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고등학생의 실질적 진로탐색을 돕고자 5월부터 한 달간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캐쳐(Dream Catcher)’을 운영한다. ‘나의 적성과 흥미를 몰라서’, ‘학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고등학생이 많음을 고려해 사회, 언론, 상경, 전자, 화학공학, 기계 등 총 6개 분야의 대학 전공을 대학생 멘토의 지도 하에 실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수원경기지역운영팀이 대학생 멘토로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 시작 전 4회기에 걸쳐 전공 프로젝트 내용을 직접 개발, 리허설을 진행함으로서 고등학생이 효과적으로 각 전공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 후 1:1 및 익명상담 등을 통해 진로고민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고등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막연한 진로 고민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칠보청소년문화의집(031-278-7345)으로 유선연락 시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
경기문화재단, 11일 행사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11일 벌터마을 커뮤니티하우스 문화마실에서 주민들이 소장한 오래된 물건이나 직접 만든 공예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하며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벼룩시장’과 벌터마을 주민들의 새로운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공간, ‘문화마실’의 리뉴얼을 기념해 ‘그럼에도 오픈식’을 함께 개최한다. ‘문화마실’은 벌터마을회 소유의 비어있던 마을회관을 올해 초 새롭게 단장해 벌터마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미 운영을 하고 있어 오픈식을 개최하기에는 조금 늦은 감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마실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공간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기 위한 오픈식이다. 문화마실에서는 마을학교 교육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공간과 함께 쓰는 ‘공유부엌’, 아이들을 위한 ‘그림 책방’, ‘마을 역사 갤러리’가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는 벼룩시장과 오픈식을 축하하는 타악그룹 ‘뽈레뽈레’의…
만화도시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이 오는 11일부터 8월 4일까지 제1기획전시실에서 만화가의 창작 공간 속에서 직접 만화제작 도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획전시 ‘쓱쓱싹싹 만화공방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만화가의 비밀스러운 창작 공간인 공방을 모티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만화 창작 도구·재료의 변천사를 담았다. 전시장에 마련된 출판만화 작가와 웹툰 작가의 작업실에서 관람객은 각각 펜과 종이로, 디지털 펜과 태블릿으로 직접 만화 창작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현대 만화사의 근사한 축약이기도 하다. IMF와 출판만화시장의 쇠락, 초고속 인터넷망의 보급 등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패러다임 변화와 만화의 역동적인 진화 과정, 만화가들의 다양한 창작 실험의 변천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시는 신일숙, 김진, 강경옥 등 출판만화를 꽃피웠던 그때 그 시절 작가들의 육필원고와 함께 종이와 펜, 잉크, 스크린 톤 등 다채로운 아날로그 만화 도구·재료를 선보인다. 아울러 최초의 디지털 원고로 기록되어 있는 천계영 작가의 ‘탤런트’를 비롯한 강풀, 김풍, 박용제, 최규석…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트스페이스 광교’의 개관전 ‘최정화, 잡화雜貨’의 연계 문화행사 ‘작가와의 만남-미래의 기억Ⅰ’을 오는 11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 B1 이벤트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개관전 연계 첫 번째 문화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미래의 기억Ⅰ’은 동시대 현대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이 일상에서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내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 자리로 미술가, 음악가, 관람객이 소통하는 새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인 최정화가 ‘처음’, ‘사람 그리고 사물’, ‘잡화+잡음’, ‘집으로 가는 길’, ‘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 예술 그리고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이와 함께 제60회 그래미 어워드 ‘월드뮤직 앨범’ 부문 엔트리에 선정됐던 젊은 국악인 서정민의 가야금 연주와 첼로(지박(Ji Park)), 타악기(유병욱)의 조화로운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센터장 김무웅)는 성남시 장애인의 권리 향상을 위해 지난 7일 법무법인 비츠로(정현우 대표변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비츠로는 변호사의 재능기부로 장애인 권리구제를 위한 법률상담과 공익소송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성남시 장애인의 권리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2012년을 시작으로 총 5개 법무법인과 협약을 체결해 법률상담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법무법인과 상호 협력하여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 피해구제와 공익소송을 통해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활동할 에정이다. 