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은 지난 20일 회의실에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의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양기관은 향후 소아청소년 진료에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측은 오랜기간 무료 심장병 수술사업에 대한 감사 표시를 한 후 그동안 발전해온 의료시스템의 다양한 성과를 소개했으며, 분당차병원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술을 이용해 무료 수술을 지속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지훈상 병원장은 “우즈베키스탄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건강 증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2007년부터 해마다 심장병을 앓는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을 초청해 총 56명에게 수술 혜택을 제공했고 그곳 의사들을 초청, ‘임상연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신한대학교는 해외봉사활동의 하나로 최근 일주일 동안 몽골 오지에서 무료해외봉사 활동을 벌였다. 신한대 봉사동아리 로고스봉사지원단이 펼친 이번 봉사활동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4시간 거리인 셀렝게 아이약 만달솜 중하라 지역에서 학생 20명, 교수 등 학교 관계자 31명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봉사활동은 현지 초·중·고교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환경정화, 문화교류, 한국어 교육, 놀이 활동 등이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봉사팀은 학교 인근지역의 시설을 개·보수하고, 벽화그리기, 나무심기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학생들에게는 색종이 접기와 풍선아트 기술을 가르치고, ‘반짝번개시장’을 개설해 참가자의 개인용품과 의류 등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한대 공연예술학과장으로 부임한 탤런트 이범수씨의 지도로 태권도와 한국 전통춤 공연, K-POP 및 한국동요 부르기, 댄스공연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몽골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에게 한국이름을 지어주고, 한국어 단어교육을 실시해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신한대는 자원봉사를 마치고 울란바토르농업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 두 대학 간 학생교류와 상호지원 활동을 하기로 합의
인천시 동구와 대한적십자 인천지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는 21일 동인천 북광장에서 사랑의 이동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주민 150여명에게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흥수 구청장도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열성을 다해 수고하시는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처럼 오늘의 따뜻한 마음이 동구 구석구석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숙 동구지구협의회장은 “적십자회비를 후원해 주신 인천시민들 덕분에 오늘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용대기자 kyd@
수원보훈지청은 21일 동남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 20여명과 함께 동 대학 교정 학리관에서 고령의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 140여명을 모시고 ‘Again 광명(光)세상’ 나라사랑앞섬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69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의 함양을 위해 동남보건대학교 총장과 교수, 수원보훈지청장과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보훈가족의 시력을 측정해 맞춤형 돋보기를 제작·증정했다.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동남보건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앞으로도 제도권 이외에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가 보훈사업에 범국민적으로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의정부시가 최근 4일 동안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청소년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역사탐방은 순국선열들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정부수립을 위해 겪었던 처절한 역사의 현장을 살펴보고, 광복절의 의의와 독립운동정신을 되새겨 역사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 기간 동안 상해 임시정부청사와 상해 박물관을 견학하고, 상해YMCA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상해청소년들과의 친선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인솔단장으로 참가한 유호석 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역사탐방을 계기로 의정부시의 청소년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우리 선조들의 독립정신과 건국정신을 계승해 세계를 품에 안고, 더 큰 꿈과 이상을 실현해 나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임호균 광주도시관리공사 업무이사가 국리민복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정부포상인 홍조근정훈장을 서훈 받았다. 홍조근정훈장은 공무원을 포함, 국공영기업체 등에서 그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국리민복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3등급 근정훈장이다. 임호균 업무이사는 지난 1982년 광주군에서 공직을 시작, 공보감사담당관과 총무과장을 거쳐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녹색성장추진단장과 건설도시국장, 친환경사업단장을 역임하고 명예퇴직 후 지난 2월 공사 업무이사로 임명됐다. 임 이사는 “훈장 서훈으로 개인적인 영예을 받게 됐다”며 “광주시와 광주도시관리공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의왕시 우성고교 출신 2014 미스코리아 선(善) 이서빈(21)양이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의왕시는 21일 시장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서빈양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양은 의왕시에서 초·중·고교를 모두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 태국어과 3년 재학중 2014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됐다. 이서빈양은 “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의왕시의 대외위상을 높이고 시의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양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의왕시가 위촉한 홍보대사는 이양을 포함해 홍수환·박철순·정나오미씨 등 4명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과천경찰서는 지난 20일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을 초청, 과천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6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공연을 열었다. 공연에는 왕따나 욕설 등에 관한 학교폭력 사례극과 뮤지컬, 마술쇼, 비보이 댄스가 펼쳐졌다. 이상기 서장은 강의를 통해 “미래 중심이 될 청소년이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뿐 아니라 본인 자신의 발전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결코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혜영 학생은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는 입장이 되면 괴롭고 힘들 것 같다”며 “친구 간 싸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대 입장을 배려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양주시〉 ◇4급 승진 ▲안전도시국장 황진복 ◇4급 전보 ▲행정지원국장 곽홍길 ▲민원서비스국장 박희선 ▲경제복지국장 남상우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5급 승진 ▲의회전문위원 전태언 ◇5급 전보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보건행정과장 이운노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감사담당관 정상훈 ▲은현면장 이성찬 ▲도시관리과장 김경수 ▲도로과장 조근욱 ▲장흥면장 라휘복 ▲도시계획과장 전창배 ▲주택과장 이근욱 ▲개발민원과장 김형식 ▲사회복지과장 이태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1부원장 유재명 ▲제2부원장 송환빈 ▲해양기반연구본부장 김석현 ▲응용기술연구본부장 서승남 ▲특성화연구본부장 정갑식 ▲해양관측기술·자료본부장 김철호 ▲인력양성·교육운영본부장 김봉채 ▲남해연구소장 최진우 ▲동해연구소장 명정구
국립한경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은 이달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지역 20개국에서 온 20명의 외국인 연수생을 대상으로 국제농업농촌개발 석사과정을 진행해왔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이 4기째인 KOICA 석사과정은 국제농업 및 농촌개발에 대한 특화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개도국의 농업발전을 돕고, 친 한국적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수생들은 농촌계획 및 개발론, 국제개발협력론, 통계·연구방법론, 농업경영론 등을 공통으로 배우고 각자의 전공 및 관심분야에 따라 농업자원관리론, 축산식품가공학특론, 농업정책론, 국제갈등관리와 협상 등을 선택적으로 듣는다. 이에 따라 한경대 KOICA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이번 기수 반장을 맡은 방글라데시의 란잔(46·국립농촌개발원)씨는 “한경대는 우리에게 훌륭한 학습 환경을 제공했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한경대 이순열 국제개발협력대학원장은 “짧은 기간 내에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던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고자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며 “KOICA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