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6월 보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의 지원으로 여주지역 보훈가족 50여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 대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식사 대접은 지난 3월 중순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의 식사 대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경기도 각 시·군 35개 지부에서 보훈가족 1천500여명에게 식사 대접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상 여주시지부 부설 여주음식산업대표의 후원으로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등을 초청해 식사 대접을 통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식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여주시지회장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귀한 만찬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6일 고양교육지원청 제2전시관에서 ‘경기혁신교육실현 교장선생님과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현장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양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 77명과 이재정 교육감, 문병선 제2부교육감, 심학경 고양교육장, 이태헌 진로지원과장, 김용남 체육건강교육과장, 방용호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학교 교육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요구사항 등 지역 교육 현안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학교현장의 문제점을 공동으로 해결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 등 6명의 참석자들은 각 분임을 20분씩 순회하면서 중·고등학교 학교장들의 의견에 대한 현장의 고민 등 대안과 해결책을 논의했으며 120분간 진행된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경기도교육청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이마트 시화점이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와 함께 16일 시흥시 대야동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 및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마트 시화점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해 직접 준비한 열무와 양념으로 열무김치를 담갔다. 마련된 열무김치는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를 통해 관내 350여 세대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오산시 남촌동 주민센터가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과 경로당 회장단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시내 명소를 관람하는 ‘오산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에코리움을 시작으로 UN초전기념관, U-CITY 센터, 문화공장 등 오산 명소를 관람하고 남촌동 착한가게 1호인 ‘궐동 청기와 감자탕(대표 윤영화)’에서 무료로 점심을 대접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심흥선 남촌동장은 “이번 기회에 어르신들이 오산의 새로움을 경험하고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어 준비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수원 파장종합시장 이광진 상인회장 “시장을 찾는 손님들께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15일 문화교류센터 개관과 함께 ‘에드워드 권과 함께하는 파장시장 축제’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수원파장종합시장(이하 파장시장) 이광진(사진) 상인회장은 시장의 미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파장시장은 국내 1세대 스타셰프인 에드워드 권으로부터 레시피를 받아 시장 특화 상품으로 도시락을 출시했다. 도시락을 만드는 매장의 이름은 ‘아내와 어머니의 마음을 담겠다’는 의미를 담아 ‘각시밥상’으로 지었다. ‘각시밥상’의 개소로 먹을거리를 마련한 파장시장은 문화교류센터를 통해 바리스타 체험과 도시락만들기 교육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셰프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에드워드 권의 도움을 받아 만든 도시락은 앞선 두 차례의 시식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하며 “전통시장에서 도시락을 파는 경우는 있어도 도시락을 특화 상품으로 파는 시장은 우리시장이 전국 최초일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하지만 아직도 해나가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 무엇보다 경관 개선이 되지 못하고 있는
“한 순간의 실수로 죄를 짓게 된 뒤 출소한 사람들도 다른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더라구요.” 법무부와 고용노동부의 후원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로부터 지난 14일 ‘제26호 일터나눔 HUG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바로퍼니처 박상인(54·사진) 대표가 처음으로 꺼낸 말이다. 5년 전 같은 업종의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이 출소자들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모습을 본 박 대표는 얼마 뒤 자신도 출소자들을 고용하고자 마음 먹었다. 하지만 시작은 쉽지 않았다. 당시 맨 처음 4명의 출소자를 고용한 뒤 기존 직원과 똑같이 대했더니 마냥 겉돌기만 하다 결국 회사를 떠나고 말았으며 2번째로 고용한 출소자들은 간부들이 항상 밥과 커피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애를 썼지만 이번 역시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출소자 직원들이 한달간 일을 잘 하다가도 월급을 타면 그 돈을 다 쓸때까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수시로 건강상 거짓말을 하면서 회사에 안나오기 일쑤인 직원도 있었다”며 “3번째 채용한 출소자부터는 그나마 노하우가 생겨 나아졌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60여 명의 전 직원 중 현재는 3명이 근무하고 있
군포시청 민원봉사실 내에 운영되던 자활사업장 ‘아미스 카페(Amis Cafe)’가 개점 5주년을 앞두고 매장 방향을 돌려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기존에 복잡하고 북적이는 민원실을 통해 들어가야만 이용할 수 있었던 아미스 카페가 시민들이 더 빠르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카페의 입구를 건물 외부로 돌린 것이다. 이 아미스 카페는 시가 지난 2011년 6월 말 조성해 군포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한 자활사업장으로, 경제적 자립·자활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를 찾는 민원인을 비롯, 공무원들에게 싼 가격에 좋은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강문희 사회복지과장은 “시민이 더 편히 아미스 카페를 이용하게 하고, 민원실 공간도 더 쾌적하고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복지사업의 경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미래지향적인 에이스(ACE)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까지 활동할 제4기 청년이사회를 출범했다. 지난 2013년 출범한 청년이사회는 ▲조직 내 주요 현안 토론과 대안 제시 ▲경영혁신 설문조사 실시 ▲경영비전 수립 참여 ▲정부3.0과제 발굴 ▲변화와혁신 콘테스트 평가 ▲선진기관 벤치마킹 등 대내외적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번 4기 청년이사회는 지난 5월 가졌던 ‘2020 ACE 공기업’ 경영비전 선포식 후에 출범한 것으로, 공사는 이 청년이사회가 비전체계의 공유 및 확산을 통한 경영목표와 방향에 대한 전사적 내재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태모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발굴과 양성이 필수인 만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청년 이사들의 DNA를 공사 전체에 널리 퍼트려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시는 지난 15일 오후 문화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천원의 큰 행복’이라는 주제로 ‘한우리(공무원 동호회 연합) 공직자 바자회 축제’를 개최했다. 소통과 협력의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참된 공직자상을 구현하기 위한 ‘공직자 감성 소·나·타(소통! 나눔! 타인 공감과 배려!)’ 시책 실천을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통기타 동호회 등 20개의 공무원 동호회 회원과 공직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광주시 공직자의 기증물품과 재봉틀 동호회 회원들이 손수 만든 생활소품 등을 판매했으며, 직원 화합을 위한 부서별 닭싸움과 부서장 제기차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감성행정과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시는 바자회와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격려를 위해 참석한 조억동 시장은 “공직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웃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공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
16일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아주 특별한 만남의 행사가 있었다. 이제 막 군생활을 시작하는 신병들과 6·25 참전용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 5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친 267명의 신병들은 6·25 참전용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신병교육수료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6·25 참전용사를 수료식에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초청된 참전용사 중에는 이날 수료한 신병의 할아버지도 있어 의미를 더했다. 초청된 참전용사들은 66년 전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지켜낸 태극기를 교육을 마친 신병들의 가슴에 달아주며 이제 막 군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장병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수료식 후 참전용사들은 사단 군악대의 ‘군가 메들리’ 공연을 관람하며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하는 한편, 현대화된 전시 장비와 물자를 둘러보며 변화한 육군의 면모를 살폈다. 행사에 참석한 6·25 참전용사는 “늠름한 신병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굳건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소감과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