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4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구현하기 위한 ‘제2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 하에 ‘일·가정 양립약속과 실천, 그리고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가평’이라는 주제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생활 속 평등문화를 확산시켜나가는 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추억의 명곡들과 함께 풀어낸 ‘여고동창생’ 음악극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상, 공로상, 여성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북면 강민숙씨, 조종면 전영희씨, 가평읍 김화숙씨 등이 양성평등을 위해 애써온 공로로 도지사 및 군수표창을 받았다. 김성기 군수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성 역량강화와 양성평등 사업에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수원중부경찰서는 12일 율천동주민센터에서 김주성 도의원, 이의택 수원시 안전정책과장,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과 유관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 등 주요 치안활동을 위한 시민안전 치안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치안간담회는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 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로 지난달 28일 창룡문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7개 지구대 및 파출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5번째로 율천파출소에서 실시된 이날 간담회에 앞서 수원중부서는 경찰 협력단체 관계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식을 가졌으며, 이어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장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수 수원중부서장은 “경찰은 여성을 비롯한 시민이 안전한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의왕도시공사와 수원여자대학교가 체육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과 엄태식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은 지난 12일 의왕도시공사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체육지도자 인재 양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의왕도시공사와 수원여자대학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체육지도자를 육성·발굴해 체육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특히 의왕도시공사는 전문 체육지도자를 양성해 급증하는 체육지도자 수요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중장기 방안을 마련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꾸준히 인근 대학들과 인재교류 관련 업무협약을 추진, 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전진석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이호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신임 인사차>
<한국주택금융공사> ◇신규부임 ▲경기남부지사장 우병국 ▲고객1팀장 김상균
최근 화성시 전곡항에서 중국 산둥성(山東省) 라이저우시(萊州市)까지 왕복 1천300㎞의 바닷길을 오가는 ‘라이저우컵 한중 해양실크로드오션레이스 요트대회’에서 선수로 참가한 현직 경찰관의 헌신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시흥시와 시흥시요트협회 등에 따르면 이 대회에서 한국으로 회항하던 시흥시팀의 요트는 여섯 차례에 걸쳐 어망과 부유물에 걸려 조난 위기에 빠졌다. 이때 시흥시요트협회가 안전담당 크루로 참여할 것을 요청해 흔쾌히 휴가까지 내며 팀의 일원으로 참여한 경찰청 수사국 수중과학수사대 권영호(사진) 경기권팀장은 스쿠버 장비를 챙겨 바다로 뛰어들었다. 당시 수심이 깊은 바다는 조류와 겹쳐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권 팀장은 스크루에 걸린 어망과 부유물을 걷어내 선수단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러한 위기는 여섯 차례나 계속됐다. 그러나 그때마다 시흥시 요트팀은 권 팀장의 헌신으로 무사히 화성 전곡항에 도착해 대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대회에 선수로 참여했던 김인학 해양레저연합회 회장은 “밤낮으로 60여 시간이 넘는 항해를 하며 예견치 못했던 상황들이 발생해 발목을 잡았지만 권 팀장의 헌신으로 선수단과 요트가 무사귀환 했다”고 설명했
서남의대 명지병원이 최근 몽골인 모녀의 생체 간이식에 성공해 화제다. 13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명지병원 간센터 이건욱 교수팀은 지난 6월 간경화 환자인 홍 첵메드(56·몽골)씨에게 친딸의 생체 간을 이식해 성공했다. 이로써 명지병원은 지난해 9월 간센터 개설 이후 4건의 간이식 수술을 연속으로 성공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후 홍 첵메드씨는 퇴원 전 명지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치료 중 겪었던 고통과 명지병원으로 오기까지의 과정, 수술과 회복까지의 과정에서 느꼈던 점을 소회한 후 몽골로 돌아갔다. 지난 2015년 간경화를 진단받은 홍 첵메드씨는 “3개월 안에 간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이식수술을 하는 병원을 알아보던 중 한국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주위 사람들을 보고 명지병원 간센터 이건욱 교수와 상담을 받은 후 지난 5월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 뒤 홍 첵메드씨는 지난 6월 명지병원 간센터에서 간 이식수술을 받았고, 28일 퇴원해 울란바토르로 돌아갔다. 김형수 명지병원장은 “간센터의 문을 연 지 채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모두 4건
의왕시가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의왕시는 지난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30개 시·군·구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 6기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의왕시가 최고등급인 SA등급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공약이행정보(2015년 12월 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평가한 것으로, 의왕시의 전체 공약대비 공약이행률은 7월 현재 50.9%, 목표대비 달성도는 90.9%였다. 특히 의왕시는 공약내용을 변경할 경우에도 주민들에게 직접 승인을 받고 있는 등 민주적인 절차를 가장 잘 이행하는 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시민과 약속했던 53개의 공약사업이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 기초푸드뱅크가 지난 11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 주민, 기탁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양평군 기초푸드뱅크 활성화를 위한 전진대회 및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개최했다. 양평군 기초푸드뱅크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 기탁처 발굴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기탁처 소개 및 이용자 수기상영 ▲사업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 발표 ▲나눔실천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 ▲희망배달마차 장보기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치러졌다. ‘희망배달마차’란 신세계이마트와 경기도가 협력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전달해주는 사업으로, 이날 희망배달마차 장보기에는 ㈜신세계이마트와 관내 기탁처인 그린푸드(콩나물), 팥복농산(사골곰국)에서 저소득 주민 100가정에게 쌀, 고추장, 참기름, 세제류 등 10여종의 생필품을 무상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동연 양평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기탁처를 발굴하고 양평군 기초푸드뱅크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평군 기초푸드뱅크는 식품 및 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맞
구리시 목민6기 봉사회는 지난 12일 수택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세탁 봉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택1동 주민센터와의 연계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목민6기 봉사회와 수택1동 주민센터는 평소에도 신체활동이 불편한 가구를 선정해 빨래 수거에서 세탁, 건조 후 다시 집까지 배송하는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곽경국 목민6기 봉사회장은 “바쁜 가운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