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제5회 두드림 청소년상을 수상할 청소년 6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효행, 봉사, 면학, 예체능 등 4개부문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심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박상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 박인선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8명이다. 심사위원회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고등학생 18명 중 ▲효행부문 오태훈(동두천외고 3) ▲봉사부문 김혜진(보영여고 3), 김진수(생연중 3) ▲면학부문 임지용(신흥고 3), 홍수덕(신흥중 3) ▲예체능부문 황도연(한국문화영상고 1) 학생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2일 제16회 늘푸른 청소년 행사에서 진행된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광명시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6일 외국인 관광객 70명을 대상으로 광명가학광산동굴과 광명전통시장을 연계한 체험코스를 운영했다. 수도권 대학의 유학생과 국내체류 중인 외국인으로 구성된 투어단은 이날 광명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투어단은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광명동굴 내 근대문화전, 빛의 생명체전, 산수경 전시 등 광명동굴을 관람했으며, 동굴예술의 전당에서 ‘숲의 전사 코니’ 3D 영화를 관람하는 등 이색체험을 했다. 이어 전국 7대 전통시장인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한국 전통시장만의 독특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 전통시장 대표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쇼핑을 하고 이벤트쿠폰 행사에 참여하며 대형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통시장만의 색다른 경험을 했다. 시장 대표 먹거리인 전, 칼국수, 떡갈비, 죽 등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투어에 참가한 안나(러시아)씨는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만났다”며 “전통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남자친구와 함께 다시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미국)씨는 “한국에 여러 번 놀러왔지만 수도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굴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는 지난 5일부터 고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재범방지 프로그램 ‘우리는 챔피언’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의 예산지원 및 법사랑위원의 도움을 받아 오는 9월26일까지 총 18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도예체험,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감성을 증진하고, 미술치료와 생태체험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한편, 볼링과 공동체 훈련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권모(15)군은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또래간의 올바른 인간관계와 자아정체감 형성 및 타인을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일정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철 보호관찰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에게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사단법인 독도사랑회가 필리핀지회 창립 5주년을 맞아 마닐라지부를 창립했다. 독도사랑회는 지난 2일 필리핀 알베이주에서 회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창립 5주년 행사에 이어 3일 마닐라지부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인 남편을 둔 반지이반젤리나 필리핀지회장은 “필리핀도 중국과 영토분쟁을 하고 있어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한국과 필리핀은 영토를 잃은 슬픔까지도 함께 경험한 만큼 자국민들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만석 마닐라지부장은 “독도사랑회 지부 창립을 계기로 교민화합과 애국심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독도사랑회 한국법인 및 지회와 협의해 필리핀에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를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해외 활동은 민간외교의 기초가 되는 애국심의 원천으로 정부에서도 독도단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해외지부 창립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미국, 중국, 필리핀 등지에 독도사랑회 지회 및 지부를 창립했으며, 오는 8월 중 러시아지회를 창립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이 최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인들의 망언과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역사학교 S.H.E’를 100% 무상교육으로 전환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S.H.E 교육은 1시간 단기과정의 ‘찾아가는 학교 방문 역사’와 5주 과정인 ‘드림메이커’로 진행된다. 드림메이커는 이 기간 일본군 위안부 역사 바로 알기, 국내외 현안 분석, 공감을 이끌어 내는 토론의 기술, UN에 발송할 탄원 편지 영어로 작성하기, 유튜브에 업로드 할 개인 스피치 동영상 촬영하기,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탐방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이의환 대표는 “드림메이커 역사학교 S.H.E가 역사왜곡 문제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희망자는 ☎070-8811-2046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수원소방서는 지난 5월12일부터 7월4일까지 관내 지하 및 반지하 주택 등 취약가구에 대한 화재예방 저감대책 관련 우선 선정된 노후 주택 200곳에 대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완료했다. 지난 2013년 경기도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449건 중 87건이 발생, 1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36명중 27명이 발생해 전체 75%를 차지하는 등 피난곤란한 거주 취약계층 주택에 대한 단계별·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수원소방서는 1단계로 지하 및 반지하 주택 등 취약가구 현황을 파악하고, 2단계로 수원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또한 소방공무원 등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을 편성해 기초소방시설 보급·설치 및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상훈기자 lsh@
남양주시가 2015년도 ‘조안’ 국제 슬로시티 재인증 대비와 슬로시티의 체계적인 발전 및 슬로라이프의 확산을 위해 공무원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최근 시청 푸름이방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 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인 장희정 교수(신라대)가 특강에 나서 치타슬로(cittaslow) 정신 소개 및 평가 항목,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앞서 시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핵심지역 관리부서별 공무원 1명씩 총 40명을 선발해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이들은 향후 슬로시티 업무 협력 및 홍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경찰서는 지난 5일 곤지암중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폴리스 등 60명과 함께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에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 프로그램 제공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 안정을 통한 비행·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한산성 문화관광 해설사를 특별히 초빙, 남한산성이 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 됐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문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적지 코스를 따라 관람과 동시에 가족, 친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곤지암중학교 이모(16) 학생은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우리 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유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왜 등재가 될 수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이 지난 4일 군포경찰서를 방문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상 구축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단체장과의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선물 전달을 시작으로, 경제혁신 3개년 지원을 위한 교통속도 UP, 4대 사회악 근절 등의 주요 업무보고와 112종합상황실 등 현장 부서 근무자들 격려, 경찰관의 생생한 이야기 및 건의 사항 청취로 진행됐다. 이날 최 청장은 행정발전 유공과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이융희 경장 등 업무유공자 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청장은 “좋은 직장은 직원들이 스스로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자발적으로 일할 때 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고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포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지난달 조성된 화성 궁평항의 포토존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천사의 날개’가 새겨진 포토존은 삼성전자 메모리P기술팀 임직원 760여명이 동참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조성한 곳이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궁평항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궁평항 주변 갯벌의 환경정화 및 방파제 채색을 함께 실시했다. 이로써 200m에 달하는 방파제는 알록달록 파스텔 톤의 화사한 보행로로 변화했고, 밋밋했던 가로 20m 세로 3.5m의 무채색 벽면은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 그림이 그려진 대형 포토존으로 탈바꿈했다. 궁평리 정찬일 어촌계장은 “우리 마을에 추억을 만드는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나 생동감이 넘치고 항(港)이 살아있는 듯하다”며 “관광객의 방문도 늘어나 마을의 수익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메모리P기술팀 하헌환 상무는 “부서원들의 작은 재능이 모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자매마을과 삼성전자의 돈독한 우정을 쌓는 상생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