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공무원이 심호흡 곤란증세를 일으킨 6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안양시 수도행정과에 근무하는 이기수(56·사진) 주무관. 이 주무관은 지난달 26일 부흥동 관악현대아파트 테니스장에서 함께 테니스를 치던 A(65)씨가 심호흡 곤란증세를 일으키며 의식을 잃자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요청하고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그 결과 A씨는 의식을 차리고 구급대원들에게 인계돼 병원응급실로 후송됐다. 이 사실은 A씨가 후송된 응급실의 병원 관계자(박상환 안양샘병원 재단행정부장)가 시(감사실)에 통보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 주무관은 “시가 실시한 심폐소생술교육을 두 차례 받았는데 그런 상황이 닥칠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수원지법은 5일 오후 3시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청년변호사 법원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변호사들의 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이재진 제2부회장, 윤영선 총무이사도 참석했으며,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경력 3년 이하의 청년변호사 16명이 초대됐다. 청년 변호사들은 먼저 법원장실을 방문해 이종석 법원장, 배준현 수석부장판사 등과 대화를 나눈 뒤 3~4명씩 조를 이뤄 판사실을 찾아 해당 판사실에서 근무하는 판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어 카페 ‘화소랑’에 모여 배준현 수석부장판사, 김호용 공보판사, 형사, 민사 단독 판사, 신청, 파산부 판사들과 대화 시간을 갖고 평소 법원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하고 싶었던 말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종석 법원장은 “최근 어려운 법조 환경에서 청년 변호사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과 겸손한 태도로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법원도 청년변호사들에 대한 지원과 소통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과천시는 5일 과천시 주암동에 위치한 추사박물관에서 공직자 청렴의식 배양을 위한 체험식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총 4회에 걸쳐 오는 12일까지 과천시 500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은 현 한국청렴연구원 양세영 원장을 초청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김영란법)을 배우고 자기 성찰의 시간을 위한 다례교육과 추사박물관 관람을 통한 추사의 청렴사상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국민을 오래 살게하는 것이 관리의 의미란 뜻을 지닌 수민금단(壽民金丹)의 정신을 배우고 자기 성찰을 통해 청렴가치관을 세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 500여 공직자 모두 추사 김정희 선생을 사표삼아 공직자로서 청렴의식을 최우선으로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연천군보건의료원과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기관은 청소년수련관 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예방관리 차원의 개인별 특성분석(체지방, 혈압, 혈당), 체력측정, 맞춤형 식이습관 및 상담 등을 무료로 진단하고 상담을 실시한다./연천=김항수기자 hsngdookim@
아주대학교 이주연(사진) 산업공학과 교수가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8년 6월30일까지 2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다양한 산학연의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임기동안 국가 빅데이터 산업을 촉진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다. 이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Oracle, SK C&C, 포스코ICT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아주대에서는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정상균 경기도청 교육협력국장 ▲김건중 〃 농정해양국장 ▲최호(평택1)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박재순(수원3) 〃 〃 수석대변인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신임 인사차>
화성도시공사는 최근 장안대학교와 우수 인재 양성 및 체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장안대 하나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용택 화성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상임이사), 서관석 시민생활부장, 우완기 장안대 총장, 엄근 산학협력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안대는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 및 공사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의 공급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장안대와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 시설 및 실험 실습 기자재를 공동 활용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협조하고 취업 연계를 도모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화성국민체육센터와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통해 상생관계를 확고히 다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윤용택 화성도시공사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성도시공사는 우수한 체육 인력의 확보 및 원활한 강사 수급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장안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 및 체육프로그램의 연구 활동에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서범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지난 4일 청사 강당에서 서범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을 비롯, 경기북부 11개 경찰서장, 형사·지역경찰 등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개청 100일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북부지방경창청 개청 100일을 맞아 경기북부경찰이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잘된 점과 보완할 사항을 분석·진단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같이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100일 업무유공 등에 대한 표창수여, 개청 이후 주요 추진성과 분석, 현장직원 의견청취, 청장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 자리에서는 경기북부 330만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서범수 청장은 “개청 전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고, 특히 개청의 이유가 ‘안보치안과 민생치안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에 있음을 명심하고, 하반기에 경기북부지역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무인 방수로봇 등 경기도의 첨단 재난안전시스템이 놀라웠고 부럽습니다” 시흥소방서는 지난 4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재난관리청 소속 소방공무원 18명(남 16명, 여 2명)을 대상으로 시흥소방서의 현황과 출동차량 및 소방장비를 소개하는 내용의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소방서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경기도소방학교가 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초청한 몽골 재난관리청 소방공무원 연수 사업과 연계된 일정이다. 지난달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몽골 소방공무원들은 5일 소방산업기술원을 방문한 뒤 6일 수료식을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경기도의 첨단 재난안전시스템을 접한 몽골소방관들은 무인방수로봇과 고가사다리차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시흥소방서 신종훈 서장은 “경기도의 최첨단 재난안전시스템을 세계에 소개하는데 앞으로도 앞장설 것이며, 양국 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아시아권 국가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시흥=김원규기자 kwk@
남양주경찰서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통학로 횡단보도 주변에 안전발자국 및 보행정지선을 페인팅 해 학생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남양주서는 도로·보도 경계석 뒤편 1m 지점에 보행정지선을 페인팅 해 파란색 횡단 신호등이 바뀐 뒤 1초 정도의 보행시간의 여유를 둠으로써 갑작스럽게 진행하는 차량에 대한 사고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보행정지선 뒤편에는 안전발자국을 페인팅함으로써 학생들의 재미와 호기심 유발을 통해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높혔다. 박승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안전발자국 확대추진 등 학교愛(애)안전을 내실있게 추진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