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과 정의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위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2027년 8월까지 3년이며 위촉식은 오는 12일 열린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 등급분류와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임기 만료 위원 2명 중 김규철 위원장이 포함됨에 따라 신임 위원장은 추후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한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은 비상임이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위원 위촉을 통해 게임물의 윤리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 등 업무를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 해외 시장에서 흥행을 거둔 가운데, 올 상반기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시행했던 위메이드가 반등의 기반을 다지고 하반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고정 비용을 축소하는 등 긴축 기조를 이어갔던 위메이드가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위믹스 페이 및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차례로 공개하며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241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전년동기 대비 162억 원 줄였다. 매출은 1714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8% 늘었고, 순이익은 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의 실적 개선세를 견인한 것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다. 기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매출은 대체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P2E(Play To Earn) 게임인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매출은 유의미한 상승을 보였다. 위메이드의 2분기 게임 매출은 166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늘었다. 이 중 블록체인 매출이 1681억 원을 내며 2분기 게임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해 2분기 블록체인 매출과 비교하면 75% 성장한 값이다. 다만 라이선스 매출이 73%
넷마블이 신작 흥행세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냈다. 넷마블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821억 원, 영업이익 1112억 원, 당기순이익 1623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51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넷마블은 창사 이래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 2분기 매출(7821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전 분기 대비 33.6% 증가했다. EBITDA(1511억 원)는 전년 동기 대비 1299.1%, 전 분기 대비로는 253.9% 성장했다. 영업이익(1112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 분기 대비로는 2905.4%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1623억 원)은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2024년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 1조 3675억 원, 영업이익 1149억 원, 당기순이익 1524억 원, EBITDA 1938억 원이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906억 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7.3%P 감소했으나,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0%, 한국 24%,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6% 순으로…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흥행 성적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397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64% 오른 수치다.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은 8일 자사의 2024년 2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지난 5월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풍부한 콘텐츠와 중국 이용자에 맞춘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중국 PC ‘던전앤파이터’ 또한 게임내 경제 개선에 중점을 둔 안정적 운영으로 분기 전망치를 달성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게임들도 2분기 성장에 일조했다. ‘메이플스토리’는 북미∙유럽, 동남아 등 기타지역에서 모두 2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 또한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모두 2분기 전망치를 뛰어넘은 성과를 기록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를 포함한 넥슨의 주요 IP 3종의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일본과 동남아 등 기타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T&G가 8일 2024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KT&G는 담배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KT&G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4238억 원, 영업이익은 3215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6.6%, 30.6% 증가했다. KT&G 2분기 호실적은 해외궐련 중심의 담배사업부문이 견인했다. 3대 핵심사업(해외궐련, NGP,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인 해외궐련 사업은 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5.3% 증가한 3591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9.1% 증가했다. 국내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8%, 42.8%, 스틱 수량이 7.7%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해외 NGP 사업도 핵심 성장 동력인 스틱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성 향상이 지속됐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의 성장세도 확대됐다. 핵심 사업국가인 중국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5.4% 성장한 619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팔도가 새로운 개념의 비빔면 신제품을 선보인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팔도비빔면Ⅱ(TWO, 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의 비빔면 제품과는 차별화된 가치로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출시했다. 팔도비빔면Ⅱ는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보인 신개념 하이브리드 비빔라면이다. 뜨겁게 또는 차갑게 조리 가능해 선호하는 토핑을 곁들여 사계절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팔도비빔면Ⅱ는 기존 팔도비빔면 제품과 달리 고추장을 베이스로 하지 않는다. 간장과 소금, 후추를 기본으로 감칠맛을 냈다. 액상소스와 면발이 잘 어울리도록 기존 브랜드 제품 대비 두꺼운 면을 적용했다. 뜨겁게 먹으면 알싸한 매운맛이 강해져 삼겹살, 차돌박이와 같은 육류와 잘 어울린다. 면발을 물에 씻어 차갑게 조리할 경우 쫄깃한 식감과 함께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팔도는 팔도비빔면 통합 모델인 배우 변우석과 제품 패키지 노출 및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한다.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 직후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인기를 증명해 왔다. 소셜미디어 계정 팔로워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최용민 팔도 마케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8일 한일사료를 찾아 '동행기업과 함께하는 우리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건전한 쌀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경기米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한일사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용인시산 쌀을 대량 구매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쌀 소비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민자 본부장은 “경기米(미)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경기米(미)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정부가 서울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 용지로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 부족 우려로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기존에 예고한 수도권에서 나아가 서울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택지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다. 8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내년까지 총 8만 가구 규모의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굴한다. 올해 11월에 5만 가구 규모의 후보지를 우선 공개한다. 이 가운데 1만 가구 이상을 서울 그린벨트를 풀어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에는 6개구(중구·용산구·성동구·동대문구·영등포구·동작구)를 제외한 19개구의 외곽 지역에 총 149㎢ 규모의 그린벨트가 있다. 서울 전체 면적(605㎢)의 24.6%에 해당한다. 서울 그린벨트가 대규모로 해제되는 것은 2009~2012년 이명박 정부 이후 처음이다. 이명박 정부는 서초구 내곡동, 강남구 세곡동 위주로 총 34㎢의 그린벨트를 해제해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한 바 있다. 정부가 서울 그린벨트를 풀기로 한 것은 수요가 몰리는 서울 도심에 주택을 공급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권과 ‘마·용·성(
국세청이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영세사업자, 중소 결제대행업체(PG)에 부가가치세 환급금 7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2일 올해 1기 확정 부가세 조기환급을 신고한 908개 사업자에 대한 환급금 178억 원을 지급했다. 또한 피해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중간예납'에 대해서도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받는다. 신청한 법인은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세와 더불어 올해 1기 확정 부가세를 신고했으나 세금을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도 최대 9개월까지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현재 세무조사를 받거나 조사 진행 중인 납세자가 세무조사 연기 또는 중지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중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체납한 피해 사업자가 압류 유예, 압류된 재산의 매각 유예를 신청하는 경우 최대 1년까지 유예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영세사업자의 영업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납부 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세정 지원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이 9월 동행축제 기간 ‘동행 프리마켓’과 ‘경기 소상공인 판매전’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을 2회 개최한다. 경기중기청은 오는 19일까지 2024년 9월 동행축제 기간 개최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동행 프리마켓’은 신세계사이먼과 협력해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프리마켓에는 경기지역 특산물, 수공예품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22개사 내외를 선정해 판매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소상공인 판매전’은 9월 28일 홈플러스 의정부점 일대에서 개최되는 ‘금오상생페스타’에서 개최한다. 이날 판매전에는 식품업을 제외한 소상공인 1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금오상생페스타에는 무대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등을 통한 시민참여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8월 19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조희수 경기중기청장은 “이번 판매전은 경기지역 우수제품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이니만큼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