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28일 6·25참전유공자 70여명과 이천호국원을 방문하는 ‘나라사랑 소풍’ 힐링 나들이를 실시했다. 힐링 나들이는 LIG넥스원 등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해 평소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이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싶어하는 소원을 채택, 인생을 돌아보고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산과 안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및 자원봉사자 70명이 함께 이천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와 묘역관람, 오찬, 인근지역 나들이의 시간을 가졌다. 지청은 향후 타 지역에 거주하는 유공자 등도 분기별로 희망자를 모집해 힐링 나들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들이에 참여한 이모 어르신은 “평소에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해 힘들었다”며 “이처럼 자원봉사자가 도와주고 차량과 식사까지 지원해 줘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수면 중 얼굴색 파랗게 변색 이천소방서에 119 신고 전화로 심장압박 의료지도 용인 호법 등 구급대원 도착 팀 CPR로 환자 회복시켜 수면 중 코골이가 심각한 한 노인이 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위급한 상황에서 이천소방서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여기에는 이천소방서 관고119안전센터 구급대원과 용인소방서 백암119안전센터 구급대원, 호법119지역대 펌블런스의 공조체제가 크게 한몫했다. 28일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5시쯤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한 주택에서 수면 중 코골이가 심한 부인 A씨를 확인한 남편이 A씨의 얼굴색이 파랗게 변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함께 사는 아들이 재난종합상황실 상황관리사의 의료지도 하에 가슴압박을 실시했고 이어 제일 먼저 도착한 호법119지역대 펌뷸런스 대원들은 체계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 후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전문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하는 등 팀 CPR을 통해 환자를 회복시켰다. 이어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A씨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돼 집중치료를 받은 후 회복 과정에 있으며 거동 및 의사소통은 가능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가평교육지원청 물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는 박정숙 행복을 함께하는 자리 연구소 소장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랑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 최철수 학교폭력예방상담센터 전문강사는 ‘사례로 보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른 학교폭력 사안의 특성 및 사안처리방법,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습전략 등에 대해 교원의 인식제고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성범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과 장학관은 ‘2016년 경기도교육청 학교폭결 사안처리 방침 및 민원사례별 대응방안’으로 다양한 학교폭력의 유형을 안내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장과 교사가 가져야할 태도, 역할 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경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해 초등학교에서부터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최근 ‘제16회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임직원, 고양시 경로당 어르신 등 총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공연으로 진행된 고양예총 민간예술단 광개토사물놀이팀의 힘찬 축하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대회에는 전국 시·도별 전국 65개 팀 437명의 선수가 출전, 남성 우승은 대전 대덕팀, 준우승은 인천 강화팀, 여성우승은 광주 남구팀, 준우승은 부산 을숙도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일덕 고양시 덕양구지회장은 “제16번째 전국대회를 우리 고양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전국에서 오신 대한노인회원분들이 고양시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거리를 얻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하남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대의원 및 통합추진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 (통합)체육회’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체육회 정관과 체육회의 발전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임원선임 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한다는 안건을 가지고 심의했다. 한편 하남시 체육회는 1국, 1차장, 2과(전문체육과, 생활체육과)체제로 조직을 정비하고 전문체육인 엘리트 체육과 생활속의 스포츠 활동을 위한 생활체육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을 지원하게 된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시 안경사회와 ‘드림아이(Dream eye)! 밝은세상! 안경지원사업, 취약계층 안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안경교체 또는 시력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드림스타트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안경 제작비 일부를 매년 1회 꾸준하게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에게는 건강한 시력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에 뜻을 모아 참여해주신 광주시 안경사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특유의 화풍으로 예술적 비중 높이기 일조 ‘현대인의 안식처 찾기’ 등 개인전 다수 ‘대한민국회화대상전’ 최우수상 등 수상 최근 수채화의 예술적 비중을 높이면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이귀련(54·사진) 화백이다.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시흥미술협회 감사, 시흥사생회 회장이기도 한 이귀련 화백은 ‘현대인의 안식처 찾기’, ‘연꽃그림 전’, ‘이귀련 개인전’, ‘눈으로 듣는 그림 전’ 등 다수의 개인전을 연 바 있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작가다. 그동안 이 화백은 아르쉬지(프랑스제 수채화 종이)에 물 또는 물감을 뿌리거나 칠하는 작업, 물을 종이 위에 흥건히 고일 정도로 만들어 물감의 여러 색들이 물길을 따라 여러 갈래로 자연스럽게 나눠지거나 섞이면서 많은 색들을 나타나게 하는 물 번짐 작업 등을 해왔다. 그는 “물빛이 주는 번짐의 효과는 맑고 투명하면서도 좁은 면에도 여러 색들을 나타나게 할 수 있기에 언제 느껴도 나를 기분 좋게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작업은 가끔은 뜻하지 않은 효과를 얻
고양시는 지난 24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수도권 최초의 드론교육원 ‘고양무인항공기(드론) 교육원’을 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론(Drone)이란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로 2015년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 산업에 포함돼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이다. 이날 개소된 드론교육원은 지난 3월25일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 드론업체인 일렉버드UAV가 차세대 전략산업인 드론산업의 발전과 드론교육원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다. 이로써 고양시는 드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고양시 드론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국내 드론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국내 드론 교육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드론 조종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시민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청주, 평택 등 지방에 위치한 교육원까지 방문하는 불편함 없이 서울과 가까운 고양시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원식은 일렉버드UAV 박상현 대표의 인사말과 고양시 제2부시장의 축사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교육용 드론의 시범 비행으로 드론교육원의 개원을 알렸다. 최봉순 고양시 제2부시장은 &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교육시설관리센터 특색 사업으로 학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벽화그리기 사업은 학교폭력을 비롯한 다양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 노후시설 공간 등에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월 초부터 실시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단설유치원 1개, 초등학교 3개교의 신청을 받아 센터 직원들과 3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말을 이용해 릴레이 벽화그리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벽화 그리기는 학교는 쾌적한 분위기를, 자원봉사자는 나눔을 통한 행복을, 가족은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주는 일석삼조의 사업”이라며 “벽화 사업이외에도 학생·학부모·교육관계자가 함께 어울려 공감하고 체험하는 교육환경사업을 다양하게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정훈기자 nkyoo@
경기소리전수관이 과천 관내 경로당 5곳을 대상으로 ‘경기민요와 함께하는 신명난 인생’을 주제로 찾아가는 문화 사업을 펼친다. 28일 전수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천시 문화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실시하는 것으로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기민요 전문강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우리가락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친다. 경기소리전수관 임정란 관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의 전통예술인 경기민요를 마음껏 부르고 즐기셔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신명난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경기민요는 주공 3·5·7단지와 관문, 문원2단지 경로당으로 6~12월까지 매주 1회씩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