한편 법무법인 비츠로는 대법원 국선변호인 및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 활동과 서울시, 서울강남경찰서 등 여러 정부기관과의 법률자문 업무를 통해 권익옹호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을 위한 법률자문과 공익 소송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부천의 문화활동가를 위한 만남의 장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문화도시 시민환영프로젝트-사람을 찾습니다: 문화활동가편’을 운영한다. 부천시로 전입했거나 새로이 자신을 알리고 싶은 활동가, 예술가, 기획자 및 관련 학과의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참여를 신청하고, 관련 문의는 문화도시사업부(032-320-6351~4)로 하면 된다. ‘문화도시 시민환영프로젝트’는 신규 문화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들을 맞이하는 ‘웰컴파티’는 5월부터 열린다. 재단은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쾌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부천에 터를 잡게 된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문화도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란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예비사업을 추진하는 10개 도시 중 하나다.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 듣는 도시’를 비전으로 부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특별기획공연인 우리 동네 합창축제가 오는 10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엔 과천시노인복지관 늘 푸른 합창단, 과천시니어합창단, 과천시청공무원합창단, 합창단 과천음악이 있는 마을, 문원초등학교합창단,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과천시립여성합창단 등 총 8개 팀 350여명이 참가한다. 각 합창단별 단독공연 이후 모든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과천찬가를 같이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공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여러 단체가 수평적 관계로 조화롭게 추진되는 합창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하고 추후 명실상부한 지역 축제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조현진 지휘자는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내는 합창음악이야말로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소리”라며 “시민문화 활동이 활발한 과천의 지역적 특성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합창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전석 무료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아주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파킨슨병 수술 뭐가 좋은가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파킨슨병의 약물 치료(신경과 윤정한 교수) ▲파킨슨병의 수술 치료(신경외과 안영환 교수) ▲환자들과의 만남(파킨슨센터 전담간호사) 순으로 진행한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이다. 이번 행사는 파킨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신경과 파킨슨병 전담간호사 031-219-6772) /정민수기자 jms@
안산문화재단, 인문학 특강 기획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이 5월 9일부터 4차례에 걸쳐 2019 봄 시즌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지난 해 호응에 힘입어 이번 생생특강에서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 이슈와 프로그램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문경, 강은주, 정하봉, 유정우 등 4명의 유명 강사가 나서 음악, 미술, 와인 등을 소재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5월 9일 첫 번째 강연에서는 2018 생생특강에서 참가자들로부터 사랑 받았던 김문경 강사가 다시 한 번 초청돼 ‘북구의 서정_에드바르드 그리그’를 주제로 에드바르드 그리그를 소개한다. 그리그는 낭만주의 서정성 위에 노르웨이 특유의 향토색을 입힌 민족주의 음악가로, 민족적인 소재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화음과 대담한 조바꿈으로 웅장하고 그늘진 북구의 정서를 훌륭하게 그려앴다. 그리그가 활동한 북구 최고의 미항 노르웨이 베르겐과 살던 집을 살펴보면서 그의 작품 피아노 협주곡과 페르퀸트를 들어본다. 5월 16일 두 번째 강연은 ‘미술과 몸, 그리고 성 이데올리기’를 주제로 강은주 강사가 진행한다. 인간은 언제부터, 왜 몸을 묘사하기 시작했을까?…
성남시립합창단 10일 정기연주회 가벼운 비용으로 5월의 ‘명품 음악회’를 만나보자. 천원의 행복 시리즈 중 하나로 기획돼 오는 10일 오후 7시4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는 성남시립합창단의 제139회 정기연주가 그것이다. 미국 콜라라도주립대학교의 합창교수로 있는 ‘닥터 제임스 킴’(사진)의 특별초청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꾸며지며, 평소에 생음악으로 접하기 어려운 유럽의 바로크시대의 합창음악들과 가슴 속 저 깊은 곳에서부터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뜨겁고 뭉클한 감동이 밀려 올라오는 전율적인 흑인영가와 미국의 합창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의 아버지 ‘바하’와 함께 바로크 음악의 쌍벽을 이루며 ‘음악의 어머니’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헨델’이 작품 활동을 했던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인 1700년대 초의 유럽으로 시간을 되돌려 왕과 귀족들과 상류층들이 향유하던 바로크 시대 음악의 진수인 ‘헨델’의 Dixit Dominus를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함께 온 몸으로 느끼면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