는 등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비한다. 한편, 시에서는 설 연휴 기간 문을 여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96.7%(대학정보공시 취업률기준 2023.12.31)라는 압도적인 취업률을 기록하며 피부과 및 성형외과 원장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재 산실임을 입증했다고 11일 대학 측이 밝혔다.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의 경쟁력은 ‘이론에 머무르지 않는 교육’에 있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장비의 원리나 피부 생리학을 암기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은 실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프락셔널 레이저, 제모 레이저, CO2 레이저 등을 직접 관찰하며 그 구조와 작동 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한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 조작 숙달보다 원리 기반의 이해를 통해 임상적 판단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설계다. 뿐만아니라 AI 피부 진단기, 3D 가상성형 스캐너, 두피 진단기를 비롯해 냉동지방분해 기기, 인바디, 체외충격파, 엔더몰로지 등 비만 체형 관리 장비까지 완벽하게 구축했다. 특히 모발이식용 식모기, 성형외과 수술 도구, 도구 소독장비, 반영구화장 머신 등 병원 현장에서 쓰이는 모든 기구를 실습에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올해부터 교육 과정을 한층 고도화한다.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추어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으로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