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체험이 참 재미있었어요” “아저씨들 덕분에 건널목 안전하게 건널 수 있어요” 김포시 고창어린이집 아이들이 민방위 강사에게 직접 써서 보낸 편지가 감동을 주고 있다. 김포시는 최근 2개여에 걸쳐 관내 장애인 단체와 고창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민방위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받고 난 어린이들은 민방위 강사에게 직접 편지를 쓰며 고마움을 전했다. 편지를 전해 받은 민방위 강사들은 한결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김포고창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연천군은 지난 주말 관내·외 초·중·고 교사 등 관계자 40명을 초청해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중등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지질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팸투어단은 지난달 개관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방문자 센터에서 연천의 지질공원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듣고,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연천의 지질명소 5곳을 탐방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동두천시 생연중학교 홍은자 교장은 “연천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는지 새삼 놀랐고 특히, 자유학기제는 물론 직업체험, 현장체험 등과 연계하여 학생들과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질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특화시켜 한반도 지질교육의 메카로서 연천군을 알리고 나아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명품고장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은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중국 톈진보육학교 량펑 교장과 교사 8명이 한중교육문화교류친선협회(회장·라택주)의 초청으로 지난 24일 미용예술교육기관인 수원뷰티직업전문학교(교장·김영순)를 방문했다. 한국고교생들의 우수 직업지도·교육 현장을 탐방해 톈진보육학교 학생들의 진로지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참고하고자 이번에 학교를 방문한 방문단은 수원뷰티직업전문학교가 미용예술교육 세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이들은 미용예술학 전공학점은행제와 전문학사 및 대학입학안내, 외국인유학생 미용반 운영계획, 다문화인들의 미용사 자격 취득과 취업률 등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량펑 교장은 “중국 교육당국도 미용산업이 청소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다각도의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수원뷰티직업전문학교가 톈진보육학교뿐 아니라 한중청소년들의 미용예술학 발전에 많은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오산시는 최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아동청소년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한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 실태조사의 결과 보고와 정책 제안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곽상욱 시장을 포함해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관내 복지시설 및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을 대표해 매홀고 정어진 학생이 직접 참석했다. 향후 이들 오산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민관학 협력 및 추진기구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 교육과 홍보 및 지식정보의 보급 등에 관한 사항을 제안·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놀이터 하나 만들거나, 아동 관련 시설을 설계·설치하는 데 아이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걸)이 최근 재난안전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한국방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단은 재난안전사고 예방강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협회와 협의를 해왔다. 공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재난안전전문가 교육 무료지원과 재난안전 전문기술자료를 제공받아 체계적인 재난안전업무시스템을 갖춘다. 이에 오는 8~9월 두 달간 직원 44명을 전문교육을 실시하며 협회는 교육 프로그램 구성, 교재 지원, 강사지원 등 교육 전반 과정 소요비용 3천만 원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을 이수한 직원은 기업 재난관리자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공단은 재난 전문가를 15명 이상으로 확충해 공공시설물 재난안전 선도기업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진걸 이사장은 “향후 기업재난관리자가 공공시설 및 민간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공공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동두천시 사회단체 어수회는 지난 25일 동두천기상센터 내 별자리관측소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 리틀동두내 아낌이 단원과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체관측 별자리 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별자리 관측소 개소 후 첫 별자리 교실로, 청소년들에게 천체 천문 분야의 관심을 높여 천문 우주 관련 분야 등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자리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우주항공, 태양계와 행성, 별과 은하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천체망원경 조립, 별자리 보기판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와 은하 그리고 우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해상도의 태양관측망원경과 천체망원경으로 일몰 전에는 태양의 흑점을, 일몰 후에는 은하와 별들을 직접 관측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마상길 회장은 “개관 후 첫 체험 교실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연령에 맞추어 보완·수정할 부분들을 많이 찾아냈다”며 “시민들께서 많은 이용과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백경현 구리시장이 휴일인 지난 26일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챙기기 위해 간부공무원과 함께 주요민생현장을 점검하는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백 시장은 오전, 오후 두 차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이문안로, 반골로, 돌다리 주변을 돌며 공원관리실태, 청소상태, 교통시설물, 불법광고물, 보도·인도 등 도시 미관과 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시설들을 중점 점검했다. 백 시장은 로드체킹을 통해 “주말에는 특히 도로변이 너무 지저분하고 불법광고물로 인한 도시 미관에도 개선점이 많이 나타났다”며 “이에 대한 문제점 보완을 위해 해당 부서에서는 세세한 부분까지 시급성을 갖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대책들을 마련해 즉시 개선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시는 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나타난 시장의 지적 사항과 시민들의 여론 청취를 토대로 시책에 적극 반영해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구리=이화우기자 lhw@
〈경기도교육청〉 ◇3급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 권우섭 ▲경기도립성남도서관장 박상원 ▲경기도립중앙도서관장 박정범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파견 선계훈 ◇4급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김명희 ▲경기도과학교육원 교육지원부장 김상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현장정보지원부장 양태승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유재흥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윤효 ▲안전지원국 안전정책과장 하석종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홍만기 ◇5급 ▲안성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강석규 ▲병점고 교육행정실장 곽상훈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 곽재성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연수기획조정부 구순이 ▲덕현고 교육행정실장 권호범 ▲행정국 학교지원과 김광섭 ▲곤지암고 교육행정실장 김광용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 김규식 ▲경기모바일과학고 교육행정실장 김덕기 ▲파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김동규 ▲경기도외국어교육연구원 총무부장 김문래 ▲수주고 교육행정실장 김미선 ▲한솔고 〃 김상근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선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교현장지원과장 김성수 ▲경기과학고 교육행정실장 김승태 ▲안전지원국 안전관리과 김연수 ▲여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김용국 ▲고양일고 교육행정실장…
과천시와 가평군이 6·25 자유수호전쟁 66돌을 맞아 지난 25일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희생정신을 기리는 ‘6·25 전쟁 66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과천시 시민회관소극장에서 시가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문봉선 과천시의회의장, 이상찬 6·25참전유공자회과천시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 호국영웅기장 전수, 표창수여, 축사, 6·25노래 제창에 이어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호국용사들의 희생정신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영광도 없었을 것”이라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더욱 공고히 다지자”고 말했다. 또 이날 기념식엔 6·25 참전 유공자 3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이 전수됐고 모범용사 7명과 유족 및 보훈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같은날 가평문
육군 7군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을 부대로 초청해 건강을 챙기는 등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제7군단은 지난 24일 6·25 참전용사 21명을 부대로 초청해 건강검진, 병영생활과 전투장비 견학을 실시하고 장병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6·25 전쟁을 회고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참전용사들은 전쟁 당시와 달라진 부대시설과 전투장비 등을 견학하면서 우리 군의 발전상에 대해 든든함을 가졌다. 참전용사 박상순(84)옹은 “장병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첨단화된 최신 전투장비를 보니 다시는 그런 아픔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