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전략 공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4일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과 관련, “누가 나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이 선거를 어떻게 뒤집을 것인가의 문제”라며 “그 책임의 무게를 알고,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 전체 선거 구도를 흔들 수 있는 지명도와 상징성과 확장성, 그리고 국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공천관리위원회가 앞으로 다뤄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은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가나다 순) 등 2명이 신청한 상태다. 양 최고위원은 21대 의원을 지냈고, 함 전 사장은 19·20대 시흥갑에서 재선 의원을 했다. 이 위원장은 “함 전 의원은 입법·행정·공공기관을 두루 경험한 안정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양 전 의원은 첨단산업 현장에서 성장한 기술 기반 리더로서 미래형 경제지사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 두 분 모두 충분히 의미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다만 경기도는 그 상징성
인천소방본부가 중동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에너지 시설 관리에 들어갔다. 자칫 화재 등 대형사고로 에너지 수급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서다. 24일 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 탱크터미널 업체인 한일탱크터미널㈜ 인천사업소를 찾아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에너지 수급에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가기반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확인하고 화재 등 대형 사고를 예방한다는 차원에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험물 제조소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사업장 내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유사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위기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여부 등이다. 본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 정세에 따라 에너지 안보 기반이 되는 위험물 시설에 대해 선제적 안전점검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임원섭 소방본부장은 “국제 정세 불안 등 외부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지속적인 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가평군의회는 24일 오후 2시에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월 2일까지 10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김경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가평군의회는 개원 당시의 초심을 끝까지 간직하며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오직 군민 여러분의 행복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가평의 발전된 변화만을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안양대학교는 올해를 ‘인공지능(AI) 중심 글로벌 캠퍼스 구현’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양대는 ‘AI·AX(인공지능 전환) 융합 선도대학’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학문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교육 혁신을 단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AX 융합 선도대학 위원회’를 열어 ‘AI 중심대학사업·인력양성사업’, ‘AI·AX 융합연구소 설립’, ‘AI 기반 교육과정 개편 방안’ 등을 수립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책임교수제’를 강화해 입학부터 취업까지 일대일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학생 중도 탈락을 방지해 취업률 최상위권 대학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어 안양캠퍼스와 인천 강화캠퍼스 등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극대화해 글로벌 인재 유치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그리고 기존 국제교류원을 ‘국제교류처’로 승격해 교원 확대, 행정인력 충원, 공간 배정 등 인프라 지원과 조직의 전문성 강화에도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올해는 AI와 글로벌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대학의 체질을 완전히 개선해 학생이 행복하고 지산학협력 기반의 교육과 경영혁신의 모델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내 시·군 공무원들의 공공건축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24일 GH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군포시를 시작으로 17일 수원시, 24일 시흥시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지자체의 시설 공사, 도서관 정책, 건축 기획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사전검토 제도의 필요성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활용법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 가이드 등이다. GH는 부지 선정 적정성부터 규모계획,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 기획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을 상세히 다뤄 실질적인 사업 추진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또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병행했다. 특히 수원시 교육에서는 지자체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경기도형 건축허브’ 구축 필요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추진 예정인 선경도서관 증축 및 개보수 공사와 관련해 건축기획 의뢰 절차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억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고도화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고중량 배송이 가능한 드론을 도입해 일상 속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 드론 기술과 실증 역량을 갖춘 지역 기업 ㈜지아이에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그리고 물류 접근성이 떨어지는 산림 속 사찰 등 배송 취약 지역에는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는 드론을 투입해 ‘정기 배송 서비스’도 시작한다. 특히, 물품을 배달한 드론이 되돌아올 때 산림 쓰레기를 함께 수거해 오는 혁신적인 ‘역배송’ 모델도 선보인다. 또한, 시민들의 여가공간에도 드론 배송이 도입된다. 충훈부 하천 내 체육시설과 병목안 캠핑장 등에서 드론이 지상에 착륙하지 않고, 공중에서 줄을 내려 전달하는 ‘윈치(Winch)’ 방식을 적용한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시는 시청에 구축한 ‘드론 통합상황실’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드론 비행상황은 물론, 기존 운영 중인 하천 안전·산불 계도 안내방송 드론을 한곳에서 통합 관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을 통제하면서 향후 재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성소방서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하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안성소방서는 최근 안성향교 일대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를 단계별로 수행하며 현장 대응력을 집중 점검했다. 훈련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신고 접수와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현장 지휘체계 구축, 진화 장비 투입, 방화선 설치, 잔불 정리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수행했다. 특히 산불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초동 대응과 기관 간 역할 분담, 장비 운용, 현장 지휘 및 통신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산림은 물론 목조문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훈련도 병행됐다. 안성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임무와 대응 절차를 재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훈련 과정에서…
양평군은 제81회 식목일을 앞둔 23일 오전 양서면 신원리 산 12701번지 (몽양기념관 인근)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대상지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극심하게 발생해 감염 우려목을 전면 벌채한 지역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회복하기 위한 복원 조림의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양평군새마을회, 양평군산림조합,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양평군협의회, 양평임업협회 등 주요 단체와 신원리 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1.2ha규모의 부지에 자작나무 묘목 3200주를 식재했다. 양평군산림조합 소속 전문가로부터 올바른 식재요령과 안전수칙을 교육받은 뒤 작업에 나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재선충병 피해지를 건강한 숲으로 되돌리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오늘 심은 자작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미래 세대에게는 소중한 자산이자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단일화 추진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는 24일 안민석 예비후보 측의 문제 제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발언 중단을 요구했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이날 입장문에서 “단일화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 기구의 공정성과 참여 단체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근거 없는 주장으로 단일화 추진 과정의 신뢰를 훼손하는 발언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일화 절차는 규약과 운영위원회 결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예비후보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갈등은 안민석 예비후보 측의 문제 제기로 촉발된 이번 주장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자리에서 경기교육혁신연대에 참여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가 특정 후보를 위해 선거인단을 조직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해당 단체의 단일화 과정 참여 배제와 함께, 여론조사 중심의 단일화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교육혁신연대는 단일화 절차의 공정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규약에 따라 후보 간 합의와 운영위원회 결정을 거쳐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정 단체가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트림 신림이 봄 시즌을 맞아 의류부터 신발, 외식까지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은 ‘스프링 쇼핑 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증가하는 봄철 소비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다. SPA 브랜드를 비롯해 스포츠, 신발, F&B까지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고객들이 한 공간에서 쇼핑과 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스파오’가 ‘파워위크’를 통해 31일까지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하며, ‘에잇세컨즈’는 26 S/S 아우터를 중심으로 최대 15% 할인하는 ‘스프링 아우터 페스타’를 29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 및 슈즈 브랜드도 봄 시즌 맞춤 혜택을 선보인다. ‘나이키’는 31일까지 시즌 특가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ABC마트’는 봄·키즈 신상품을 중심으로 10% 할인 프로모션을 4월 2일까지 운영한다. 쇼핑뿐만 아니라 외식 혜택도 마련됐다. 3월 한 달간 타임스트림 자체 F&B 프로모션 ‘탐슐랭 미식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타임스트림 식당·카페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고객 미식 경험을 한층 강